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국어 일타강사 이선재 추천 도서
청소년들의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쓸모 있는 토론 책!
올바른 디베이트 방식을 알려주는 구체적이고 충실한 지침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으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책을 읽고 서로 묻고 답하는 역동적인 토론 수업을 펼친다.
홍 쌤과 네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진행한 디베이트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디베이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주장의 설득력을 높이는 자료와 요약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13번의 디베이트는 교육, 사회, 차별 이슈를 다루며 찬성과 반대 의견을 살펴본다. 첨예한 논쟁이 오가는 복잡한 세계를 살아가는 청소년 독자들이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고민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사회를 이해하며,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립하는 방법을 익혀보자.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
질문하는 논리적 스피치부터 어휘 실력과 비판적 읽기 능력까지
이 책은 디베이트 준비 과정부터 효과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먼저 1장에서는 본격적인 디베이트에 들어가기 앞서 디베이트와 토론은 무엇이 다른지, 디베이트의 형식부터 준비 과정과 말하기와 듣기 방법까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2장은 학생인권조례, 학폭 조치 기록 대학 입시 반영, 킬러 문항 등 청소년과 밀접한 교육 이슈를 다루며 3장은 사형,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시위, 의대 광풍 등 사회 이슈를 논의한다. 4장은 노키즈존, 흑인 인어공주, 여성 징병제와 같은 차별 이슈를 디베이트한다. 마지막 5장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넓히는 디베이트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논리적 사고에 바탕한 합리적 토론 문화를 어떻게 정착시켜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다양한 이슈를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디베이트 형식으로, 디베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제와 관련 자료를 제시한 후,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해당 사안을 왜 논의하려 하는지 설명한다. 찬성 두 명과 반대 두 명 의견을 번갈아 제시하며 균형있는 디베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