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람의 길을 걷다

바람의 길을 걷다

  • 최남섭
  • |
  • 다온애드
  • |
  • 2024-07-25 출간
  • |
  • 12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89406349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누구나 꿈을 꾼다. 수없이 많은 계절을 돌고 돌아 "시간과 세월을 훌쩍 넘겨
이제야 그 꿈에 안착했다."라고 말한 시인의 삶이 고스란히 시어로 묻어난다.
최남섭 시인의 시는 자기만의 세계가 담긴 사유를 길게 끌고 나가는 힘 있는 진술 속에 섬세하고 예민하고 차분한 묘사와 어조로 독자를 시의 정황 속으로 천천히, 이끄는 마력이 있는 시라고 할 수 있다.
시를 전개하는데 시인의 사유가 깊숙하게 배어들어 자신의 삶을 정신적 가치의 충족을 의식의 근원으로 접근해 나가는데 아주 익숙하다.
무엇보다 직유를 줄여 행간의 이미지를 증폭시켜 감정을 직접 발화하여 겹겹의 이미지로 감싸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시를 읽는 독자로서 시에서 서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그것을 시에 담기 위해 존재했을 긴 침묵의 시간까지 이끌어 내어 반영시킨 아름다운 시어라고 볼 수 있겠다.

1부 길 위에서 2부 너에게 시를 쓴다. 3부 바람을 기다리는 꽃 4부 겨울 마루
제4부로 나뉜 "바람의 길을 걷다" 시집

"내 가슴속 글들이 이제야 어둠의 별들처럼 빛이 되었고,
나 자신에게 더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한 최남섭 시인의 시는 무엇보다 가장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자신의 눈으로 해석하는 남다른 기량이 엿보이고,
시적 대상을 꼼꼼하게 묘사하는 일도 남다르다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탄탄한 비유와 따뜻한 사유의 시간과도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따뜻한 시어들이 독자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것으로 본다.

목차

1부 길위에서
2부 너에게 시를 쓴다
3부 바람을 기다리는 꽃
4부 겨울 마루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