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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순간 (리커버)

마법의 순간 (리커버)

  • 파올로 코엘료
  • |
  • 자음과모음
  • |
  • 2013-05-07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544299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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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둘,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셋,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넷,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다섯,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여섯, 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 입니다.
일곱, 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 합니다.

그림 작업을 끝마치며
역자 후기

도서소개

언어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가 전하는 한 줄의 지혜! 팔로어가 7백 30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글과 황중환 작가의 그림을 함께 엮은 『마법의 순간』. 매일 영어와 스페인어, 불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전 세계 사람들을 뜨겁게 만드는 파울로 코엘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희로애락이라는 주제에 대해,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늘 자신을 일깨워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저자의 촌철살인을 들어볼 수 있다. 명료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숨 쉬고 있는 예순일곱 해 동안 농축시킨 삶의 지혜들이 오롯이 담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아직 끝내지 못한 삶의 의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사랑과 지혜, 용기, 인생의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이 시대를 제대로 읽고 있는 진정한 현자의 지혜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황중환 작가의 그림을 통해 읽는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전 세계인을 열광시킨 파울로 코엘료의 한 줄 지혜!
이 시대 진정한 현자의 ‘지저귐’

당신이 기다려온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책소개

언어의 연금술사, 온ㆍ오프라인의 노련한 거장의 새 책!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생, 올해 예순일곱의 노련한 거장이다.
온ㆍ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독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이 시대 가장 돋보이는 작가이다.
신비함을 내뿜는 마력의 글과는 달리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삶과 지혜를 오픈한다.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페이스북을 업데이트하고, 트윗을 하며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글을 쓴다. 그래서 매일매일 더욱 더 전 세계인의 마음에 깊게 각인되는 작가이며, 이 시대 진정한 현자로 손꼽힌다.

국내 최초 기획!
세계적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과 황중환 작가의 그림이 만나다!

국경을 초월하고 광속으로 퍼져 나가는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에 국내의 황중환 작가가 그림을 그려 『마법의 순간』책이 만들어졌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삶에 진중한 맛이 사라져가는 요즘, 전 세계의 팔로워를 열광시킨 현자의 촌철살인, 그 감동의 여운을 독자들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팔로워는 약 8백만 명에 이른다. 매일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올라오는 한 마디 글은 전 세계인을 하나로 뜨겁게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힘이 있다. 그의 글은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삶을 꿰뚫는 에너지가 전해진다.
‘트위터’는 영어로 새들의 지저귐을 뜻한다. 온라인상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아무 소리나 짹짹거릴 수 있는 곳이 바로 트위터다. 그래서 각종 홍보와 마케팅, 시시콜콜한 일상사와 사소한 스캔들까지 국경도 없이 광속으로 퍼져 나가는 장이 되고 있다. 이런 현란하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트윗의 세계 속에 코엘료의 트위터는 ‘힐링의 지저귐’이다. 하루에도 몇 개씩 트윗을 올리고 리트윗을 하고 댓글을 다는 이 노(老)작가의 부지런한 트위터는 젊은 세대들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그가 '짹짹'하며 던져준 한 줄의 트윗에는 엄청난 생각할 거리와 깊은 울림이 담겨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음의 소리를 읽고 그림으로 승화시킨 황중환 작가의 그림은 이 시대를 제대로 읽고 있는 진정한 현인의 지혜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표현해 내고 있어, 『마법의 순간』은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음미하고픈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빽빽한 글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 있는 한 줄 지혜!

이 책에는 코엘료가 예순일곱 해 동안 농축시킨 엑기스 같은 삶의 지혜들이 명료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전화기와 컴퓨터 화면 위에 띄워 놓은 그의 트윗 한 줄은 곱씹을수록 괜찮다. 사랑, 지혜,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도 끝내지 못한 삶의 의문, 문제들을 끄집어내며 그 해답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림 작업을 끝마치며

트위터에서 파울로 코엘료를 팔로잉하고 그의 글을 읽다 보니 그도 역시 대중들에게 같은 주제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실수를 하더라도 너의 길을 가라’고. 그를 따르는 수많은 팔로워에게 영어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삶의 지혜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코엘료는 대부분의 남미 사람이 그러하듯 독실한 카톨릭 신자입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저는 코엘료의 간절한 기도가 참 좋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그의 마음이 참 좋습니다.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늘 자신을 일깨워야 한다는 사실을 코엘료는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다짐합니다. 그 다짐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아무리 유명한 작가나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라 해도 완벽한 존재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이를 좇고 추종하는 이유는 우리가 잊고 있거나 깨닫지 못하는 삶의 의미를 되짚어주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8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코엘료를 팔로잉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 아닌지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삶 속에서 고민과 결심의 순간에 코엘료는 필요한 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각자의 마음속에 이미 현인이 존재하고 있지만 자각하지 못하며 사는 바쁜 대중들에게 그 말을 들려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
세계적인 작가 코엘료의 글에 한국의 작가로서 카툰을 그리는 일은 무척 자랑스럽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긴 글을 읽을 때 모든 문장에 몰입해서 읽을 수 없듯이 책에 실린 글 모두가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그린 카툰이 코엘료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고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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