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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허생전외-01(한국문학을읽는다)

양반전허생전외-01(한국문학을읽는다)

  • 박지원
  • |
  • 푸른생각
  • |
  • 2013-04-25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19182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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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양반전
김신선전
광문자전
우상전
호질
허생전
열녀함양박씨전

작가 알아보기

도서소개

「한국 문학을 읽는다」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에게 문학 읽기의 기쁨과 인문학적 사유의 힘을 향유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푸른생각의 새 총서입니다. 「한국 문학을 읽는다」는 원문을 충실하게 싣고, 낱말풀이를 달아 작품의 이해를 돕고, 본문의 중간 중간에 소제목을 붙여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작품의 줄거리를 정리한 이야기 따라잡기, 작품 감상의 핵심을 밝힌 쉽게 읽고 이해하기, 마지막에 작가 알아보기를 붙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자인 『양반전, 허생전 외』는 대표적인 고전작가 박지원의 한문소설을 묶은 도서입니다. 박지원의 한문소설은 풍자와 사실주의적 표현을 특징으로 하여 당대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 과감한 표현으로 인해 후대에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도서에는 「양반전」, 「허생전」뿐만 아니라 「호질」, 「광문자전」 등 박지원의 대표적인 작품 10편을 수록하였습니다. 본 도서가 귀사의 소개로 많은 독자들과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문학을 읽는다」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에게 문학 읽기의 기쁨과 인문학적 사유의 힘을 향유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푸른생각의 새 총서입니다. 「한국 문학을 읽는다」는 원문을 충실하게 싣고, 낱말풀이를 달아 작품의 이해를 돕고, 본문의 중간 중간에 소제목을 붙여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작품의 줄거리를 정리한 이야기 따라잡기, 작품 감상의 핵심을 밝힌 쉽게 읽고 이해하기, 마지막에 작가 알아보기를 붙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자인 『양반전, 허생전 외』는 대표적인 고전작가 박지원의 한문소설을 묶은 도서입니다. 박지원의 한문소설은 풍자와 사실주의적 표현을 특징으로 하여 당대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 과감한 표현으로 인해 후대에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도서에는 「양반전」, 「허생전」뿐만 아니라 「호질」, 「광문자전」 등 박지원의 대표적인 작품 10편을 수록하였습니다. 본 도서가 귀사의 소개로 많은 독자들과 만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암 박지원은 18세기 북학(北學)의 대표적 학자로, 고문파에 대한 반항을 통하여 그의 문학을 건설해 소설ㆍ문학이론ㆍ철학ㆍ경세학ㆍ천문학ㆍ병학ㆍ농학 등 활동영역이 광범위하다. 정조의 문체반정으로 연암의 저작은 오랫동안 금서로 지목되어 있다가 연암의 아들 종간(宗侃, 박종채)이 ≪연암집(燕巖集)≫을 편집하여 57권 18책의 필사본으로 전해왔다. 이후 초간본은 김택영에 의해 1900년에 원집이, 1901년에 속집이 나왔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 한문소설 10편은 연암의 일생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글의 순서를 잡았다. 학문에 발을 들여놓고 과거시험에 대한 뜻을 접게 되는 35세까지의 글이 『방경각외전』의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광문자전」, 「양반전」, 「김신선전」, 「우상전」이고, 실학자들과 학문을 연구하던 시기에 쓰여진 『열하일기』의 「호질」과 「허생전」, 자신의 이상을 벼슬살이로 이루어보려던 시기에 쓴 『연상각선본』의 「열녀함양박씨전」이다.
연암 한문소설의 두드러진 특징은 풍자와 사실주의적 표현이다.
연암의 풍자란, 역사적 변화의 시대에 살면서, 변하지 않는 양반들의 모습을 직시하여 비판하는 태도로 끝나지 않고 각각의 주인공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의식세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연암의 문체는 고문을 따르지 않은 속된 표현이라고 정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지만 양반의 반성을 촉구하는 구실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연암 문학이 갖는 큰 특징으로, 당대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런 과감한 표현 때문에 그의 작품들이 후대에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문학사적 가치로 보아 연암의 한문소설은 누구나 교과서를 통해 한두 편은 접했으며, 제목 정도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연암의 한문소설을 한 편 한 편 읽어가다 보면, 체계적으로 연암이 창조해낸 새로운 인간형을 만나는 재미뿐만 아니라, 연암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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