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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자연놀이

생활 속 자연놀이

  • 정진희
  • |
  • 부즈펌
  • |
  • 2013-04-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80 X 240 X 20 mm /604g
  • |
  • ISBN 97889945455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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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시이든 시골이든, 아파트이든 주택이든,
집 가까이에 있는 자연에서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놀이들을 시작하다


아이와 더 잘 놀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자. 영어와 수학 공부는 나중에 해도 되니, 엄마와 아이가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을 일들을 먼저 하자. 아이가 자연에서 느끼는 감정과 감수성은 기름진 땅이 되어 훗날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싹 트게 하며, 한번 형성된 기름진 땅은 평생 아이의 곁을 떠나지 않는 착한 요정이 될 것이다. 큰맘 먹고 멀리 나가는 자연이 아닌, 집 근처 놀이터와 공원에서, 가까운 등산로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들을 하자. 이 책에서 소개하는 80여 가지 자연놀이들은 집 안에서, 놀이터와 공원에서, 가까운 등산로에서 복잡한 준비물 없이도 언제나 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놀이들이다.

유년시절은 ‘감수성’이라는 기름진 땅을 준비하는 시간

자연에서 느끼는 감수성은 훗날 지혜와 지식이 자라날 기름진 땅이다. 유년시절은 그런 기름진 땅을 준비할 시간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 새로운 것과 미지에 것에 대한 흥분, 기대, 공감, 동정, 존경, 사랑······. 이런 감정들이 기름진 땅을 이루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사물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추구할 수 있다.
자연과 가까이 지낸다는 건 아이에게 착한 요정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이 일의 적임자는 바로 아이와 가장 가까운 어른들이며, 반대로 아이는 어른의 착한 요정이 되어줄 것이다. 이렇게 신비롭고, 신나고, 멋진 일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늘 곁에 있는 자연을 외면할 이유가 없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놀이터와 공원 등이 최고의 장소이며, 지금이 가장 좋은 계절이다.

목차

prologue.

part1. 산책길에서 주워온 작은 친구들과 함께 놀기

자연물로 아이의 감각 먼저 깨워주기

1.양말 속을 맞혀라
2.알쏭달쏭? 소리로 찾아봐
3.자연물 가위바위보
4.솔방울아, 비늘을 펼쳐봐

나뭇잎은 자연이 준 색종이이자 장난감
1.나뭇잎 도장 찍기
2.내가 만든 나뭇잎 퍼즐
3.나뭇잎 반쪽 그리기
4.애벌레는 나뭇잎을 좋아해
5.스티커 붙여 단풍잎 만들기

계절과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기
1.올해의 식물표본 만들기
2.나뭇잎 액자로 집 꾸미기
3.계절상자 선물하기
4.가장 쉬운 곤충표본 만들기
5.수생식물아, 우리 집에서 살자
6.병에 담긴 여름바다의 추억

자연물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1.꼬꼬마 솔방울 트리
2.솔잎 빗자루 만들기
3.자연물로 만드는 얼음 오너먼트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놀기
1.솔방울로 만든 장난감
2.나뭇가지로 하는 투호놀이
3.겨울눈 미리 꽃 피우기
4.부엌의 작은 정원

part2. 놀이터랑 공원에서 하는 집밖놀이

들꽃, 들풀로 멋쟁이 되기

1.제비꽃 반지와 민들레 팔찌
2.나뭇잎으로 염색한 손수건
3.환삼덩굴 브로치
4.바랭이 요술봉과 우산

흙에서 노는 아이
1.흙 그림 그리기
2.흙 케이크 만들기

나무는 소중한 친구
1.나무 안아주기 놀이
2.나무가 물먹는 소리 듣기
3.나뭇가지로 뿌리 만들기
4.나뭇잎 징검다리 건너기
5.나도 벌레처럼 야금야금
6.나뭇잎 전시회

