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및 추천 ★
★ 현직 초등교사가 엄선한 한국사 개념 365 ★
★ 초등 사회 교과 과정 반영 ★
★ 독서문화연구원(논술화랑) 김수미 대표 강력 추천 ★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는 초등 필수 한국사 공부
초등학생 때부터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사는 초등 사회 교과 과정 중 일부이기도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통합하는 사고력과 이해력 증진에 효과적인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5천여 년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학습 내용을 체계화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학습면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사를 안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알고 자긍심을 갖는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 책 《초등 필수 한국사 일력 365》는 우리나라 역사를 총망라한 한국사 입문서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만큼 한국사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6·25전쟁과 전쟁 후 시기까지 우리나라 역사 전반을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 시대의 특징과 주요 사건까지 이해함으로써 다채로운 정보를 획득하고 생각의 폭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충실한 감수로 더 탄탄한 역사 배우기
역사를 글로만 배우면 흥미를 잃기 쉽다. 이 책은 역사 공부의 그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어 흥미를 북돋는다. 또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와 손잡고 충실하고 꼼꼼하게 감수 작업을 진행한 것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미덕이다.
우리 역사는 길고 오래된 만큼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흡수하면 ‘역사는 어려운 것’, ‘지루한 것’, ‘교과목이니까 억지로 배워야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에 갇힐 수도 있다. 이 책은 역사 공부에 대한 이런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짧고 핵심적인 내용을 하루에 한 장씩만 전달한다. 한국사의 개념과 흐름을 이해하는 주요 본문인 ‘오늘의 용어’, 기본 개념을 토대로 생각을 확장하고 더 깊이 있는 개념을 습득하는 ‘생각 쑥쑥’, 새롭게 익힌 개념과 용어를 활용하여 정보를 기억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용 문장’, 하루 전에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퀴즈로 복습해 보는 ‘복습 퀴즈’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여 누구라도 흥미롭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365개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는 어느 나라 역사 못지않게 파란만장하고 다채롭다. 그리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자랑스러운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우리 역사가 남긴 세계적인 문화유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가 얼마나 풍요롭고 가치 있는지 깨닫기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역사는 아무리 공부해도 자꾸 까먹는다고 하소연하는 아이들, 역사 공부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아이들, 너무 광범위해서 선뜻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친구들까지, 이 책은 역사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역사를 다시 한 번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싶은 아이들까지 만족시키기며, 한국사 공부의 시작이자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