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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그리는 나비

바람이 그리는 나비

  • 박광수
  • |
  • 문화의힘
  • |
  • 2024-07-15 출간
  • |
  • 128페이지
  • |
  • 130 X 205 X 8mm
  • |
  • ISBN 979119863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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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박광수 시인은 일상을 바쁘게 지내며 틈틈이 생각의 자취를 시로 표현한다. 작은 것, 소소한 것, 뜻밖의 발견, 삶의 이유 등을 시의 소재 삼아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사유하고 관찰하며 시를 쓰는 힘은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얻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집의 마무리를 어머니와 아버지 시로 한 것은 그가 시로써 다가가고 싶은 목적지가 그곳이기 때문이다. 첫 시집을 부모님께 올려드리고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더 넓은 시의 바다를 항해하기를 바란다. 아름다움을 찾는 심미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나의 밖에 있는 나를 찾아가는 순례의 길이 바로 시인의 여정이다. - 김명순(문학박사)

목차

제1부 중력을 거슬러
갑천의 여명/그냥/꽃소식/냉이꽃/연분홍 꽃잎/눈이 부시다/중력을 거슬러/뜸들이기/매화 마을/목련/바람난 나무/벚꽃 마침표/언제나 그렇듯이/아라리가 났네/존재만으로도/진달래/주왕산/

제2부 나비를 그리다
새벽이슬/나비를 그리다/벌초/바닷가 전설/소낙비/수락계곡/연잎/꽃들의 낮잠/통과의례/복숭아는 장마 중/질경이/폭우/밤의 점령군/휘파람/궁금하다/폭포

제3부 익어가고 싶다
가을 문턱에서/휴일/백일홍 연가/가을마중/입추 즈음/뒤안길/흔적/늦가을 햇볕/기억의 갈피/호도/익어간다/낙엽을 품다/반란/코스모스/태엽을 감으며/호박처럼

제4부/겨울과 봄 사이
겨울과 봄 사이/겨울바다/외로움을 모른다/길을 걷는다/꽃샘추위 물러가고/지심도/눈/서리꽃/향적봉 상고대/소매물도/카페에서/십이월/한 방울/완성 교향곡/오르다

제5부 그녀의 인생 이야기
계족산성/노랑신호등/노을/도미 부인/사이/보따리/운해/임자도/저녁놀/저도/적벽강/편의점에서/지우다/그녀의 인생이야기/나는 낮아지고

해설 | 순례의 길을 가는 시인의 여정 (김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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