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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세트 (전2권)

호빗 세트 (전2권)

  • J.R.R.TOLKIEN
  • |
  • 아르테(arte)
  • |
  • 2024-07-29 출간
  • |
  • 416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7117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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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J.R.R. 톨킨이 직접 그린 표지로 디자인하고
톨킨 번역 지침에 따라 새롭게 다듬고 고쳐 쓰되
가독성과 휴대성을 개선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에디션

‘해리 포터’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판타지 세계로의 초대!

★★★ 전 세계 1억 부 판매 신화! ★★★
★★★ 아마존 독자 선정 세기 최고의 도서! ★★★
★★★ 톨킨이 창조한 가운데땅 판타지의 서막! ★★★

당신이 인생에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세상 사람들은 둘로 나뉜다.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읽은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읽을 사람.” (선데이 타임스)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정교한 신화를 구축해 낸 J.R.R. 톨킨, 그 일생의 역작 『반지의 제왕』을 비롯하여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 가운데땅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작품은 톨킨의 첫 판타지 소설 『호빗』이었다. 1937년 출간된 『호빗』은 평범한 호빗 ‘빌보’가 사악한 용 ‘스마우그’로부터 난쟁이 왕국을 탈환하는 여정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호빗』의 창작 배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톨킨은 1920년대 후반 옥스퍼드 대학 교수로 재직할 당시 시험지를 채점하던 중 한 수험생이 제출한 백지 답안지를 보았고, 문득 그 위에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았다.’라고 적었다. 이후 ‘호빗이 무엇이지?’라는 의문이 생겼고, 그 문장을 계기로 『호빗』을 집필하게 되었다.
『호빗』은 톨킨의 작품들 중에서 어떠한 사전 지식 없이도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반지의 제왕』과 『실마릴리온』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가운데땅’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입문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들을 겨냥한 동화인 만큼 톨킨의 작품들 중 가장 가볍고 재치 있는 문체를 사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힌다. 이번 비기너 에디션에도 톨킨이 초판 발행 당시 직접 그려 넣은 일러스트 13점이 수록되었고, 면지에 지도를 삽입했다. 또한 크리스토퍼 톨킨의 서문을 수록하여 원작의 풍미를 맛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백지 답안지 위에 적은 한 문장에서 탄생한 『호빗』,
톨킨 세계관의 초석이 되다!

톨킨의 가운데땅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작품 『호빗』은 1937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반지의 제왕』의 모티프가 된 작품이다.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 빼앗겨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산’ 에레보르 왕국과 보물을 되찾기 위해 난쟁이 왕자 소린과 그 동료들은 간달프와 함께 길을 떠난다. 트롤과 고블린, 난쟁이, 요정, 거대한 거미들에게 쫓기면서 천신만고 끝에 동굴 입구에 도달한 일행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와 맞붙게 된다. 소심하고 평범했던 호빗 빌보는 험난한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몸을 감추어 주는 신비한 반지를 얻게 된다.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진 다섯군대 전투 한가운데에서 일행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마법사 간달프, 난쟁이들과 함께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호빗 ‘골목쟁이네 빌보’의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서사를 다룬 『호빗』에 등장했던 신기한 반지는 암흑의 군주 사우론의 힘을 상징하는 반지가 되었고, 가운데땅의 여러 종족들과 사우론의 악의 세력들은 운명을 건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매체로 각색,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문화적 현상이 된 작품!

전 세계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반지의 제왕』과 마찬가지로 톨킨의 첫 판타지 작품 『호빗』 역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세계적인 영화감독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삼부작이 큰 성공을 거두자, 2012년 그 이전 이야기를 다룬 〈호빗〉 삼부작을 순차적으로 영화화하여 〈해리 포터〉 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적인 판타지 붐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게 처음은 아니었다. 1966년, 1977년 쥘 바스와 아서 랜킨 주니어 감독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국내 최대의 톨킨 독자 커뮤니티와 협력,
번역과 개정 작업의 완성도를 높인
60주년판 완역 전면 개정판 텍스트 채택

북이십일에서는 2021년 『호빗』을 『반지의 제왕』과 함께 새롭게 출간하며 60주년 기념판 텍스트를 채택, 전면 완역 개정하는 작업을 거쳤다. 기존 번역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과 누락된 부분, 새롭게 고쳐진 개정 내용 등을 모두 반영하였고, 톨킨 번역 지침에 따라 고유명사와 요정어의 번역을 다듬었다. 이런 노력을 거친 끝에 500여 개의 번역 용어가 새롭게 만들어졌고, 인물 간의 말투, 어미, 존대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치열한 토론을 거쳐 수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반지의 제왕』 출간 70주년 기념 비기너 에디션에서도 기존 아르테판 텍스트를 사용하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적으로 편집을 진행하였다. 또한 작품 속에 나오는 시와 노래, 인명, 지명, 사물 등의 방대한 자료도 색인으로 별도 정리하여 『반지의 제왕 어펜딕스』에 ‘부록’과 함께 수록하였다. 『호빗』의 초판 발행 당시 톨킨이 직접 그려 넣은 일러스트 13점도 본문에 수록되며, 두 장의 지도도 면지에 함께 넣었다.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톨킨문학선은 계속된다

톨킨의 많은 작품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 그리고 몇 가지 동화·논문·에세이를 제외하면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못했다.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1924~2020)이 서재에서 발견한 원고들을 정리·편집하여 톨킨 사후 작품 중 다수를 출간하였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한국어로는 번역되지 못했다. 톨킨의 작품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있어 이 점은 오랫동안 높은 장벽으로 남아 있었다.
북이십일 아르테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톨킨의 다양한 저작에 대한 번역 출판과 기존 번역의 재검토를 추진하여 2021년부터 톨킨의 책들을 출간해왔다. 『호빗』(2021)과 『반지의 제왕』(2021), 『실마릴리온』(2022), 『끝나지 않은 이야기』(2022)의 뒤를 이어 2023년과 2024년에 톨킨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을 이루는 작품들 중 일부인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을 출간, 앞으로도 톨킨의 책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옥스퍼드 보들리언 도서관의 톨킨 관련 특별 전시 도록 『J.R.R. 톨킨: 가운데땅의 창조자』에 이어 『햄의 농부 가일스』, 『톰 봄바딜의 모험』, 『큰 우튼의 대장장이』, 『로버랜덤』, 『나무와 잎새』, 『톨킨 전기』, 『톨킨의 편지들-개정증보판』 등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톨킨의 작품들을 향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
텍스트에 관하여
호빗 또는 그곳에 갔다 돌아오다
1 뜻밖의 파티
2 양고기 구이
3 짧은 휴식
4 산 위 그리고 산 아래
5 어둠 속의 수수께끼
6 프라이팬에서 불 속으로
7 기묘한 숙소
8 파리와 거미들
9 풀려난 통들
10 따뜻한 환영
11 현관 계단에서
12 비밀 정보
13 출타 중
14 불과 물
15 먹구름이 드리우다
16 한밤중의 도둑
17 먹구름이 갈라지다
18 귀향길
19 마지막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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