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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교과서넘나들기(17)전쟁편(인류역사를뒤흔든전쟁이야기)

이어령의교과서넘나들기(17)전쟁편(인류역사를뒤흔든전쟁이야기)

  • 이어령 , 김창회
  • |
  • 살림
  • |
  • 2013-04-26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522231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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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전쟁은 지구의 비극
경제와 전쟁 전쟁이 국가경제를 일으켜 준다고?
2장 한니발의 포에니 전쟁
문학과 전쟁 문학은 평화를 이야기한다!
3장 중세를 종결시킨 십자군 전쟁
미술과 전쟁 야만의 무덤 위에 핀 작품들
4장 팍스 몽골리카를 꿈꾼 칭기즈칸의 정복전쟁
예술과 전쟁 자신의 신념을 담아 작품을 발표한 사람들
5장 자유와 평등의 프랑스 혁명
사회와 전쟁 평화를 실천하는 위대한 노력
6장 제국주의가 불러온 제1차 세계대전
미디어와 전쟁 미디어에 비춰진 것이 과연 진실일까?
7장 또다시 세계를 전쟁터로 만든 제2차 세계대전
사진과 전쟁 역사적 순간을 담은 사진들
8장 전쟁의 중심에 선 미국
자원과 전쟁 새로운 전쟁, 새로운 고민
9장 또 다른 전쟁의 위협, 테러
과학과 전쟁 과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나?
10장 전쟁과 평화
영화와 전쟁 스크린에서 만나는 전쟁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도서소개

융합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 프로젝트에 뛰어들어라! 놀라운 통섭의 세계로 초대하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제17권 《전쟁편》. 시대의 스승이자 멘토인 이어령과 함께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로 아이들을 초대하는 스팀(STEAM) 만화다.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도록 이끌고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예체능 등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들면서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제17권에서는 '전쟁'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하면서 세계를 뒤흔든 굵직굵직한 전쟁의 모습을 살펴본다. 인류가 평화를 위해서든 약탈을 위해서든 되풀이되는 전쟁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반복하는 이유 등을 알아나갈 수 있다. 전쟁을 공부함으로써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를 바로잡아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깨닫게 해준다. 전쟁을 다시 일으키지 않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도록 이끌 것이다.
인류의 꿈과 희망,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힘!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전쟁편》 출간!

다 같이 잘 살면 될 텐데, 인간은 어째서 전쟁을 벌일까? 인간은 각종 이권다툼이나 과시욕, 혹은 사랑 등 다양한 이유로 전쟁을 벌인다.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사소한 일로 큰 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역사 속 전쟁이 일어나는 과정도 인간이 싸움을 시작하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도 화가 나면 목소리를 높이고 심할 때는 주먹다짐도 벌인다. 개인이 무리를 이루고 민족 혹은 국가를 형성하기까지 점점 그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싸움의 양상도 국지전에서 전면전으로 커져갔다. 서로 더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 데 열을 올렸으며, 대량살상무기가 동원된 각종 포화를 서로에게 퍼부어댔다. 그 결과,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살상이 벌어져 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도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 전쟁을 겪은 민족으로 총성이 멎은 지 반세기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전쟁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전쟁이 벌어지는 것은 순간이지만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세계사는 한 마디로 말해 전쟁의 역사다. 혁신적인 기술이나 획기적인 사상이 등장해 시대 흐름을 바꾸어 놓았듯이, 전쟁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발발하여 새 시대를 시작하게 하고 또 방점을 찍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도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도 잠시 전쟁을 쉬고 있는 휴전중이며, 뉴스에 자주 등장하지 않지만 아프리카에는 몇 년 전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도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 과거에는 문제를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에 집단과 집단, 국가와 국가 간의 신경전 끝에 무력이 동원되어 전쟁이 발발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전쟁의 양상이 다소 복잡해졌다. 여전히 세계 각처에서 무력도발이 진행되는 한편, 첩보전이나 사이버 전쟁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상대를 공격한다. 이렇듯 전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전쟁은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사건이다. 전쟁은 인간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그래서 전쟁을 이해하다 보면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같이 바라보게 된다. 인간은 어째서 전쟁을 벌일까? 전쟁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세계의 역사를 결정지은 전쟁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전쟁 편》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전쟁에 관련한 상식들과 역사적 배경, 전쟁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교훈들을 찾아보자.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고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인류를 보듬어 줄 마음을 기르자. 그렇게 한층 더 넓어진 시각으로 앞으로 맞닥뜨릴 세상의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2015년부터 모든 교과서가 바뀐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만화 스팀(STEAM) 교과서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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