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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설렘

날마다설렘

  • 김경희
  • |
  • 호박
  • |
  • 2013-04-01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68804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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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격렬한 개성
Now!ㆍWhatever you do, don’t give up!ㆍ안 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ㆍ멍ㆍ도돌이표ㆍ안아줘!ㆍ외로움이라는 감정ㆍ내 인생의 현역으로 더 오래 뛰고 싶다!ㆍ동일시의 오류ㆍ일반화의 오류ㆍ다시 고민ㆍ삶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ㆍ인적성검사ㆍ(음력으로) 새해 결심ㆍ내 성격ㆍ여행가고 싶다ㆍ졸리다ㆍ나의 단점

낭만적인 열정
음악ㆍ결정, 그 이후ㆍ그럴 필요까진 없잖아ㆍ다시 치열함을 모드로!ㆍ처음ㆍ갤러리ㆍ새벽 4시의 고요함ㆍ아주 옛날 생각이 문득 났다ㆍ그때부터 네가 보였다ㆍ즐겁게 살아가기ㆍ특별한ㆍ죽음에 대해ㆍ오늘의 반성!ㆍ인생의 의미ㆍ하루하루ㆍ첫눈ㆍ훌쩍 떠나는 용기ㆍ선물의 의미ㆍ불혹의 나이ㆍ김경희에게 주는 글ㆍ잊어버리자

너를 원하는 건 즐거우면서도 두렵다, 희구
한 달 같던 하루가, 하루 같은 한 달이 된 날ㆍ사랑은 믿지 마시고, 눈물은 믿으세요!ㆍ역지사지로 배우는 인생ㆍ행방불명된 긍정의 힘을 찾아라!ㆍ다크초콜릿에 관한 기사ㆍ어떤 관계에 관한 미사어구ㆍ가슴 뛰는 일을 하자고 했건만ㆍ나는 희구한다ㆍ마치 사랑한 적이 없는 듯이ㆍ기다림의 미학ㆍ감동[感動, affect]

빠져나갈 구멍은 필수다
why?ㆍRe-ㆍ생각보다 쉬운 해법ㆍ실은, 눈이 아파ㆍ소통이란ㆍ컬러바를 그리워하며ㆍ단체로 생리해요ㆍ잘 모르겠다ㆍ편안함을 경계하라!ㆍ시니컬 모드ㆍ나이가 들수록 편협해지는 이유ㆍ의연하게ㆍ마음ㆍ오늘의 소원ㆍ줄타기ㆍ절벽 위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ㆍ아들의 세상 : 온라인 게임 월드ㆍ귀찮거나 짜증나거나ㆍ휴지통 비우기ㆍ태도의 문제ㆍ방어적인 태도ㆍ아들이 한 말 ·그럴듯한 이유를 찾아서

여왕님의 세상엔 허세가 너무 많아
우울증이란?ㆍOK!ㆍ인생은 찬란하나, 유구무언이다ㆍ불편함과 불행함의 차이ㆍ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생각하며ㆍ내 마음은 장마 중ㆍ사랑은 말이지ㆍ진정한 프로ㆍ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방법ㆍ쿨 한 사람, 쿨 하게 살기에 대해 약간 생각하기ㆍ답은 정해져 있어, 너는 대답만 해?ㆍ열정ㆍ사소한 한순간

도서소개

괜찮은 커리어우먼으로 살기 위한 십 년간의 에세이 『날마다 설렘』. 10년간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의 흔적을 담은 책이다. 16년차 직장인으로 방송 PD와 방송 작가, 잡지 기자, 온라인 매거진 기자, 대학 강사, 잡지사 편집장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저자가 직장인으로 느꼈던 좌절과 실망,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켠에 솟아나는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을 들려준다.
직장생활 희로애락, 10년간의 흔적을 담다

