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도 시작은 1원
소비 내역은 한 사람의 정체성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민낯이다. 20대가 되면 자기가 쓸 돈과 벌 돈, 모을 돈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자산, 수입, 지출(대출), 돈의 흐름, 이 4가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돈의 노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늘 돈을 쫓아다니기 바쁘다. 100억을 만들고 싶다면 자산이 마이너스라 할지라도 제대로 파악해야 시작할 수 있다. 20대 출발선부터, 혹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돈이 붙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의 이야기는 돈이 된다
경험은 누구나 하지만, 경험을 돈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하지 않는다. 무엇이든 기록하고 실행하면서 경험을 쌓아 콘텐츠로 만들면 그것은 돈이 된다. 광고통행세를 받는 블로그, 무자본으로 시작하는 스마트스토어, 슈퍼호스트에 등극하는 에어비앤비 등 돈 들이지 않고 돈 버는 방법이 디지털 세상에는 널려 있다. 유튜버의 99.99%는 자기 경험을 파는 사람들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돈으로 만들어라.
시드머니를 모았다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
투자는 삶에 피폐한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수익이 높아야 한다, 시간 대비 가치가 올라가야 한다. 이 세 가지 원칙을 지키면 불안한 마음에 섣부른 투자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에 가장 잘 부합하는 것은 토지 지분 경매투자이다. 서울 시내 아파트를 사기 위해 영혼까지 끌어올리지 않아도 되고, 주식 차트에 하루하루 가슴 졸이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 지금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토지 주인의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7년 만에 100억 자산을 마련한 비결은 부동산
토지 지분 경매에서는 조건에 부합하는 물건이 끊임없이 제공된다. 유근용 대표가 최저가로 투자한 공매 물건은 55만 원이었다.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등기부등본만 볼 줄 알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토지 지분 경매에 나온 땅은 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빨리 되팔아 수익을 챙겨야 할 땅이다. 이 책을 통해 좋은 물건의 조건, 훼손된 상품 가치를 복구시켜 제 가격에 되파는 비결, 수익을 내는 협상의 법칙까지 그 프로세스를 모조리 공개한다. 토지 지분 경매의 로직만 알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린다.
내용 소개
프롤로그 돈은 자기 자신과의 지독한 싸움
10대를 사고뭉치로 마냥 허비하고 한때 돈에서 가장 멀어지는 길을 걸은 저자가 알려주는 어릴수록 빨리 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좀 더 일찍 시작해서 좀 더 일찍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20대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경험이 일천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스몰머니로도 불씨를 지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1장 돈이 붙는 사람이 되자
돈이 붙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은 잘 쓴다는 것이다. 미래지향적으로 쓰고, 자신이 얼마나 쓰고 있는 줄 알고, 재무플래너를 쓸 줄 안다. 두 번째 특징은 새로운 기술이나 정보를 빨리 얻는다는 것이다. 조각투자부터 앱테크까지 유행하는 최신 투자 기법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 특징은 은행 상품을 잘 활용한다. 돈을 모으고 빌리고 투자하는 각 금융상품의 성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자산관리의 기초이다. 네 번째 특징은 정부정책을 잘 이용한다는 것이다. 청년에게만 주는 정부 혜택을 잘 챙기면 빨리 시드머니를 모을 수 있다. 다섯 번째 특징은 저축과 투자를 구분할 줄 안다는 것이다. 저축은 쓰기 위한 것이고, 투자는 불리기 위한 것이다. 항상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돈이 있어야 돈을 모을 수 있고,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이 다섯 가지가 몸에 배면 돈이 붙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2장 콘텐츠로 시드머니 모으기
새롭게 열린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경험을 팔아 돈이 되는 세 가지 경우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첫 번째는 저자의 경우로, 독서와 실행으로 얻은 콘텐츠가 돈이 된 경험을 들려준다. 두 번째는 광고수익을 받는 블로그로 월 3천만 원 매출을 올린 사례를 실었다. 세 번째는 무자본으로 시작하는 스마트스토어로 하루 매출 1천500만 원을 올린 사례를 소개한다. 네 번째는 에어비앤비에서 시작해 커뮤니티 공간 렌탈 사업을 시작한 사례를 들었다.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사례들로,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3장 스몰머니를 빅 머니로 만드는 부동산 경매
어릴수록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모험할 수 있는 시간의 마법에 걸려 있고, 갈수록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가격이 하락할 때도 있지만 주식처럼 상장 폐지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에 속한다. 하지만 문제는 시드머니가 부족하다는 것. 이 장에서는 다양한 경매 물건을 예시로 들면서 경매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법원에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공매(온비드)로 시작하면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투자할 수 있다.
4기 스몰머니로 가능한 토지 지분 경매
토지 지분 경매가 왜 소액투자의 정석인지 알려준다. 도로와 묘지, 하천 등이 틈새상품으로 부각되는 이유, 지분 투자의 핵심인 협상 과정 등도 살펴본다. 10-20년 묶이지 않는 우량 물건을 고르는 방법, 서류 보는 법, 현장 실사하는 법, 매도해서 현금화시키는 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5기 소액 토지 지분 경매 수익화 사례(유근용 부동산 소액투자 마스터 과정 수강생 사례)
토지 지분 경매는 보유 목적이 아닌 빨리 매도해서 현금을 만들어서 재투자하면서 눈덩이처럼 굴려나가는 것이 최적 매뉴얼이다. 유근용 부동산 소액투자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어떤 토지에 어떻게 도전하고 수익을 실현했는지 생생한 사례를 실었다. 임야, 하천, 도로, 구도심 주택가, 시골 텃밭까지 다양한 경우와 함께 전업 투자자로 나선 사례를 통해 협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토지 지분 경매의 수익 실현의 핵심은 협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