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모든끝은시작이다

모든끝은시작이다

  • 송태근
  • |
  • 국제제자훈련원
  • |
  • 2013-05-20 출간
  • |
  • 277페이지
  • |
  • ISBN 9788957316160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

PART1 해 아래의 삶 : 인생의 절망 앞에 서다
1장 무엇이 유익한가
2장 지성의 산을 향한 등정
3장 쾌락의 끝
4장 인생의 통찰력
5장 누구와 함께 갈 것인가
6장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장 인생의 바늘귀를 통과하라
8장 강한 자와 싸우지 마라

PART2 희망 선언 : 희망이 절망을 이긴다
9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0장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라
11장 신앙인의 출발점
12장 모순 속의 깨달음
13장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14장 기름통에 빠진 파리
15장 네 떡을 물위에 던지라
16장 청년의 때 꼭 할 일

도서소개

전도서에서 예수를 만나다! 『모든 끝은 시작이다』는 2012년 7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진행한 저자의 전도사 강해를 엮어 구성한 책이다.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전도자의 한숨 섞인 고백과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갈 이유와 삶의 방향을 예리한 언어로 풀어낸다. 저자의 전도서 본문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성경을 관통하는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전도서 안에 숨쉬고, 살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받는다. 3천 년 전 세상의 끝을 경험했던 솔로몬 왕의 인생 이야기는 절망에 끝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에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솔로몬에게 임했던 지혜야말로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인생의 한 정점의 끝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설계하고 있음을 분명한 근거로 제시한다.
절망 속에서 더욱 빛나는 전도서의 희망 선언
모든 끝은 시작이다

“살아있는 자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전하는 전도서의 ‘희망 메시지’

2009년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로 전도서 메시지를 전했던 송태근 목사는 2012년 7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주일 예배 첫 강해설교로 전도서를 선택했다. 인생 저변의 절망을 직시함과 동시에 변함없이 실재하는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 전도서의 메시지를 통해 모든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새롭게 전한 전도서 강해를 고스란히 담았다.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전도자의 한숨 섞인 고백과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갈 이유와 삶의 방향을 저자 특유의 깊은 통찰력과 예리한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3천 년 전 세상의 끝을 경험했던 솔로몬 왕의 인생 이야기는 이젠 끝이라며 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모든 것이 헛되다.” 그럼에도,
살아갈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세상의 끝을 경험했던 지혜의 왕,
솔로몬이 들려주는 ‘인생’

왜 솔로몬의 인생론, 전도서에 주목하는가
20세기 프랑스의 신학자 자크 엘룰(Jacques Ellul)은 세상과 인간 존재에 대한 숱한 고민과 연구를 42권의 굵직한 저서와 100여 편의 논문에 남겼지만, 그 사상적 결론을 전도서에서 찾았다. 안개와 같은 헛됨으로 가득한 세상과 그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살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어찌 죽어간 신학자만의 몫일 수 있겠는가? 수천 년 전 솔로몬에게 임한 지혜는 옛 신학자에게도 유효했으며,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더없이 절실하다. 바다 한가운데에 좌초된 배처럼 길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세상 어디에도 절망이 아닌 곳은 없다
히브리어 ‘헤벨’은 헛됨을 의미한다. 해 아래의 삶은 예외 없이 헛되다는 것이 전도자의 고백이다. 이 탄식 섞인 고백 앞에 반론할 인생이 어디 있는가? 인생은 피곤하고 지쳤으며, 상처입고 패배하였다. 혹은 그 가능성 앞에 놓여 있다. 인생은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질 것이며 결국 죽음에 이를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전부인가? 모든 것이 헛되다. 그럼에도 오늘 우리가 살아갈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은 예외 없이 이 절망적인 질문 앞에 서 있다. 전도자는 그 절망의 끝에서 고뇌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다가와 들려주고 있다. 절망,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솔로몬이 직면한 인생의 맨살, 그 절망의 끝에서 길어낸 정수
솔로몬은 인생을 미화하거나 은근슬쩍 넘어가지 않고 고통스러운 인생의 맨살을 직면하여 원색적 절망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 절망에 함몰되지 않고, 마침내 벗어나서 우리에게 승전의 소식을 전한다. 이 책의 저자 송태근 목사는 말한다. “전도자는 우리가 이제 모두 끝이라고 절망하는 순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줍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절망 속에서 더욱 빛나는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서문」중에서) 그는 전도서 본문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통찰 그리고 쉽고 친근한 언어로 전도서에 담긴 정수를 우리에게 공급해 준다.

전도서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송태근 목사는 ‘오직 그리스도를 보게 하는 설교’를 지향하는 설교자다.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저자는 우리의 눈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게 한다. “놀랍게도 전도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전도서야말로 가장 복음서로 향하게 하는 구약의 책입니다. 구석구석에 오실 메시아를 향한 기다림이 얼마나 짙게 묘사되어 있는지 모릅니다.”(「무엇이 중요한가」중에서) 전도서가 인생에게 창조자를 기억하게 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우린 여기에 ‘있는’ 존재가 아닌, 여기에 ‘있게 된’ 존재다. 여기서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반가움은 이 책이 가진 묘미이자, 특별한 발견이다.

끝을 시작처럼 만드시는 하나님
끝은 언제나 불확실 앞에 놓이며 그렇기에 불안하다. 그 자체로서 절망을 느끼게 한다. 한편, 어떤 초기 기독교 저술가는 “하나님은 끝을 시작처럼 만든다”라고 기록했다. 우리가 경험과 믿는 바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끝은 시작의 다른 표현이다. 하나님 안에서 그것은 더욱 분명해진다. 절망의 극치를 달렸던 에덴의 끝에서 새로운 역사는 시작되었듯이 우리 인생의 한 정점의 끝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설계하시지 않으실까? 이 책은 여기에 대해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며 응축된 한마디로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끝은 시작이다”라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