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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등진달바라기

태양을등진달바라기

  • 김용규
  • |
  • 글마당
  • |
  • 2013-05-08 출간
  • |
  • 287페이지
  • |
  • ISBN 978898766989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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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 리 말

1부 북한에 가면 항거하게 되어 있다
1장 반기를 들고 일어난 남로당원들
2장 대남공작원들의 항거
3장 금별메달과 국가훈장을 세 차례나
받은‘영웅 공작원’
4장‘영웅 공작원’이 김일성과 결별하고 의거 월남한 까닭은

2부 대북 역공작
1장 대남 공작원들의 자수행렬
2장 ‘봉화산 1호 사건’
3장 남해군 미조리 앞바다‘스님 사건’
4장 목포 유달산‘무지개 사건’
5장 부산‘다대포 사건’

3부 원한의 38선
1장 38선은 언제 어떻게 그어졌는가?
2장 소련은 전패국도 아닌 대한민국을
점령했는가
3장 공산당의 학정과 민족진영의 각성

4부 민족의 대 이동
1장 38선을 넘어온 과학자·기술자·교수
박사들
2장 38선을 넘어온 지주들과 중소
상공인·지식인들
3장 김일성의 긴급지령
4장 강제로 끌려간 남한의 저명인사들

5부 반당 종파분자로 숙청된 사람들
1장 박헌영 일파로 숙청된 남로당원들
2장 반당종파분자로 숙청된 연안파와
소련파들
3장 숙청된 사람들의 예정된 말로

6부 납북자들의 비참한 실태
1장 정계인사들의 비참한 최후
2장 납북된 교수·박사들의 수난
3장 납북된 사회계 저명인사들의 비극

7부 반동으로 몰리고 있는 월남자 가족
1장 월남자 가족들에 대한 학대
2장 월남자 가족들의 비참한 처지
3장 월남자 가족들의 최후

8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긴급 제안
1장 ‘소리없는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2장 준동하는 종북 좌파세력
3장 ‘소리없는 전쟁’을 종식키기 위한 대책

부 록
1. 국가보안법 장례위원회 명단
2. 조선 로동당 60주년 참관 전교조
명단(2008년)
3. 김일성 비밀교시 ? 대남관련
4. 김정일 비밀교시 - 군정 간부회의

김용규 연보

도서소개

필자는 자신이 직접 6·25동란 당시인 1951년 3월, 서울중학교 2학년이던 겨우 15살 때인 국군이 1·4후퇴를 했다가 재진격 할 무렵, 퇴각하는 북한군에게 붙잡혀 강제로 납북 당했던 피해 당사자로서 아직도 ‘이산가족상봉’에 기대를 걸고 있는 월남자들에게 자기 때문에 반동가족으로 몰려 갖은 고생을 다 해온 그 가족들의 비참한 실상과 또 6·25 때 강제로 끌려간 납북자들의 처참한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영웅칭호를 받은 고위 남파공작원의 고백 -
태양을 등진 달바라기
요즘도 간첩이 있습니까?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지시한 김일성 ㆍ 김정일의 비밀교시 공개!!

김일성으로부터 직접 영웅칭호와 1급 금별메달, 3차례나 국기훈장을 수여받은
전 로동당 대남공작부 부부장(차관급) 고위 귀순자의 생생한 증언인 화제의 책!!
그의 귀순은 김일성과 북한정권에게 큰 충격과 함께 2년간 남파간첩 파송을 중단시키고, 사상 재무장을 위한 검열을 하도록 만들었다.

오늘 우리 사회 전반에 맹활약중인 중북세력에 대한 실상을 밝힌 화제의 책!
「시효인간」,「소리없는 전쟁」에 이은 ‘북한의 대남공작 전략’제3탄인 결정판!!

달바라기란?
북한에서 김정일을 민족의 태양으로 숭배하며 모든 사람들은 그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라고 하지만 대 다수 주민들은 그 태양을 등지고 사는 ‘달바라기’ 처지이다.

필자는 자신이 직접 6·25동란 당시인 1951년 3월, 서울중학교 2학년이던 겨우 15살 때인 국군이 1·4후퇴를 했다가 재진격 할 무렵, 퇴각하는 북한군에게 붙잡혀 강제로 납북 당했던 피해 당사자로서 아직도 ‘이산가족상봉’에 기대를 걸고 있는 월남자들에게 자기 때문에 반동가족으로 몰려 갖은 고생을 다 해온 그 가족들의 비참한 실상과 또 6·25 때 강제로 끌려간 납북자들의 처참한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북한에서는 1970년대에 이르러 김일성 족벌왕조체제가 형성되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을 ‘민족의 태양’이라며 우상숭배를 강요당하고 북한에 사는 그 사람들은 오로지 그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라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그 혹독한 공산체제 아래서 박해를 받고 살고 있는 절대다수 주민들이 과연 ‘해바라기’란 말인가? 아니다. 그 ‘태양’과 등을 돌리고 사는 ‘달바라기’들이다.
‘태양’을 등지고 사는 ‘달바라기’들 가운데에는 반당종파분자로 숙청된 사람들도 있고 강제로 끌려간 납북자들도 있으며 월남자 가족들도 있다. 이들 모두가 김일성족벌 독재체제로부터 혹독한 박해를 받으며 살고 있는 ‘달바라기’들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자기나라 국민들을 그렇게 반동으로 몰아놓고 대를 물려가며 혹독하게 학대하는 나라는 오직 북한 밖에 없다. 김일성이 해방 직후부터 30년을 장기집권 한데다가 제 아들 김정일에게 권력을 넘겨 족벌세습체제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 권력을 김정일의 세 번째 첩의 아들인 김정은에게 까지 3대를 세습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정답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공산 종주국인 소련에서도 스탈린은 제 아들에게 권력을 넘겨주지 않았고, 공산 대국인 중국에서도 권력을 아들에게 세습한 적이 없다.
그리고 동구라파의 그 많은 사회주의 국가들도 권력을 아들에게 넘긴 나라는 하나도 없다. 유독 루마니아 수상 차우세스크가 자기 아들에게 권력을 넘기려 하다가 루마니아 노동자들의 규탄을 받으며 그 노동자들의 손에 의해 처형당한 사실이 있을 뿐이다.

아무쪼록 이 기막힌 이야기가 많은 국민들 속에, 특히 월남자들과 납북자 가족들 그리고 나라의 장래를 걸머지고 나아갈 믿음직한 후대들에게 널리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김일성 비밀교시 중에서 -
“남조선에서 미국놈들을 몰아내야 하겠는데 그놈들은 절대로 그냥 물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언젠가는 미국놈들과 다시 한 번은 꼭 붙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전쟁준비를 다그쳐야 합니다. 현 시기 전쟁준비를 갖추는데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 전쟁역사에는 수백, 수십 건의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지만 미국이 개입하지 않은 전쟁이 없었고, 그 모든 전쟁이 타 지역에서 일어난 전쟁이었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는 아직까지 포탄 한 발 떨어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미국 본토가 포탄 세례를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때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입니다. 미국 국내에서는 반전운동이 일어날 것이고 거기에 제3세계 나라들의 반미 공동행동이 가세되게 되면 결국 미국놈들이 남조선에서 손을 떼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무들은 하루 빨리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자체 생산 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발해야 합니다.” (1968년 11월 과학원 함흥분원 개발팀과의 담화 )

★★ 이 책의 부록에는 1)국가보안법 장례위원회 명단 2)조선 로동당 60주년 참관 전교조 명단(2005년) 3)김일성 비밀교시 ? 대남관련 4)김정일 비밀교시 - 군정 간부회의를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크게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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