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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사랑이 무어라고

그깟 사랑이 무어라고

  • 정광호
  • |
  • 지식과감성
  • |
  • 2024-07-29 출간
  • |
  • 112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39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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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박하거나 화려하거나 향기가 있거나 없거나 세상의 꽃들이 대개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생겨난 설화와 꽃말은 하나같이 애잔하고 슬프고 절박한 이야기들로 야박하고 모진 세상살이를 드러내면서도, 애틋하고 희망찬 웃음을 담는 결말로 끝난다.
《그깟 사랑이 무어라고》는 그렇게 노랗고 빨간 울긋불긋한 겉의 아름다움 속에 숨죽이고 있는 설화와 꽃말의 의미를 접목시킨 시를 통하여 공감을 얻고, 독자와 소통을 하고자 하였다.
틀에 박힌 시평을 거부하고 시인의 생활 철학이 담긴 강연 원고를 그 자리에 넣음으로써 진정한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실천했다. 시인의 자기반성과 긍정적 사고로 완성하는 시적 세계를 마저 드러내었으며, 평등하고 다양한 삶의 주체를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을 역설적으로 표현하였다.
뿌리 없는 나무 없고 과거 없는 현재나 미래는 없다. 잊힌 옛날이야기와 삶의 흔적들이 《그깟 사랑이 무어라고》를 통하여 다시 기억되고, 미래를 꿈꾸는 독자 삶의 바탕이 되기를 염원하는 시인의 간절한 소망이 공감되기를 바란다.

목차

책머리에

하나

송화
원추리
박꽃
구절초
초롱꽃
할미꽃
개망초
복숭아
심봤다
자화상 10
자화상 12
자화상 16
아버지의 자전거
이팝나무
감자



산수유
베고니아
꽃다지
과꽃
벌개미취
코스모스
조뱅이꽃
꽃무릇
해바라기
호박꽃
꽃마리
능소화
라일락
파초
양귀비
채송화



개화
방가지똥
클로버
메꽃
개나리
제비꽃
누졸재 자수한 뜻이
자화상 11
해몽 6
해몽 7
해몽 8
소금산 출렁다리
양파



보리수
쪽동백
박주가리
쑥부쟁이
애기똥풀
냉이꽃
달맞이꽃
쥐똥나무
아내 3
다알리아
자화상 9
자화상 13
자화상 14
자화상 15
사랑과 감사의 기도

시평을 대신합니다
- 이름이 있어야 이름값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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