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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습지에서살아요

나는습지에서살아요

  • 김용안
  • |
  • 시공주니어
  • |
  • 2013-04-30 출간
  • |
  • 124페이지
  • |
  • ISBN 97889527687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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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습지 이야기
1. 습지란 무엇일까요
2. 습지는 다양해요
3. 습지는 중요해요
4. 람사르 습지를 소개합니다

갯벌 이야기
1. 뛰는 물고기 짱뚱어
2. 갯벌의 높이뛰기 선수 말뚝망둑어
3. 100일간의 모정, 낙지
4. 구애 춤의 마술사 농게
5. 뱀처럼 긴 흰이빨참갯지렁이
6. 뛰어난 건축사 털보집갯지렁이
7. 새들의 먹이 사냥
8. 최고의 갯벌 정화꾼 바지락

논 이야기
<봄>
1. 논에 물이 들어오면
2. 곤충들의 이사
3. 자손 남기기
4. 모내기하는 논
<여름>
1. 여름 철새의 둥지
2. 논도랑의 물고기들
3. 날아오르는 수서 곤충
4. 해충들의 습격
<가을>
1. 벼가 익어 갈 때
2. 시베리아에서 온 가창오리
<겨울>
1. 논의 겨울 철새들
2. 겨울 논의 먹이 사슬

물영아리 이야기
<물영아리의 비밀>
1. 오름의 왕국 제주
2. 물이 고여 있는 오름
3. 나이를 먹는 물영아리
<무엇이 살고 있을까?>
1. 도롱뇽과 참개구리
2. 거미와 곤충들의 세계
3. 새들의 지상 천국
4. 노루 어미의 사랑
5. 신기한 식물과 버섯 나라

습지 지키기
1. 습지 파괴로 인한 생명들의 죽음
2. 습지를 지켜요

도서소개

습지의 생명력에 대해 이야기하다! 아이들에게 지구의 환경 문제를 흥미롭게 전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어린이 환경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습지에서 살아요』. 2008년 경상남도 창원시에 열린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10월 방송된 KBS '환경 스페셜' 중 《인간과 습지》 3부작을 아이들을 위해 재구성했다. 인간과 더불어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소중한 공간으로서의 습지를 만날 수 있다. 물과 흙이 오랫동안 결합하면서 만들어 낸 지구의 콩팥이자 허파인 습지의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습지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동물들이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은 습지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사람이 있는 곳에 항상 함께하면서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등의 일을 하는 습지의 중요성을 깨달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이끈다. 《인간과 습지》의 스틸을 고스란히 담아내 생동감이 넘쳐나고 있다.
KBS 환경 스페셜 ‘인간과 습지’가 보여 준
습지 생물들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생명력 가득한 아름다운 습지,
논, 갯벌, 물영아리를 만나 보세요!

‘어린이 환경 다큐멘터리’는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를 흥미롭게 전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공주니어의 교양서 시리즈이다. 《나는 습지에서 살아요》는 환경에 대한 생생한 영상과 신뢰 있는 정보로 유명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KBS 환경 스페셜 <인간과 습지> 3부작 ‘갯벌’, ‘논’, ‘물영아리’의 방송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동적인 글과 사진으로 꾸민 작품이다. 갯벌과 논, 물영아리 습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관찰하여 소개하였고, 소중한 생태 공간으로서 습지를 조명하였다. 더불어 습지가 왜 중요한지, 왜 우리가 습지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여, 습지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 생명력이 살아 있는 습지-갯벌, 논, 물영아리
물이 고여 있거나 흐르고 있는 땅을 ‘습지’라고 한다. 흔히는 늪이나 강 정도만 습지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바닷가의 갯벌은 물론 벼를 키우는 논과 제주도의 기생 화산인 오름에 자리한 오름 습지도 소중한 습지이다. 이 책은 세 곳의 습지인 갯벌과 논, 물영아리의 생태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 곳의 습지를 통해 인간과 더불어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소중한 공간으로서의 습지의 중요성을 알려 주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우리나라의 서남해안 갯벌은 어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곳인 동시에 수많은 생명의 보금자리이다. 갯벌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생명들의 모습을 보면 갯벌의 경이로운 생명력이 느껴진다. ‘논’은 쌀을 생산하는 곳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즈음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인공 습지로, 그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논은 농사를 짓는 공간인 만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계절별로 다른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논의 모습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서, 논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물영아리는 화산 습지로, 오름에는 물이 잘 고이지 않지만 드물게 물이 고이면서 습지를 이룬 곳이다. 물영아리 오름이 어떻게 습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자연의 신비를 알아보며, 희귀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물영아리의 가치도 살펴본다.

▶ 습지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치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습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물고기, 곤충, 새, 수생 식물과 버섯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류의 생물이 살아가는 ‘생물 백화점’으로서의 습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KBS 환경 스페셜 <인간과 습지> 제작팀의 섬세한 관찰과 촬영을 통해 포착된 습지 생물들의 모습은 경이롭고 감동적이다.
갯벌을 높이 뛰어다니며 짝짓기를 하는 말뚝망둑어, 굴속에서 알을 지키느라 100일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결국엔 새끼들에게 자기 몸을 내어 주는 낙지, 수천 마리가 함께 구애 춤을 추는 흰발농게, 어민들의 소중한 소득원인 바지락 등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은 갯벌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주인공들이다.
논은 봄에 모내기를 위해 물을 대면서부터 습지가 된다. 물벼룩 등 작은 생물들이 깨어나 논의 생태계를 꾸리기 시작하고, 알을 업고 다니는 물자라, 정성껏 거품 집을 만들어 알을 지키는 버들붕어 등 짝을 짓고 번식을 하기 위한 동물들의 노력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한편으로는 뜸부기, 호사도요 등 철새들이 쉬어 가는 곳이고, 가을과 겨울에는 떨어진 곡식을 먹고 살아가는 가창오리,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의 소중한 식량 공급지가 되기도 한다.
오름 습지인 물영아리는 매우 깨끗한 환경을 간직한 곳으로, 희귀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반딧불이, 애기뿔소똥구리 등 오염된 환경에서는 살 수 없는 곤충들이 살고 있고, 삼광조와 동박새 등 새들의 지상 천국이기도 하다. 세모고랭이, 애기마름 등 수생 식물들과 솔방울털버섯, 긴대안장버섯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버섯과 동충하초까지 만날 수 있다.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 치열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습지 생물들의 모습은 흥미롭고 때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습지 생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를 지키는 알찬 정보
습지는 물이 고여 있는 곳이라 그다지 쓸모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습지는 수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곳인 만큼 생물 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공간이며,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정화 기능을 하고, 물을 저장하고 홍수를 예방해 주는 등 다양한 효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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