과연 나는 직장 생활을 몇 년이나 더 할 수 있을까? 직장인 대부분은 불안 섞인 이 질문을 가슴속에 안고 다닐 것이다. 이 질문을 카운트다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직장인인 ≪날마다, 설렘≫의 저자는 10년간 직장생활의 희로애락을 담은 흔적을 남겼다. ≪날마다, 설렘≫의 저자 김경희는 16년차 직장인으로 방송 PD와 방송 작가, 잡지 기자, 온라인 매거진 기자, 대학 강사, 잡지사 편집장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그 후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잡지를 창간했다 접는 일을 겪고 한 달에 한 번 마감하는 일을 벗어나 현재 인터넷업체 iMBC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날마다, 설렘≫에는 당시 직장인으로 느꼈던 좌절과 실망,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켠에 솟아나는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다.

‘넌 힘드니? 난 안 힘든데.’ 이런 거짓 힐링은 가라
요즘 사회에는 힐링이 대세다. 아픈 청춘을 위로하는 힐링에는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버티라’는 메시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과연 청춘에게 이런 위로가 정말 도움이 될까? 실제로 힘든 시기를 버티면 아름다운 나날이 이어질까? ≪날마다, 설렘≫은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미래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글은 아니다. ≪날마다, 설렘≫에는 한때 잡지사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겪었던 고된 마감, 회사 시스템과 돈 문제 때문에 생기는 우려와 사람 문제 등을 겪으며 써 내려간 솔직한 감상이 담겨 있다. 그럼에도 날마다 설렐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희망을 맛보고 다시 한 번 힘내보자는 꿈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힘든 직장 생활에 고통을 받기도 하지만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처럼 굳센 의지로 버텨나간다. 힘들지 않은 곳에서 힘든 사람들을 내려 보며 적어 내려간 일반 힐링과 달리,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겪은 저자의 글은 지나치게 솔직하고 그래서 더욱 가슴속에 와 닿는다.

어려운 직장생활, 어떻게 버티었지?
직장인에게는 쉼 없는 야근과 주말근무, 끊이지 않는 스트레스가 뒤따른다. 당연히 이런 생활은 주변 가족과 친구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 ≪날마다, 설렘≫에는 이런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아들은 퇴직을 당한 사람들이 운영자에게 강퇴를 당한 것이냐고 걱정하고, 일 없는 토요일에 왜 출근을 하지 않았느냐는 회사 상사의 전화에 ‘직원들이 한꺼번에 똑같이 생리한다’며 응수하는 에피소드는 물론, ‘울지 말자, 울면 지는 거다’라는 우울한 다짐 등이 담겨 있다. 한편에는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를 되짚어보는 글도 빠지지 않았다. 불의의 사고로 죽은 동료를 기억하고 ‘태도’와 ‘불혹’에 대해 토론하는 사람들과의 충만한 관계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프리랜서와의 미팅까지. ‘독서를 하자’며 의지를 다지기도 하고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한다.

그래도 남은 건 희망과 따뜻한 기억
보통의 직장인처럼 힘들게 직장생활을 버티면서 쓴 10년간의 기록이 ≪날마다, 설렘≫에 담겼다. ≪날마다, 설렘≫의 저자는 울고, 속상해하며 꾸역꾸역 버텨내느라 정신없었던 자신을 돌아본다. 물론 에피소드 가운데에는 지금에서야 웃음이 나오는 기억도 있고 시간이 지나서야 담대하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비극 같은 현실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돌아본 10년간 직장 생활의 흔적은 이제 한때의 추억이 되었다. ≪날마다, 설렘≫의 저자는 자신이 꿈꾸던 것을 하나씩 현실로 이루면서 희로애락을 가슴에 품은 채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여전히 일상에서 터져 나오는 불평과 스트레스, 원망이 있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이제 더 이상 이런 일상을 기록하고 있지 않다는 것. 행복한 기억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 ≪날마다, 설렘≫의 추억을 뒤로하고 이제 ≪날마다, 설렘≫의 저자는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을 마음속 항아리 속에 켜켜이 재워두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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