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큰글자도서)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큰글자도서)

  • 히구치 유이치
  • |
  • 레몬한스푼
  • |
  • 2024-05-24 출간
  • |
  • 216페이지
  • |
  • 203 X 297mm
  • |
  • ISBN 9791198693334
판매가

33,000원

즉시할인가

32,01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2,01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리석은 말투’와 ‘지혜로운 말투’의 작지만 치명적인 차이!
그 차이를 알면 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삶을 이끌어가는 데 어떻게 말을 활용하는지 탐구한다. 말은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도구로서 우리 삶의 다양한 순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사람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굳건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말은 우리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어리석은 말투는 화자의 편견과 무지를 드러내고 심지어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사게 만든다. 이런 때는 차라리 침묵을 택하는 편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글쓰기와 논술 강사 경험으로 터득한 잘못된 말투와 올바른 말투를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말에 힘을 실어주고 생각을 돋보이게 하는 지혜로운 말투가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말하는 방식, 즉 대화법이란 사고의 습관”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올바른 대화법을 익혀 구사하다 보면 차츰 지적인 사람이 되지만, 어리석게 말하는 것이 몸에 배면 평생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어떤 대화습관이 있고, 자신이 어떤 말투를 사용하는지 돌아보고, 어떻게 말하면 지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 그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사람이 떠나는 말’을 삼가고 ‘사람이 따르는 말’을 잘 활용한다면 직장이든 대인관계에서든 지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도 환영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목차

에필로그 4

PART 1 부하직원에게 무시당하는 어리석은 상사의 대화습관
제발 이런 상사는 되지 말자 15
도덕 교과서 같은 설교만 늘어놓는다 16
남의 권위를 등에 업고 잘난 척한다 21
자기 권위만 세우려고 한다 25
자신의 가치관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30
근거를 말하지 않고 결론부터 내린다 35
사사건건 트집만 잡는다 40
단순한 몇 가지 정보로 섣불리 결론짓는다 44
이해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말을 사용한다 49
궤변으로 자기 의견을 주장한다 54
자기 말의 모순을 깨닫지 못한다 58
난해한 말로 연막을 피운다 63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한다 69

PART 2 이성을 떠나가게 하는 매력 없는 대화습관
이성에게 차이는 이유를 제대로 알자 77
지난 일에 계속 집착한다 78
무엇이든 의심하고 억측한다 83
감정에 휘둘려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88
우유부단해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93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한다 97
상대가 관심 없는 말을 늘어놓는다 103
속물적이고 낮은 수준으로 해석한다 109
어떡해서든 눈에 띄려고 한다 114

PART 3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꼴불견 대화습관
이런 사람과는 엮이고 싶지 않다 123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다 124
실속 없는 말로 허세를 부린다 129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134
아부만 하고 자기 의견은 말하지 않는다 139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감정 기복이 심하다 144
융통성 없이 정론만 내세운다 149
한물간 유행어로 분위기를 망친다 154
투덜거리기만 해서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 없다 159
어떤 화제든 늘 똑같은 이야기로 끌고 간다 163
차별 의식을 말로 표현한다 168

PART 4 자칫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답답한 대화습관
만만하게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175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 176
쉽게 감동해 자주 눈물을 보인다 181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185
지나치게 꼼꼼하고 친절하다 189
현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193
눈앞의 것에만 관심을 가져 시야가 좁다 197
즉흥적이고 단편적으로만 사고한다 201
현실을 무시한 채 이상론만 말한다 204
다른 데서 얻은 지식을 자신의 의견인 양 말한다 208

프롤로그 212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