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차이를 만들기 충분한 시간이다!”
수능을 앞둔 청춘들에게 전하는
입시전문가 김호진 원장의 100가지 어드바이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책이 출간되었다. 『백일 편지』는 입시 전문가 김호진 원장이 수능까지 남은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편지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도하고자 펴낸 책이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자 첫 번째 큰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능’시험을 앞둔 지금, 김호진 원장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을 수험생들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아무리 힘들고 암담한 마음이 들어도,
그 바닥을 딛고 일어설 의지만 있다면,
“세상을 뒤엎을 시간은 충분하다!”
저자는 매일 한 편의 편지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매년 지금쯤 공부의 끈을 놓지 않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긴장과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단순한 응원에서 그치지 않고, 수십 년의 입시 경험에서 우러나온 성공 마인드셋을 위한 다양한 조언과 팁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다가도 때로는 엄격해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극을 주기도 하여, 수험생들이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일 각 편지가 끝난 후에는 수험생들이 그날의 생각과 공부를 정리할 수 있는 ‘세줄 일기’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일기는 수험생들이 하루를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다. ‘세줄 일기’를 통해 수험생들은 하루 동안 실천한 학습 내용과 오늘 느꼈던 감정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다음날, 또는 남은 시간 동안의 학습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매일 꾸준한 기록을 통해 형체 없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꾸준한 학습 동기를 유지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다.
저자는 매년 천 명이 넘는 학생들의 대학입시 지도를 통해 익혔던 노하우와 그간 수만 명의 학생과 학부모 입시상담을 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기억들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마지막 100일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는 그들을 진정으로 응원하는 부모님과 형제, 자매와 같은 가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수능이라는 긴 여정의 종지부를 성공적으로 찍을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