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을 살펴보자면,
‘무슨 뜻일까?’는
관용구 속 뜻을 풀어서 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말로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렇게 사용해’는
생활 속 예문 속에서 관용구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설명해 관용구의 뜻을 이해하고, 글이나 이야기 속에 적절히 사용하여 글짓기나 발표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비슷한 말이 있어!’는
비슷한 뜻을 가진 관용구, 숙어 등을 통해 어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화로 배우는 관용구!교과서와 함께, 더 알차게!
문해력 점프 시리즈, 〈시즌2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관용구 100〉은 또한 각 장마다 만화 코너를 포함하고 있어,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관용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관용구를 활용하고 있는 교과서 단원을 꼽아 표기했는데, 해당 단원과 함께 책을 읽다 보면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관용구를 익히는데 안성맞춤이다. 만화책을 읽을 때처럼 술술 읽히는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자연스럽게 관용구의 의미를 익힐 수 있는 지름길이다.
〈어휘력 점프 시리즈〉 두 번째 시즌,〈문해력 점프 시리즈〉의 새로운 여정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아주좋은날의 〈어휘력 점프 시리즈〉는 그간 교과서 속 100가지 관용구, 속담, 영단어 등을 엄선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해 왔다.
지난해 새롭게 탄생한 두 번째 시즌, 〈문해력 점프 시리즈〉에서는 지난 시리즈에서 다루지 못한 새로운 어휘들을 발굴해 더욱 흥미진진하고 심도있는 본문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 포문을 연 〈시즌2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고사성어ㆍ사자성어 100〉, 〈시즌2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속담 100〉에 이은 신간 〈시즌2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관용구 100〉 또한 초등학생 독자들의 어휘와 문해력의 세계를 한층 넓혀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