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일센스가 필요한가!”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줄 자기관리법
직장에서 잘 살아남기 위한 무기를 만드는 방법
평범한 직장인의 삶은 쳇바퀴 돌듯 반복된다. 멀리서 보면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문제는 ‘고물가, 주거비 상승, 고용 불안정, 낮은 임금 상승률’까지 더해져 나날이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있지만 내던질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방법은 단 하나,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가 되는 것뿐이다.
『일센스 99』는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재무3표 보는 법, 좋은 회사를 찾는 법,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툴을 활용하는 법, 검토해야 할 자료가 많을 때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 등장한다.
이 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문제를 극복하는 힘이 생긴다. 출근이 힘들어 퇴사만을 꿈꾸고, 월요일이 두려워 일요일에 잠을 설치는 직장인들에게 하루를 이겨낼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일센스가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최소한의 인풋을 이용해 압도적 성과를 만드는 논리적 사고력
대부분 하루라도 빨리 인풋을 쌓아야 아웃풋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무분별하게 인풋을 쌓게 된다. 이는 오히려 아웃풋의 방해 요소가 된다. 영어 문화권 기업과의 미팅에 중국어로 쓰인 자료를 준비해 간 것과 같다. 지식이 아무리 넘쳐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면 불필요하다.
해내는 사람들은 아웃풋을 떠올리면서 일을 진행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인풋이 무엇인지 역산하는 것이다. 일관된 추론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정확한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는 힘이 논리적 사고력이다. 논리적 사고력을 잘만 이용하면 전략적으로 최소한의 인풋만 쌓을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은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힘으로,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회식 장소로 적합한 식당은 어디인지, 거래처와의 미팅에는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을지 정할 때도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일센스가 좋은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리스크를 낮추고 성공 확률을 높인다.
물론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막연한 목표는 지양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몇 퍼센트의 성취를 원하는지,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지 알아야 한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
회사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워라밸을 가져다주는 99가지 공식
평사원에서 기업의 대표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나가던 회사를 망하게 하는 사장도 있다. 일센스에서 수준 차이가 났던 것이다. 일센스는 경제ㆍ경영의 기반이다. 기반이 무너져 있다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반대로 말하면 잘 쌓은 일센스는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견인해 준다.
이 책의 저자 고미야 가즈요시는 28년간 수백만 명에게 프로 직장인이 되는 비법을 알려준 경영 컨설턴트다. 그는 기업 규모나 직종, 직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비즈니스 원칙을 개발했다. 그 내용을 다룬 『비즈니스맨 양성 강좌』 시리즈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서’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본에서 140만 부의 판매를 기록했다. 『일센스 99』는 이 시리즈의 핵심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하고 있다.
이 책은 고미야 가즈요시가 28년간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만난 수많은 성패를 바탕으로 쓰였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지만 성공에는 공식이 있다. 실패도 마찬가지다. 인풋을 쌓는 44가지 방법과 아웃풋을 내는 55가지 전략을 통해 그 공식을 흡수하라. 99가지 일센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면 ‘미래’라는 100번째 일센스가 따라올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지금보다 더 많은 연봉과 성과를 누리고 싶은가? 당신의 의지에 다시금 불을 지펴줄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