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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레전드

K리그레전드

  • 배진경
  • |
  • 브레인스토어
  • |
  • 2013-05-17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41943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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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983 조병득 - ‘프로 1호팀’의 마지막 독수리
1984 조영증 - 6경기 연속골, 수비수의 변신은 무죄
1985 이흥실 - 프로축구 최초 30-30 클럽 개설한 플레이메이커
1986 정해원 - 2경기 연속 해트트릭! 불멸의 기록에는 운도 따른다
1987 김종부 - 한국축구 뒤흔든 스카우트 파문
1988 박경훈 - MVP도 반납이 되나요?
1989 박종환 - 냉혹한 승부사, 한국축구의 신화를 만들다
1990 윤상철 - K리거 전성시대 개막
1991 김주성 - 아시아의 삼손, 생의 절정에서
1992 스틸야드 - 국내 최초 축구전용구장, 스틸야드의 꿈은 진화한다
1993 사리체프 또는 신의손 - 일화 시대의 서막을 연 최초의 귀화 선수
1994 라데 - 보스니아 폭격기의 ‘코리안드림’
1995 황선홍 - ‘황새’ 날다
1996 김호 - 레전드 그 이상, 수원의 아버지
1997 홍명보 - 국내 최고 스타, 전격 J리그행
1998 고종수, 이동국, 안정환 - 신세대 트로이카와 오빠부대의 등장
1999 서정원 - ‘K리그판 피구’가 된 사나이
2000 조광래 - 10년 만에 찾아온 ‘안양의 봄’
2001 신태용 - K리그 최후의 로맨티스트
2002 샤샤 - K리그 우승의 절대 공식, 샤샤를 취하라
2003 김도훈 - 성남 신화 이끈 그라운드 폭격기
2004 나드손 - 최초의 외국인 MVP, 차범근에 첫 우승컵 안기다
2005 박주영, 이천수 - K리그를 지배한 축구천재들
2006 최강희 - 강희대제의 아시아 침공
2007 파리아스 - 브라질에서 온 강철 제련사
2008 이운재 - 골키퍼 최초 K리그 MVP
2009 이동국 - 그라운드 진동시킨 이동국의 사자후
2010 김병지 - 500경기를 넘어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는 전설의 이야기
2011 김기동 -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좋은 별
2012 데얀 - K리그는 ‘데얀민국’으로 통한다

도서소개

한국프로축구 3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30개의 스토리 『K리그 레전드』. 저자는 김주성, 황선홍, 홍명보, 이운재, 김병지 등 필드에서 뛴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그들을 훈련하고 지휘하여 기록의 금자탑을 쌓은 감독 등 한국축구계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명장들의 역사를 연도별로 선정하여 기록하였다. 1983년부터 2012년까지 각 해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감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살아 있는 히스토리를 비롯한 알려지지 않았던 뒷얘기,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프로축구 30주년 특별기획
한국프로축구 3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30개의 스토리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불멸의 슈퍼스타와 불후의 경기를 기록하다

1983년 5월 8일 동대문운동장을 기억하는가. 한국 프로축구가 첫발을 내딛은 그날을. 유공과 할렐루야가 자웅을 겨루고 수많은 관중들이 운집하여 환호와 함성으로 축하한 한국프로축구 개막식이 열린 그날의 그 시간을, 그 공간을.
그리고 30년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세 번쯤 강산이 변하는 세월동안 한국프로축구계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숙원이던 대한민국 축구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은 물론이고 2002한일월드컵을 성공리에 개최하는가 하면 심지어 4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뿐인가, 일본의 J리그는 물론 축구종가 유럽의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구선수의 수도 대폭 늘었다. 경기장 유료입장 관중 수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했고, 축구는 이제 국민 스포츠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축구를 보는 국민들의 눈높이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고, 경기장에서는 소녀팬들로 구성된 오빠부대가 등장하고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위는 축구선수가 된 지 오래다.
세상의 어떤 분야, 어떤 업계든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반드시 드라마틱한 역사가 있고, 땀과 열정으로 그 분야를 치열하게 살아가며 역사를 써내려간 사람들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어 세상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다는 것이다. 한국프로축구계도 마찬가지다. 차범근으로 대표되는 한국축구계에서도 다 꼽아보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초특급 선수들이 있고, 그들이 필드를 누비면서 땀과 열정으로 써내려간 기록과 드라마가 있다.

황선홍, 홍명보, 이동국, 박주영, 라데, 사리체프, 박종환, 김호, 최강희, 파리아스……
우리는 기억한다, 우리들 마음속의 영원한 축구 영웅들을

그리고…… 이제는 돌아볼 때가 되었다. 한국프로축구 3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정리하고, 기억하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K리그 레전드》는 그런 문제의식과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지은이는 김주성, 황선홍, 홍명보, 이동국, 박주영, 이천수, 라데, 사리체프, 이운재, 김병지 등 필드에서 뛴 기라성 같은 선수들과 그들을 훈련하고 지휘하여 기록의 금자탑을 쌓은 감독들, 박종환, 조광래, 김호, 최강희, 파리아스 등 한국축구계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명장들의 역사를 새기고 싶다는 열망과 당위로 30년 동안 연도별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고 그들의 역사를 찬찬히 써내려갔다. 그러나 《K리그 레전드》는 함성과 환호, 그리고 승리의 축배와 눈부신 기록 갱신으로 기억되는 햇빛 찬란한 나날만 기록하지는 않았다. 아픈 과거도 빼놓지 않았다. 멀리는 박경훈의 MVP 수상 거부 사건, 김종부의 스카우트 파문에서 가까이는 이천수 사태까지 한국프로축구계가 겪은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애를 썼고,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어렸을 적 ‘모 축구선수’의 팬으로 축구사랑을 시작한 저자는 오랫동안 현장을 누빈 기자로서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 역사를 생생하게 정리했다. 1983년부터 2012년까지 각 해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감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살아 있는 히스토리를 비롯한 알려지지 않았던 뒷얘기,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한국프로축구 역사 30년. 드디어 대한민국 축구계도 스토리가 있는 축구 역사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의 삼손’ 김주성을 비롯, 8경기 연속골 기록의 주인공 황선홍, 국내 최고의 스타였으며 일본 J리그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 홍명보, 신세대 트로이카와 오빠부대를 등장시킨 고종수·이동국·안정환, ‘K리그판 피구’가 된 서정원, 최초의 외국인 귀화 선수 ‘사리체프(신의손)’와 보스니아에서 코리안드림을 품고 건너온 라데 등 한국프로축구사에 큰 족적을 남긴 외국인 선수들 등, 책을 읽다보면 당대에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축구 관련 에피소드가 머릿속에 아련한 추억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한국프로축구 30년사의 파노라마,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축구판의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그들이 전설처럼 써내려간 기록과 뒷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책장을 넘기면서 ‘그래, 그때 그랬었지!’ 하고 아련한 추억을 더듬거나, ‘아, 이런 일도 있었지!’ 하고 희미한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면, 책을 읽고 난 뒤에 축구장에서 마주치는 각 팀의 감독과 코치와 선수들의 면면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그리고 한국프로축구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 추천사

프로축구 30주년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은 책이다. K리그의 팬으로, K리그를 담당하는 기자로, 누구보다 열심히 K리그 현장을 누빈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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