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큰글자책)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큰글자책)

  • 공우석
  • |
  • 드레북스
  • |
  • 2024-06-18 출간
  • |
  • 208페이지
  • |
  • 210 X 290mm
  • |
  • ISBN 9791193946152
판매가

33,000원

즉시할인가

29,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9,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일상에서 직접 실천한 ‘지구 살리기’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소장인 전 경희대 공우석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한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다. 현대사회가 당면한 기후변화와 생태계 문제를 지식으로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미를 지닌다.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촌의 환경 생태 문제들이 왜 발생하는지 원인을 밝히고,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을 되돌아보며, 지구 살리기 활동을 직접 실천하면서 대안을 찾는다.

배달음식 줄이기
텀블러 사용
종이 말고 모바일 영수증 사용
환경일기 쓰기
플로깅
친환경 운전법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비건 식단
푸드 마일리지 적립은 사양합니다
친환경 월경용품 사용하기
필요한 내용물만 사요
샴푸와 치약이 딱딱하다고요?
탄소 저감 커피 마셔보셨나요?

이 책에서 실천한 내용들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색하고 유난스럽지 않을까 싶지만, 습관을 들이면 지구를 살리는 길은 결국 ‘나 먼저 시작하는 삶’임을 깨닫는다.

지구를 살리는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결코 유난스럽지 않다

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환경체계의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주범은 누구일까? 왜 내가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 우리는 환경오염과 파괴에 따른 부담을 져야 하는 피해자일까? 지구촌 환경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 가해자는 아닐까? 사실 우리는 모든 환경문제의 피해자이자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 원인 제공자 또는 가해자다. 다만 애써 환경적 현안이 나와는 관련 없으리라 회피하고 자신을 예외로 삼고 싶을 뿐이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세상은 틀림없이 바뀐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촌 환경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우리 자신에게 있다. 우리 자신부터 지구를 살리는 일에 나설 때 주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결정적인 시작은 결코 내일이 아닌 오늘, 바로 지금이다. 그리고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Homo symbiosis)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_세상을 바꾸는 첫걸음
용기 내어 실천한 ‘용기내 챌린지’ / 배달음식 없는 점심 도전하기 /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비건 식단 / 나는 집에서 채소를 재배한다 / 텀블러 사용 습관을 길러볼까 / 탄소 저감 커피를 마셔보셨나요 / 푸드 마일리지 적립은 사양합니다 / 결코 유난스럽지 않습니다

2장_지속 가능한 내일은 오늘부터
에코 프린트를 아시나요 / 필요한 내용물만 사요 / 샴푸와 치약이 딱딱하다고 / 배출 쓰레기 모니터링 / 웹 서핑으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 메일만 지워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 / 환경 지식을 공유합시다 / 친환경 월경용품 사용하기 / ‘느림의 미학’이 함께하는 비건 화장품 / 우리 다 같이 환경일기를 써봐요 / 환경 실천에도 리뷰가 필요하다

3장_우리는 지구를 살리는 주인공
이 한 ‘걸음’부터 시작하기 / 그리하여 나는 슬로우 패션을 시작했다 / 플라스틱으로 만든 에코 유니폼 / 재활용품이 미술작품으로 / 누구나 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참여 / 나는 플로깅하는 대학생입니다 / 친환경 운전법을 들어보셨나요 / 종이 말고 모바일 영수증 / 함께 가요, 기후변화 전시회 / 담배꽁초 없는 길 / 나부터 실천할게요

에필로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