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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창피해-22(곰곰어린이)

선생님이창피해-22(곰곰어린이)

  • 샤오이칭
  • |
  • 책속물고기
  • |
  • 2013-05-15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946213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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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 어린이 친구들에게

1. 쓰레기 왕자

버리기 대장

쓰레기차

쓰레기 왕국

집에 돌아가다

2. 선생님이 창피해

선생님의 눈, 코, 입이 어디 갔지?

선생님의 눈, 코, 입 찾기 대소동

어떤 표정이 좋아?

도서소개

이 책은 두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다. 장난감들에게 못되게 굴던 심술쟁이 꼬마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쓰레기 왕국에 가게 된 이야기 ≪쓰레기 왕자≫와 어느 날 눈, 코, 입이 없어진 선생님의 얼굴을 찾아 주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선생님이 창피해≫. 첫 번째 이야기의 등장하는 주인공과 두 번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선생님과 동물 친구들은 주변 환경과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범을 보여 줘야 한다. 《쓰레기 왕자》와《선생님이 창피해》는 아이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반문과 아이들이 바른 모습을 지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거울이 되어주세요!

이 책은 두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다. 장난감들에게 못되게 굴던 심술쟁이 꼬마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쓰레기 왕국에 가게 된 이야기 ≪쓰레기 왕자≫와 어느 날 눈, 코, 입이 없어진 선생님의 얼굴을 찾아 주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선생님이 창피해≫.
첫 번째 이야기의 등장하는 주인공과 두 번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선생님과 동물 친구들은 주변 환경과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범을 보여 줘야 한다. 《쓰레기 왕자》와《선생님이 창피해》는 아이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반문과 아이들이 바른 모습을 지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 첫 번째 이야기 ≪쓰레기 왕자≫
- 기획 의도
엄마, 아빠에게 혼나고 싶어!
우리는 일반적으로 아이의 행동을 보고 성격을 파악한다. 아이는 어른에게 혼나기 때문에 나쁜 버릇을 숨기는 것이지, 왜 자신이 혼나야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아이의 행동을 혼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더없이 중요하다.
그러나 혼내기보다 아이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생각해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부모들이 있다. 아이는 그 방식에 익숙해지고 물건의 소중함을 더디게 알게 된다. 어느 것도 옳고 그른 방식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번쯤 "왜 그랬어?"라고 물어보고 같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한다면 어떨까? 강제로 아이의 답을 들으려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 주는 것은 어떨까?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왜 나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아이가 배우고 있다. 훈육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엄마, 아빠는 날 사랑하지 않아!
주인공 심술쟁이 꼬마는 부모님이 다툴 때마다 장난감을 망가뜨린다. 가정의 불화로 인해 꼬마는 비뚤어진 행동을 일삼는다.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 나타난 현상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서로를 배려하는 사소한 표현과 행동이다. 부모님이 이혼하시면 자신은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았던 것이다. 부모님이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심술쟁이 꼬마의 행동은 어쩌면 자신을 봐달라고 애원하는 아이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결국 "부모님은 널 사랑하셔."라고 말한 쓰레기 왕자의 말이 꼬마의 마음의 문을 연 것이다.

쓰레기도 다 같은 쓰레기가 아니야!
"어떤 사람은 물건을 버리고 또 어떤 사람은 고쳐서
쓰지……."
지구는 쓰레기로 인해 여전히 아파하고 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운동들은 계속되지만 세계적으로 쓰레기는 늘어나는 추세다.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고 재생산하는 일은 세계의 관심사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또한 고쳐 쓰는 습관도 중요하다. 그러나 새 제품에 익숙한 우리는 고치기보다는 새로 사는 일에
익숙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쉽게 물건을 사고 버리는 일회용품과 새 제품에 익숙한 어른들에도
일침을 가한다.

* 줄거리
"쓸모없는 건 다 쓰레기야! 쓰레기통에 버려야 돼!"
주인공 심술쟁이 꼬마는 부모님이 다툴 때마다 장난감을 망가뜨려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런 꼬마의 행동은 장난감들이 자신을 쓰레기통에 버리게 만들고 만다. 꼬마는 쓰레기 왕국으로 가게 되고, 쓰레기 왕자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집에 도착한 순간 꼬마는 쓰레기 왕자와 장난감들을 모른 척하고 심지어 버리려 든다. 꼬마는 그 순간부터 쓰레기 왕자의 몸이 바뀌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할 수도 없는 유리 인형이 된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 쓰레기 왕자가 누군지 기억해 내고 심술쟁이 꼬마는 착했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두 번째 이야기 《선생님이 창피해》
- 기획 의도
웃기만 하는 얼굴이 좋은 건가요?
이 책은 선생님의 얼굴을 찾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얼굴을 찾기로 한 순간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동물들이 선생님의 얼굴을 다 다르게 기억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이런 저런 얼굴이 있다. 늘 좋은 표정을 지을 수는 없다. 표정은 사람의 이미지를 좋게 기억되게도 하고 나쁘게 기억되게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일 수는 없다. 확실한 의사 표현을 위해서는 찡그린 얼굴도 화내는 얼굴도 필요하다. 이 책은 선생님의 얼굴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표정의 중요성을 심어주고자 했다. 아이들에게 웃기만 하는 얼굴이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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