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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의재탄생

벤처의재탄생

  • 손동원
  • |
  • 네모북스
  • |
  • 2013-05-10 출간
  • |
  • 342페이지
  • |
  • ISBN 97889907955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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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말 : 벤처는 창조 경제의 첨병이다 _4

01 한국 벤처의 현주소, 진화 실패 _14
02 차별화와 생태 엇박자 __31
03 한국 벤처가 걸어온 길 _58
04 벤처가 한국 경제에 남긴 것 _108
05 벤처는 생태공학자다 _131
06 벤처확인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_162
07 갈림길에 선 벤처특별법 _183
08 벤처지원제도의 실효성 평가 _195
09 벤처캐피털, 어느 정도 성숙했나 _220
10 기술 생태계 : 기술 입구와 출구 _244
11 기업가 정신과 청년 창업 _269
12 벤처캐피털의 기원을 다시 본다 _294
13 글로벌 역량에서 승부가 난다 _320

맺음말 : 위대한 변화로 미래를 열자 _336

도서소개

창조 경제, ‘벤처’가 정답이다! 한국 경제의 성공 잔치는 끝났다! 과거 산업화 시대의 기업 경쟁이 자원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창조 능력이 경쟁판도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창조 경제를 이끌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벤처 연구의 권위자인 손동원 교수는 ‘벤처’가 그 적임자임을 확신한다. 《벤처의 재탄생》은 15년간 한국 벤처의 진화 궤적을 치밀하게 진단하여 창조 경제를 성공적으로 헤쳐 갈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는 성공 지침서이다.
창조 경제, ‘벤처’가 정답이다!
한국 경제의 성공 잔치는 끝났다! 과거 산업화 시대의 기업 경쟁이 자원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창조 능력이 경쟁판도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창조 경제를 이끌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벤처 연구의 권위자인 손동원 교수는 ‘벤처’가 그 적임자임을 확신한다. 《벤처의 재탄생》은 15년간 한국 벤처의 진화 궤적을 치밀하게 진단하여 창조 경제를 성공적으로 헤쳐 갈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는 성공 지침서이다.

■ 추천사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 전 국회의원)
벤처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이미 자리매김한 손동원 교수가 다시 한 번 한국 벤처가 살아나는 길을 제안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사업화와 창조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시점에 나온 책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깊은 성찰을 느낄 수 있으니 한국 경제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창조 경제는 우리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우리 경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동하기 위해서 벤처의 활성화는 필연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벤처의 재탄생》은 매우 시의적절하게 벤처의 진화에 필요한 요소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지침서다.

윤상현 (국회의원 / 국제정치학 박사)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창조 경제가 제안되었다. 그 창조 경제의 핵심에는 바로 벤처가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벤처의 재탄생》은 한국 벤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한국 벤처의 진로를 조망하고 있다. 손동원 교수의 냉철한 메시지가 창조 경제의 성공을 이끌고 이를 토대로 한국 경제의 부흥에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

윤영민 (코오롱 인베스트먼트 대표)
창조 경제가 필요로 하는 DNA가 창의성이라고 한다면 이를 가장 잘 발현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저자는 그곳이 바로 벤처라고 단언하고 있으며, 진정한 창의성을 위해서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리셋(reset) 수준에 해당하는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벤처 투자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벤처 생태계의 창조적 진화를 위해 진솔한 대안을 던진 저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 차기 기술경영경제학회장)
이 책은 과거 15년간 꾸준히 벤처라는 주제에 천착해 온 경영학자의 날카로운 벤처 진단이다. 이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손 교수는 벤처를 기업과 환경, 즉 생태계와의 공진화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과도한 일반화를 피하면서 동시에 특수성에 빠지지 않는 적절한 균형의 논지를 통해 한국 벤처기업 연구를 한 차원 높이는 성과를 일구어 냈다.

‘벤처’는 창조 경제의 첨병이다!
창조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정작 창조 경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창조 경쟁에서 성공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아직 없다. 이런 시점에서 벤처 연구의 권위자인 손동원 교수가 저술한 《벤처의 재탄생》은 창조 경제를 성공적으로 헤쳐 갈 수 있는 비결을 제안하는 시의적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는 벤처가 가진 힘을 다시 잘 정비하여 창조 경제시대를 헤쳐가자고 말한다. 그는 벤처가 창조 경제를 이끌 DNA를 가진 최적의 기업유형인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의 벤처 수준으로는 기대하는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진단한다. 그래서 현재의 벤처 시스템을 '리셋(reset)‘ 수준에 해당하는 대수술을 통해 혁신하자고 주장한다. 그 주장은 지난 15년간 한국 벤처의 진화 궤적을 치밀하게 진단한 결과이기에 설득력이 매우 높다.

또한 저자는 한국 벤처의 현주소를 ‘진화 실패’로 진단한다. ‘진화실패’란 진화 궤적이 기대하는 경로에서 이탈한 상태로서, 참여자들에게 낮은 수준의 보상이 돌아가는 상태이다. 이것은 나타내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 벤처는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낮은 성과에 만족하는 불편한 균형에 처했다는 의미이다. 그동안 벤처기업 수는 꾸준히 늘어 2만개를 넘어섰지만, 한국벤처의 진화는 ‘무력한 안정감’에 빠지고 말았다. 그런데 정작 이 무력한 안정감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으로 보인다. 우리 벤처영역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직 안정 상태로 들어선 징후는 없는데 벤처기업 수만 늘고 있다. 이는 무언가 시스템 요소 사이에 엇박자와 분열이 있다는 얘기다. 진화실패를 알리는 또 다른 징후는 ‘일류 부재’ 현상이다. 일류가 없다는 것, 또 일류가 되려는 욕구가 없다는 것이 바로 ‘일류 부재’ 현상이다. 실제로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경제의 대표주자인 디지털 분야에서조차 우리는 아직 일류 벤처기업을 낳지 못했다. 이는 한국 벤처생태계에서 우량 종(種)과 불량 종(種)을 구분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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