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물고기인 척

물고기인 척

  • 린샤오베이
  • |
  • 섬드레
  • |
  • 2024-05-28 출간
  • |
  • 42페이지
  • |
  • 213 X 285mm
  • |
  • ISBN 9791198256782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육지에서 바닷속까지 이어진 세 친구의 하루!
육지에서 놀고 싶어 땅으로 미끄러져 나간 아기 고래는 그만 풀밭에 갇혀 버립니다. 도와 달라는 소리에 어린 소녀 류류와 강아지 차오비는 아기 고래를 힘차게 밀어보지만 고래는 꿈쩍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기 고래가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두 친구는 엄마 고래에게 소식을 전하기로 합니다. 연을 날려서 전해볼까?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습니다. 나무에 앉아 쉬던 새들이 도와주기로 합니다. 아기 고래가 풀밭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엄마 고래는 어느새 류류와 차오비 곁에서 아기 고래를 안아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바람이 불면 집으로 갈 수 있다?
류류와 차오비는 엄마 고래의 등에 타고 바람을 기다립니다. 바람만 불면 집으로 갈 수 있습니다. 기다리던 바람이 불고 엄마 고래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물고기인 척하면 돼.”류류와 차오비는 콩닥거리는 가슴을 가라앉히고 열심히 물고기인 척했어요. 인어와 물개가 된 두 친구는 고래가 맛있게 먹는 진초록빛 간식을 한 입도 넘길 수가 없었어요.

상상력이 만들어낸 따뜻한 우정!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이에요. 류류와 차오비는 눈을 감고 엄마 고래를 힘껏 잡았어요. 초원에 돌아온 두 친구는 바다 위에 뜬 작은 무지개 한 쌍을 보았어요. 아기 고래와 엄마 고래가 준 따뜻한 선물이에요. 류류와 차오비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인사말을 주고받으며 집으로 향합니다.

“물개야, 우리도 집에 가자, 바람이 불면 말이야.”
“그래, 인어야.”

목차

None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