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강의처럼 친절한 나만의 굿즈 만들기 멘토
내가 만든 굿즈로 나만의 소품숍 만들기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테마로 ‘고양이빵집’ 브랜드를 전개하며 온라인에서 소품숍을 운영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고양이빵집의 굿즈 제작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실제 고양이빵집 소품숍의 굿즈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함께 굿즈를 제작해 보며 기획부터 포장 및 판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명을 수록하였다. 현재 문구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엽서, 스티커, 떡메모지, 마스킹 테이프부터 최근 많이 사랑받는 아크릴 키링, 스마트톡, 틴케이스, 컵, 파우치, 에코백 등을 고양이빵집만의 제작 노하우로 배울 수 있다. 캐릭터를 그리는 것보다 각 제품의 제작 기본기를 꼼꼼히 배울 수 있어서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응용하여 나만의 제품을 구상하거나 새로운 품목도 얼마든지 쉽게 제작해 볼 수 있다. 문구 마켓, 대형 페어에 참가하는 1인 창작 브랜드는 여전히 늘고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더 이상 무의미해진 시대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은 더 넓은 시장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굿즈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판매될 수 있도록 사업자 등록, 온라인 판매 등록,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오프라인 입점까지 『퇴근 후, 나만의 굿즈만들기』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몽글몽글 고양이빵집 일상툰과 함께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굿즈로 간직해보세요.
『퇴근 후, 나만의 굿즈만들기』에는 굿즈 제작 노하우와 함께 고양이빵집 가족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16개의 일상툰이 담겨있다. 챕터 사이사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빵집 가족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따스한 일상이 바로 브랜드 ‘고양이빵집’의 이야기가 되었다. 이미 브랜드로 자리 잡은 고양이빵집의 이야기는 소소한 일상툰으로써 재미도 제공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어떤 굿즈로 만들면 좋을지 자연스럽게 고민해 보는 시간도 만들어준다.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는 시대인만큼 나의 이야기를 세상 하나뿐인 굿즈로 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은 포근한 원단을 사용한 패브릭 굿즈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반려 가족의 귀여운 모습은 스티커로 만들어서 매일 사용하는 소품을 꾸밀 수 있다. 사진이나 영상과는 또 다른 방법의 일상 기록, 소중한 것을 나만의 굿즈로 만드는 새로운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