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열 (부산대학교 의학과)
수능이 선택형으로 개편된 이래, 학생들은 수많은 컨텐츠 사이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그 컨텐츠 중 가장 어려운 것, 가장 쉬운 것도 있지만, 가장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모의고사는 모킹버드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검수했습니다. 재미있게 풀어 주세요.
김향하 (전남대학교 의학과)
어렵지만 과하지 않고, 힘들지만 깔끔한 문제들의 연속입니다. 기조에 맞지 않는 킬러 문항들 없이, 은은하게 버겁기에 피지컬을 키우기 좋은 모의고사가 될 겁니다. 특히나 계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겐 분명 의미있는 연습 시간이 될 겁니다.
최영길 (충남대학교 의학과)
익숙한 문제, 익숙한 소재지만 낯선 느낌을 주는 문제, 낯선 문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공부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최근 수능에서 요구하는 계산 능력 및 계산 단순화를 통한 시간 단축을 훈련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모킹버드 모의고사가 수험생 여러분의 고득점 쟁취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결 (서울대학교 약학과)
최근 수능 컨텐츠는 학생들의 수능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본질에서 벗어나 누가누가 더 어려운 문항을 내놓는지 경쟁하는 듯한 경향이 있습니다. 모킹버드 모의고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습이란 본질에 충실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골고루 다뤄주는 모의고사입니다.
백승우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기출의 파급효과 총괄)
전반적으로 최근에 연산력과 고등수학 지식을 많이 요구하는 평가원 트렌드를 반영하였습니다. 뻔하지 않고 은은히 얼얼한 모의고사입니다.
극히 당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그 사고를 꺼냈는가에 대해 점검도 할 수 있도록 해설지도 신경쓰며 작성하였습니다. 한줄한줄 읽어보며 자신의 사고 과정과 비교하면 얻어갈 게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