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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진심으로

  • 김수영
  • |
  • 규장
  • |
  • 2013-04-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609730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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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변치 않는 하나님의 전심을 만나라
CHAPTER 1┃나를 향한 하나님의 열정은 결코 식지 않는다
CHAPTER 2┃하나님은 확실한 사랑의 증표를 보여주신다

PART 2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전심을 원하신다
CHAPTER 3┃내 마음이 왜곡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CHAPTER 4┃예수님이 마음의 주인 되실 때 전심이 회복된다

PART 3 하나님은 전심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신다
CHAPTER 5┃내 마음의 전부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다
CHAPTER 6┃마음이 회복되면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CHAPTER 7┃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 전심으로 답하다
CHAPTER 8┃전심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을 만난다

PART 4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질 때 생명을 살린다
CHAPTER 9┃천 개의 생명도 아깝지 않은 사랑이 부어지다
CHAPTER 10┃하나님과 하는 마음의 동행은 반드시 승리한다

에필로그

도서소개

『전심으로』는 절망의 끝에서 간절히 부르짖은 강해설교자 김수영 목사의 삶의 고백이 담긴 책이다. 간암 투병이라는 극한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바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그것은 전심(全心)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간절히 부르짖는 것이다.
메마른 강해설교자를 찾아온
‘하나님의 전심’에 ‘전심’으로 답하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전심으로 향하는 자를 찾으신다!
절망의 끝에서 간절히 부르짖은 강해설교자 김수영 목사의 삶의 고백

나를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바람은 무엇일까? 강해설교자로 유명한 김수영 목사는 간암 투병이라는 극한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바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전심(全心)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었다.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간절히 부르짖는 것이다. 전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는 알았다.
그러나 저자마저도 병의 문제에서 조금 나아지면, 일상에서는 시술대 위에서 전심으로 그분을 찾던 때처럼 전심인 것 같진 않다고 진솔하게 고백한다. 그러니 우리는 말할 나위도 없다. 고난과 절망 없이, 평상시 하나님에 대해 전심이기는 누구나 어렵다. 일상에서도 그분을 향해 전심을 다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인 까닭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전심’이시라는 사실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전심’으로 대하시는데, 우리는 전심에서 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에게 전심으로 향하는 자를 찾으신다.
저자는 시술대 위에서 ‘벌거벗은 기도’를 드렸다고 고백한다. 전심으로 기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언제나 전심일 수는 없을까를 깊이 묵상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늘 전심이신 것처럼 말이다. 평생 풀어가야 할 숙제, 전심(全心). 이 책에서 독자는 그 전심으로 살아가는 길을 함께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부분이 아닌 마음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려라!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그분의 손에 나를 맡길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은혜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추천의 글]
복음은 사변적 논리나 신비한 마법이 아니라 전심, 곧 올인(all in)하는 사랑이요 헌신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올인하셨고, 그 기이한 사랑에 합당한 반응은 전적 헌신뿐이다. 이 선명한 복음의 역학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 책을 모든 이들에게 전심으로 추천한다. - 정민영 선교사, 국제위클리프(Wycliffe Global Alliance) 부대표

간절(肝切)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간절(懇切)한 사랑을 배운 김수영 목사님의 목숨 건 호소를 이 책에서 읽는다. 전심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에 전심으로 반응하라고. 예수님의 전심의 사랑이 짝사랑으로 씁쓸히 낭비되지 않게 하라고.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담임·한국해외선교회(GMF) 이사장

싸늘한 수술장, 생사의 경계점에 서서 비울수록 가득 차고, 작아질수록 커지는 역설의 진리를 생명으로 체득한 한 목회자가 가슴 깊은 곳에서 퍼 올린 진실한 고백이다. 전심의 하나님에 대한 잔잔한 증언이 피상적인 신앙에 안주해 있는 우리를 묵직한 울림으로 깨어나게 한다. - 이정남 목사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을 향해 전심으로 달리는 마음이 무엇인지, 그 전심을 하나님이 어떻게 받아주시는지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전심을 먼저 경험하고 그분을 향한 전심을 진실로 드린 귀한 목회자의 고백적 말씀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만든다. - 고종률 목사,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프롤로그]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그분을 만납니다!

간암 투병을 하는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임재를 기록한 《폭풍 속의 동행 ;두려울 때》가 나온 2010년 12월 이후부터 2011년 3월까지 간 색전술(동맥을 뚫어 혈관 안으로 관을 집어넣고 간까지 화학약품을 보내 암을 괴사시키는 시술)을 두 번 더 받았습니다. 총 여섯 번의 색전술을 받은 것입니다.
색전술을 받고 나면 간암 수치가 정상치 가까이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몇 개월이 지나면 조금씩 수치가 올라가 또다시 간의 어딘가에서 암이 자라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처음 암이 생겼던 부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종양들이 자라곤 했습니다. 암이란 생명력이 잡초처럼 강해서 생명이 있는 한 끊임없이 어딘가로 뿌리를 뻗어 생존해간다고 합니다.
색전술을 통해 간 종양까지 화학물질을 보내면 당장은 그 물질이 암세포를 죽여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다른 곳으로 약이 흘러가 암이 자라는 것을 막지 못하기도 합니다. 여섯 번의 시술을 받으면서 잘된 적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허벅지에 마취주사를 맞고 나서 감각이 사라질 때 굵은 동맥을 절개합니다. 의사들의 말소리와 기계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반신만 마취되었기 때문입니다. 싸늘한 시술실에 있는 것은 벌거벗은 채 수술복과 덮개로 가려진 나의 몸과 그 몸에 붙어서 열심히 시술에 집중하는 의사들, 또 간의 모든 실핏줄을 보여주는 커다란 스크린 몇 개뿐입니다. ‘따뜻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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