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비극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비극

  • 다니엘레 아리스타르코
  • |
  • 북스힐
  • |
  • 2024-06-25 출간
  • |
  • 206페이지
  • |
  • 153 X 225 X 10mm
  • |
  • ISBN 9791159715488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5,840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84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소포클레스부터 아리스토파네스까지,
그리스 최고 극작가들이 선사하는 그리스 문학의 정수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비극》은 그리스 비극 3대 작가로 유명한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의 작품들과 그리스 희극의 대명사 아리스토파네스의 대표작까지 총 10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쟁의 참혹성을 고발하는 아이스킬로스의 〈페르시아인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극인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 디오니소스와 광기 어린 여신도들을 둘러싼 피 맺힌 복수극인 에우리피데스의 〈박코스 여신도들〉 등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비극과 배신, 갈등의 원형을 담은 이야기들은 눈을 떼지 못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독자를 빨아들인다. 또한 비극의 비장한 분위기를 일순 씻어주는 우스꽝스러운 소동극인 에우리피데스의 〈키클롭스〉와 웃음 속에 날카로운 풍자를 담은 아리스토파네스의 〈개구리〉는 그리스인들이 슬프고 비장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스꽝스럽고 즐거운 이야기들도 즐기며 사회 풍자도 꾀했음을 보여 준다.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비극》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모두 신화의 주인공들이거나 역사 속 유명 인물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펼치며, 우리가 어디선가 그 이름을 듣거나 단편적인 내용을 들은 사건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사의 온갖 감정을 담아낸다. 전쟁과 죽음, 사랑과 배신, 살인과 희생 등 비극적인 사건들을 겪는 인물들의 비통한 심경은 수천 년 전 그리스인들에게도, 현재의 우리에게도 같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 이야기들이 오랜 시간 동안 생명력을 잃지 않고 꾸준히 사랑을 받은 원동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압축적으로 만나는
10가지 매혹적인 이야기

책 전체를 장식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는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이야기의 비극적이고도 희극적인 분위기를 전달해 몰입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압축해 전달하는 동시에, 원작의 대사와 표현을 그대로 차용해 저자들 특유의 웅장하고도 재치 있는 분위기를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각종 문학 및 영상 작품의 원전으로 사용되는 이야기의 원형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비극》 보다 나은 선택은 없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인류에게 남긴 귀중한 유산을 제대로 알고, 느끼고, 감상하고 싶다면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비극》과 함께 매혹적인 이야기의 세계로 떠나 보자.

목차

들어가며

아이스킬로스
페르시아인들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탄원하는 여인들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
안티고네
트라키스의 여인들

에우리피데스
키클롭스
알케스티스
박코스 여신도들

아리스토파네스
개구리

감사의 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