여름 곤충과의 소란한 만남
1.매미브로치 달고, 찰흙곤충 만들고
2.무당거미의 거미줄 지어주기
3.잠자리 잡기

나무가 떨어뜨려 준 낙엽으로 놀기
1.낙엽왕관 만들기
2.가을 단풍의 색 찾기 놀이
3.낙엽 책갈피 만들기
4.낙엽더미로 모양 만들기
5.자연물 연상놀이

part3. 언제나 곁에 있는 가까운 숲에서 놀기

숲과 처음으로 인사하다

1.숲에 입장권 내기
2.숲 친구들과 인사 나누기
3.나의 숲이름 짓기
4.숲에서 먹는 간식

우린 봄나물로 논다네
1.봄나물 카나페 만들기
2.돌나물샐러드도 잘 먹어요
3.눈으로 먹는 화전과 쑥전

숲의 품 안에서 봄꽃과 놀기
1.개암나무 꽃으로 표현해보기
2.목련꽃잎에 손톱그림 그리기
3.봄꽃 액자 꾸미기
4.애기똥풀로 엄마 손톱 물들이기

매일매일 만나는 나비
1.나무껍질로 네발나비 표현하기
2.나비의 눈으로 보는 세상
3.배추흰나비 애벌레 키우기
4.데칼코마니로 호랑나비 그리기

졸졸졸, 계곡에서 노는 날
1.수생생물과의 만남
2.가재랑 인사하기
3.여러 가지 돌멩이 놀이
4.나뭇잎배 띄우기
5.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기까지

열매가 가득한 가을산책
1.햇살 좋은 날 밤 줍기
2.비 오는 날 만나는 친구들

가을 숲에서 보물찾기
1.숲 속 요정 밥상 차려주기
2.밤 쭉정이 숟가락, 도토리깍정이 그릇
3.도토리 팽이 만들기
4.열매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신 나는 씨앗놀이
1.바람 따라 씨앗 날리기
2.도꼬마리 씨앗 던지기
3.분꽃씨앗 화장하고, 봉숭아 물들이고
4.꽃씨 수집하기

산새랑 친구 되어보기
1.나뭇가지로 새 둥지 만들기
2.땅콩 숨기기, 신발 숨기기
3.새 걸음 흉내 내기
4.깃털왕관 만들기
5.새총으로 모이 주기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숲 눈놀이
1.눈 케이크 만들기
2.눈 발자국 추격전
3.눈 치우기
4.얼음 깨트리기

epilogue.

저자소개

저자 정진희는 장난감 만드는 엄마, 이번엔 자연놀이다. 부산 태생. 아티스트가 꿈이다. 시골 출신 부모님 덕에 어린 시절 시골에서의 추억이 많다. 나이가 들었는데도 자연과 함께한 그때의 추억이 선명한 걸 보면, 분명 특별했던 시간임에 틀림없다. 내 아이에게도 자유롭고 활기찬 유년시절을 선물하고 싶어 아이와 함께 산책길과 가까운 등산길에 나섰다. 이후 유아 생태교육과 우리 주변의 자연에 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공부를 하며 레이첼 카슨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여전히 타샤 튜더의 삶을 동경하며, 스코트 니어링 부부의 의식 있는 삶을 꿈꾼다. 핸드메이드 장난감, 소품, 가구와 친환경 육아로 잡지와 tv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저서로는 『장난감 만드는 엄마』가 있다.

도서소개

어린 시절 자연에서 뛰어논 경험이 평생 간직할 특별한 보석이 된다!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자연놀이』. 집 가까이에 있는 자연에서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놀이들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도시이든 시골이든, 아파트이든 주택이든 큰맘 먹고 멀리 나가는 자연이 아니라 늘 우리 곁에 있는 자연에서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특별할 것도 없고, 많은 준비물을 갖춰야 하는 놀이도 아니지만 자연이 1년 365일 다른 모습이기에 1년 내내 해도 다른 즐거움이 되는 놀이를 담았다.

솔잎 빗자루 만들기, 나무 안아주기 놀이, 낙엽왕관 만들기, 숲 속 요정 밥상 차려주기, 눈 케이크 만들기 등 80개의 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유아 자연놀이는 결국 감수성 교육이기에 늘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누구보다도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소통하는 엄마야말로 최고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아이와 함께 자연으로 떠나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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