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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혀를 삼켰다

목이 혀를 삼켰다

  • 박인홍
  • |
  • 고래실
  • |
  • 2024-05-24 출간
  • |
  • 162페이지
  • |
  • 130 X 225 X 10mm
  • |
  • ISBN 97911976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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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경우에 처신을 잘 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서로가 불편한 감정을 남기지 않으려면 신중하고, 세심한 행동을 해야하며, 양보하고, 배려하는 행실들을 실천 한다면 사회는 좀더 평온 하여질 것이다. - 작가의 말 中 -

대량으로 유통되어 소비되는 특정한 물품들이 다양하게 이유를 만들어 가격을 올려놓으면 모든 다른 것들도 따라서 올라가니 도로 제자리가 되는 것이고, 추락하는 것은 나누지 못하면 존재할 가치가 없어지는 인간들의 인심이 될지어다. - 작가의 말 中 -

입(口)은 화가 들락거리는 통로라서
차단하라고, 입술이 있고
귀는 모든 것을 듣고서 판단하라고
귀(耳) 마개가 없다고, 했다.
- 목이 혀를 삼켰다 품격의 통로 中-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강한 어휘와 강렬한 문장을 통해 현대의 인간사를 묘사하고 또한 꾸짖고 있다. 이 시를 읽는 다면 내면에 자신이 드러낼 수 없었던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통쾌하게 끄집어 내 주고 있음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시의 서두는 추악한 인간들과 그들의 행동을 꾸짖지만 말미에는 앞으로 나아 가야할 방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시인의 관점에서 말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덮고 난다면 무언가의 후련함이 밀려올 것이다. 또한 교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간사를 통렬하고도 강렬한 어휘로 이끌어낸 박인홍 시인의 시 “목이 혀를 삼켰다”를 추천한다.

목차

008 무엇을 보았던가.
009 내일이 아니고, 오늘부터
010 자연과 생명의 공존
011 이치(理致)
012 이런 시대, 이런 자들
014 호걸들의 삶
015 천년, 만년
016 지능이 멈추면
017 지폐의 노예들
018 추억으로 남는 것
020 말말 말(言)
021 황천길
022 혈족(血族) 끼리
023 아흔아홉 근
024 자존심(自尊心)
026 목구멍이 혀를 삼켜다.
027 인간들이여
028 평안을 만들자
029 욕심이 남기는 흔적들
030 영혼까지 내다 버리면
032 사람다운 수준으로
033 공생관계
034 아쉬움을 만드는 행동들
035 고통의 아이템
036 노력과 운(運)
038 부모는
039 너와 나의 임무
040 습관은 버릇이다.
041 정신력(精神力)
042 후회하는 주인공은
044 종착역의 실체(實體)
045 인간다운 사회로
046 오래도 가는 아이콘
047 극과 극(極)의 선물
048 인간이란
050 지배력
051 인생(人生) 종착역
052 공명정대
053 세월의 뒤안길
054 어진 자(者)
056 지옥과 절벽이 따로 없다.
057 그래도
058 세심한 관리로
059 솔선수범
060 따라서 웃는다.
062 언어의 가치관
063 예, 또는 아니요.
064 노예 제도
065 신의 힘과 욕심의 리듬
066 종착역에
068 말(言) 들의 결과
069 듣는 자와 말하는 자
070 극락과 지옥이란
071 엉터리는 아닌데
072 목적을 위해서
074 제멋대로
075 세상은 좀비들로
076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077 분수와 능력
078 두런두런
080 질병과 인간
081 모이면 저절로
082 현자의 생각
083 바로 이분들
084 종(種)은 같은 이치
086 감별사
087 수준이 미달이라
088 분명한 이론(理論)
089 어떻게 되려고
090 버릇
092 공정한 이치(理致)
093 여기서 그만
094 모두모두
095 마법 같은 기적으로
096 반대로 돌린다면
098 자유인(自由人)
099 가 치(價値)
100 하늘이 보고, 땅이 듣고, 있는데
101 자신을 알면
102 열광의 도가니
104 왜들 그래
105 심리(心理)
106 처세술
107 차분(差分) 하게
108 소문
110 이대로가 좋다,
111 반감(反感)
112 여기서 그만
113 관례(慣例) 라는 족쇄
114 과감한 용기(勇氣)
116 아름다운 언행(言行)
117 반복(反復)
118 모범의 사례로
119 양보하면 평화로워진다.
120 시작은 양보(讓步)로
122 고질(痼疾) 병
123 쑤셔 박힌 인격(人格)
124 자리를 피했다.
125 숙명(宿命)
126 가난이란
128 사랑
129 누구라도 그렇게
130 들었으면 보고나서
131 설명이 필요 없다.
132 재물(財物) 이란
134 품격의 통로
135카드와 패(牌)
136 말세 만세.
137 탓, 타령
138 CEO. 들의 분석(分析)
140 따로 없는 지옥과 극락
141 바닥이 드러나야
142 공정(公正) 하게
143 적폐
144 통박
146 공정한 이치(理致)
147 다수가 사이비
148 이보다야 못하겠습니까.
149 인생(人生) 이력서
150 여기가 종착역
152 어디쯤에서
153 무상으로 가는 길
154 무조건 빨리
155 왔다면 가는 길
156 회자정리(會者定離)
158 떠나지 마라.
159 또 다른 자연으로
160 우리 그리고,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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