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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는 엄마

집에서 일하는 엄마

  • 송수정
  • |
  • 부즈펌
  • |
  • 2013-05-16 출간
  • |
  • 200페이지
  • |
  • 170 X 245 X 20 mm /480g
  • |
  • ISBN 97889945456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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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언제나 꿈꾸기를 방치하지 않았던 감각적인 그녀들,
엄마이자 그녀 자신이 되다
감각적인 그녀들의 공간과 가족, 그리고 꿈 이야기


지금 이 순간에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데 온 정성을 쏟고 있지만, 엄마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자 준비하는 엄마들이 참 많다. 이 책에 실린 10인의 아이 엄마들도 다들 그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엄마라는 새로운 역할을 해내면서도 ‘꿈’이라는 든든한 동아줄을 놓지 않았던 이들이다.
딸아이를 생각하며 만들기 시작한 가방들, 하나하나 손수 만들어 꾸며준 아들의 첫돌파티, 아이와 엄마의 심플한 듯 감각적인 베딩, 아이의 동심을 위한 그림, 아이와 함께 누리는 핸드메이드 라이프, 엄마들에게 보내는 치유의 캔들, 할아버지와 손녀의 손그림이 가득한 패브릭 소품… 이 모든 것들이 한 아이의 엄마로 살던 그녀들을 다시 자기 자신이 되게 만들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상태가 아닐지라도 아기 엄마의 도전을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족들과 발맞추어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은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다. 내면의 소리에 따라 자신의 꿈과 행복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그녀들의 이야기 속에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목차

CORBU LEATHER GOODS
딸아이를 위한 아이디어에서 다시 시작된 꿈
친환경 가죽 가방과 리빙 소품 숍,
꼬르뷔 레더굿스

C'est Beau
삶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어루만지는 행복한 손길
핸드메이드 파티 용품 숍, 쎄보

BOMBOM DECOR
심플한 듯 감각적인 아이와 엄마의 베딩
디자인 패브릭 숍, 봄봄데코

BLOMMA
유럽 신진 디자이너들의 생활 소품들로 채워진
엄마의 따뜻한 공간, 블로마

THE PLACE
가족을 담는 그릇, 교감으로 지은 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은정

숭늉의 ILLUST
따뜻한 엄마의 마음이 그려내는
동심을 위한 그림, 한승윤

Nature & Handmade Life
자연과 핸드메이드 생활을 누리는
행복한 엄마, 채형맘

HANNASSI CANDLE
초를 켜는 이들에게 보내는 치유의 메시지
매력적인 레이블과 아로마의 한나씨캔들

Drops and Drapes
행복한 엄마 크래프터의 핸드메이드 주얼리,
드롭스 앤 드레이프스

STITCH & LOOM
할아버지와 손녀의 손그림이 가득한
패브릭 소품과 액세서리, 스티치 앤 룸

저자소개

저자 송수정은 네 살 딸아이의 엄마이자 트리플 A형 남편을 둔 아내라는 소개가 꼬르뷔 레더굿스의 대표 혹은 디자이너보다 아직은 편하고 익숙하다. 인테리어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가구 중에서는 특히 의자를 좋아하고, 바구니와 쿠션은 충동구매도 마다치 않는다. 프린트나 디자인이 독특한 옷을 사랑하며, 가죽 가방의 질감을 좋아해서 패브릭 가방의 매력은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았다. 남편, 아이와 함께 카페나 공원에 앉아 광합성을 하면서 인테리어 잡지나 소설 읽기, 밤새 아이디어 스케치 백 개 하기, 마음에 드는 곡 무한반복해서 듣기가 취미이다. 최근에는 딸아이 옷을 직접 만들어 입혀 보겠다는 무려 일 년 반 전의 다짐을 실천하는 중으로, 예쁜 옷감과 패턴을 준비해놓고 가봉 마네킹이 배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꼬르뷔 레더굿스 안에서 좋아하는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으니, 지금이 내 인생 황금기란 생각이 든다. ‘지금 앉은 자리가 꽃방석’이라는 말과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라는 말로 자주 위안을 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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