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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택시인생극장

사랑의택시인생극장

  • 백종선
  • |
  • 행복에너지
  • |
  • 2013-05-06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75807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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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4

1부 택시기사의 인생극장
사랑의 택시기사가 되기까지 22
사랑의 택시란 27
택시기사의 인생극장 32
어이없는 손님들 158
손님에게 지혜롭게 대처하기 172
택시 단상 182

2부 가시덤불 속에서 인내로 성공한 삶
시골뜨기 소년에서 성공한 기업 사장으로 206
만성호 선주가 되다 210
잡초 같은 야생마 호랑이 214
들에 핀 풀꽃 같은 인생 217
밤마다 침상에서 눈물로 요를 적시다 223
나의 든든한 후원자, 아내 227
가슴으로 쓰는 편지 230

3부 눈물로 쓴 기도일기
사랑의 말씀 244
간증 246
기도일기 252
마무리 하면서 276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 출간에 보내는 단상 281

도서소개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꿈꾸는 택시기사와 손님이 함께 만드는 공감 스토리!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은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는 한 택시기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 승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사업에 실패한 후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마음먹었지만 우연히 만난 지인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고 택시 운전을 시작하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열망과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손님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이 생기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더없이 소중한 지갑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은 손님이 회사에 선물을 보낸 심정. 몇 번을 놓친 끝에 잡은 택시에 ‘사랑의 택시’라며 정성스레 이름을 붙여준 손님의 심정까지 살면서 꼭 한 번은 겪을 법한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어제 죽음을 생각했더라도 오늘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 삶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평범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위대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한 번만 승차하면 삶이 행복해지는 ‘사랑의 택시’가 있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꿈꾸는 택시기사와 손님이 함께 만드는 공감 스토리!

오늘도 그대는 고된 하루를 보냈다.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잠깐의 휴식도 보장하지 않는다. 야근과 술자리에 찌들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그대. 막차는 놓쳤고 택시는 좀체 잡히질 않는다. 그 순간 바로 앞에 서는 택시 한 대.
“손님, 어서 타세요. 언제, 어디로 가시든 묻지 않고 모시는 ‘사랑의 택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도서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은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는 한 택시기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 승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는 한때 잘나가는 회사의 대표였지만 누구나의 삶이 다 그렇듯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사업에 실패한 후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마음먹기도 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지인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고 택시 운전을 시작한다.

택시 운전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주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가 평범한 사람들 속에 섞여 일하다 보니 세상은 완전 다르게 보였다.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열망과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손님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이 함께 생긴 것이다.
그의 가장 큰 고민은 ‘기사와 승객 사이의 거리’였다. 택시를 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승차거부나 서로 간의 작은 다툼 등은 나은 편이다. 택시가 범죄의 현장이 되는 현실은 기사와 고객 간의 불신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택시를 타는 동안만큼은 손님들에게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주려 노력했다. 늘 밝은 목소리에 푸근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손님들도 그의 진심을 느꼈고 하나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독자가 이 책을 읽으며 더욱 공감을 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겪을 법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경우를 떠올리고 더욱 몰입을 하게 된다. 더없이 소중한 지갑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은 손님이 회사에 선물을 보낸 심정. 몇 번을 놓친 끝에 잡은 택시에 ‘사랑의 택시’라며 정성스레 이름을 붙여준 손님의 심정. 이 모든 것이 나의 이야기요, 당신의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의 진심에 있다. 어제 죽음을 생각했더라도 오늘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 삶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독자에게까지 감동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사실 행복이란 늘 곁에 있지만 너무 먼 곳, 높은 곳에서만 행복을 찾으려 했던 건 아닐까. 평범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위대하다는 것.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오늘을 살고 싶은 독자라면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을 통해 그 사실을 꼭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이성진 목사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순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지난했던 그 세월을 디딤돌 삼아, 주님 안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필자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그가 운전하는 택시에는 그의 친절함에 감동하여 한 손님이 지어주었다는 ‘사랑의 택시’란 팻말이 놓여 있다고 한다. 한때는 잘나가는 주식회사 대표이기도 했던 그가 이제는 어떠한 각오로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만하다.
12시간에 가까운 근무시간 동안 빠듯한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손님들에게 사랑과 친절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선교이다. 보다 낮은 마음과 항상 기도하는 자세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킬 줄 아는 것.
주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이 배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오늘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삶의 메시지를 얻게 되기를 기도한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박영진 총무목사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 출간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이 책에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라는 성경말씀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제의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업에 실패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빚 독촉에 시달리면서도 자신과 가족과 믿음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찾고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손님들이 없는 시간을 쪼개어 한 자 한 자 정성껏 이 책을 써 내려갔을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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