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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24시

출판24시

  • 김화영, 나은심, 윤여민, 이대식, 장현도, 최하나
  • |
  • 새움
  • |
  • 2013-05-23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39645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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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판사의 아침
기획실장 강아라
어느 편집자의 하루
작가 앱 프로젝트
출판 마케터의 고민
작가 계약
불타는 금요일
편집자의 주말
2년차 편집자
사장과 영업자는 다르다
창업과 폐업
미남 작가 미팅
저자와 편집자
신인작가, 그리고 그의 속셈
파주출판단지
명당을 잡아라
소설, 제목 그리고 표지 디자인
카피 뽑는 날, 술 ‘땡기는’ 날
책의 오탈자
전자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책이 나오다
영업자가 뿔났다
편집장, 영업부장, 그리고 사장
편집자의 일
전자책의 미래
여의도 점령기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해
수비니겨 출판사
마케터의 자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편집하는 삶

도서소개

책 만드는 사람들이 풀어낸 뒷이야기! 대한민국 출판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소설 『출판24시』. 출판사 대표, 기획실장, 편집자, 마케터, 전자책 담당자, 그리고 작가까지 실제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편집자와 작가의 기 싸움, 수많은 투고 원고 속에서 살아남는 법, 작가의 인세와 계약금을 둘러싼 밀당, 광고 전쟁, 베스트셀러 탄생 비화 등 출판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풍성하게 담아냈다. 읽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비니겨 출판사 사람들. 편집자 출신의 깐깐한 사장, 국내 저자 섭외와 외서 계약 성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기획실장, 책을 좋아하면서도 서점은 싫어하는 편집장, 사장에게 깨지고 온라인 서점 MD에 치이는 마케터, 고민이 많은 새내기 편집자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출판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
출판사, 그까이꺼 그냥 작가가 주는 원고 받아서 인쇄기 돌려서 쫙쫙 뽑아내면 되는 거 아냐?
베스트셀러, 그까이꺼 그냥 사재기 쪼까 해가지고 순위 쫙쫙 올리면 되는 거 아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문자의 시대는 가고 영상의 시대가 왔다, 라고들 말한다. 책보다 재밌는 게 깔린 세상에서 왜 지루하게 책을 읽고 앉아 있냐, 는 타박을 들을 법도 하다. 책은 인테리어용이지, 쫙 꽂아놓으면 얼마나 있어 보이는데, 라는 칭찬 아닌 칭찬도 듣는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한다고? 그것도 좋은 책, 동시에 재미있는 책? 거기다 감동도 있고? 그걸로 밥벌이를 하겠다고?

그렇다. 책은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그 무엇보다 재미있고, 간혹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매혹적인 물건이니까. 여기 이 매혹적인 물건을 만드는 뒷이야기들이 있다. 책의 뒤에, 작가의 뒤에 숨어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도대체 출판사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 걸까?
출판계의 금메달, 베스트셀러를 향한 좌충우돌 분투기!

《소설 출판 24시》는 출판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실제 출판사에 근무하는 이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소설이다. 대표, 기획실장, 편집자, 마케터, 전자책 담당자, 그리고 작가가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쓴 이 소설은 출판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생생하게 담고 있다. 편집자와 작가의 기 싸움, 수많은 투고 원고 속에서 살아남는 법, 작가의 인세와 계약금을 둘러싼 밀당, 출판계의 계륵인 광고 전쟁. 보너스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700만 베스트셀러의 탄생 비화까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할 법한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 읽혀질 날을 기다리며
함께,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 그 설렘과 흥분의 날들
보통 사람들의 하루가 모여 소설이 되었다

편집자 출신의 깐깐한 사장, 국내 저자 섭외와 외서 계약 성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기획실장, 책을 무척 좋아하면서도 서점은 싫어하는 편집장, 사장에게 깨지고 온라인 서점 MD에 치이며 괴로워하는 마케터, 전자책 담당자로서 고민이 많은 새내기 편집자…… 오늘도 읽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수비니겨 출판사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소설을 통해 부도 사태, 도소매 공급률, 저자 섭외, 원고 발굴, 온라인 서점과의 관계, 전자책 현황, 에이전시와의 문제, 광고료, 베스트셀러 사재기 실태 등 대한민국 출판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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