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임사 체험 보고서
★ 전 세계 1,300만 밀리언셀러
★ 40주년 기념 특별판
★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서문 수록
세계 최초로 밝혀낸 죽음 이후의 삶!
무디 박사는 1965년 처음으로 한 의사가 고백한 죽음을 경험하고 돌아온 이야기를 처음 접한 뒤 그 경험을 계기로 10여 년간 사후 세계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언론에 그의 연구가 소개되며 150여 건의 임사 체험 사례를 모을 수 있었고, 그들의 종교적·사회적·교육적 배경이 무척이나 다양한데도 그들의 이야기에는 놀랍도록 공통된 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빛의 존재’, ‘유체 이탈’ 등 그동안 연구한 사례들에서 발견한 공통점들을 15개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의사이자 심리학자로서 그의 예리한 과학적·철학적 통찰을 더해 이 획기적인 저작을 완성했다. 또한 많은 사례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요소들을 토대로 만든 하나의 임사 체험 ‘모델’을 만들어 책에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임사 체험(near-death experience, NDE)’이라는 용어를 개념화하여 대중화시켰고,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이를 경험해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도 함께 제시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그들이 보고 온 것들
무디 박사는 종교가 없었고 그래서 항상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기에 죽음 후에 또 다른 삶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 연구를 통해 이제 죽음은 다른 세계로의 전환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한다. 또한 이 연구를 진행하며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는 걸 배웠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임사 체험 연구는 그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확신시켜주었다고 강조한다. 그는 죽음 이후의 삶을 알게 되면 인간의 정신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하며, 동시에 학자로서의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한 채 임사 체험 사례들을 소개한다.
‘임사 체험의 아버지’라 불리는 무디 박사가 전하는 놀라운 통찰력과 경이로운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삶과 죽음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더 충만하고, 품위 있는, 고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