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스테디셀러 〈연세대 고려대 논술〉 올해 2025년 대비판 출간!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논술 독학서!
매년 합격생들의 입소문으로 입증된 연세대 고려대 논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자
강남 논술 전문강사의 연세대 고려대 논술 합격 전략
실전훈련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이 책은 우선 혼자서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썼다. 특히 논술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주요한 대상으로 했다. 매년 연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과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고려대를 지망하려는 학생들의 이해력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 한 권으로 논술 준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논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분류해 배경지식을 정리하였다.
대체로 강남의 논술학원들은 대학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예상문제를 출제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 예상문제보다는 대학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제한 논술시험 문제들을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연세대가 지금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출제했던 2008년 입시부터 망라되어 있다. 모의논술, 수시논술 그리고 정시논술이라도 지금의 문제 유형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했다.
고려대 역시 마찬가지다. 논술형과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 유형 중 좋은 문제들만 골라 수록하였다.
연세대 논술은 물론 올해 신설된 고려대 논술을 대비한다!
올해 논술전형이 신설된 고려대는 경영 16명, 문과대 60명, 정경대 37명 등 총 170명을 선발한다. 연세대에 비해 2/3이상 많다. 다만 고려대는 수능 최저가 없는 연세대와 달리 수능 최저가 다소 높다. 시험은 연세대는 수능 전에, 고려대는 수능 후에 실시된다. 논술 난이도는 연세대와 고려대 간에 차이가 있어 보인다. 연세대는 시간 내에 답안 작성이 벅찰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고려대는 2024년 모의논술을 분석해 보면, 주장과 평가를 묻는 다소 평이한 수준이었다. 난이도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서 좋아하는 논술 주제가 차이를 보였기에, 고려대의 경우는 제시문 기반 면접 중 상당수의 문제를 뽑아 정리하였다.
주제특강 - 기출문제 - 실전연습 - 논제분석 - 예상답안! 5단계 입체학습
전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먼저 주제 특강 - 기출문제 - 실전연습 - 논제분석 - 예상답안 등 5단계로 전개되는 4주 완성 입체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총 27개의 주제별로 연세대와 고려대의 문제들이 나뉘어 있어서, 매일 한 주제씩 5단계 입체학습 과정을 공부하면 된다. 이렇게 4주를 학습하면 전체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논술의 특성을 조감할 수 있다. 집중한다면 4주에 완성할 수도 있고, 기간을 늘려 매일 한 회, 안 되면 한두 문항이라도 우직하게 풀어보면 된다. 회독을 거듭하면서 제시문 요약정리와 찬반 논리 구성, 논거 배치에 자신감이 붙고 답안작성 시간이 줄게 된다.
주제특강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의 전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와 과거 고려대의 제시문 기반 면접 문제를 분석해 총 27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눠 배경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 배경지식의 영역에는 저자가 손수 집필한 부분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참고하거나 인용한 부분도 있다.
‘기출문제’는 주제별 그리고 학년도별로 정리되어 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면 된다. 최근 문제부터 또는 주제별로 최근 문제부터 접근할 수도 있다. 아니면 책의 구성대로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전연습’은 제시문 요약과 제시문 간 비교/비판 연습을 위해 마련했다. 처음에는 막막하다. 그냥 쓱쓱 키워드를 나열하고 찬반 논리를 세워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2~3회독 거듭하다 보면 배경지식이 쌓이고, 제시문 안팎의 논거를 붙이고 문장을 갖추는 데 익숙해진다.
‘논제분석’에서는 제시문 분석과 답안작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되도록이면 학교의 분석을 정리해서 수록했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근거로 최적의 논술답안을 구성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였다. 즉 답안의 형식과 그 안에 담아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예상답안’은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을 기초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정리하였다. 이 책에 제시된 예상답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방향성이다. 논술에 답이 있다면 이는 그 방향에 있다. 그 방향에 따라 답안의 구성이 대략 결정된다. 그 안에 담아내는 내용은 학생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평
“시간 없어 힘들었지만, 박우현 원장님 자료와 강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연세대 국문학과 2019학번 하나고 김○○
“기출 문제를 요약하고 관점을 정리한 후 매일 써본 게 효과를 보았어요.”
- 연세대 철학과 2019합격 저동고 윤○○
“분석은 간명하게 비교는 정확하게… 답안은 다양하게 써보았어요.”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2019학번 대화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