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 시작 전, 필드 나가기 전에 읽으면
시간과 돈, 인맥을 건지는 ‘골린이’ 맞춤 가이드북!
유튜브보다 쉬운 ‘골프 교과서’
‘유튜브 시대에 골프를 책으로 배운다고?’ 말이 되나 싶지만 본인 일이 되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헤매다 골프 지식부터 스윙까지 뒤죽박죽이 되곤 하니까요. 또 나, 유튜브로 어설프게 골프 배웠다고 티나는 것도 있죠. 바로 골프 매너입니다. 유튜브와 온라인상에서 간결하고 알기 쉽게, 에티켓까지 한 번에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콘텐츠를 만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이 책은 짧은 시간 효율적으로 골프를 배우려는 골린이들을 위해 만든 ‘골프 교과서’입니다.
PART 1 ‘골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준비물, 연습장 종류, 프로 선택, 골프 클럽 명칭, 용품 등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준비물이 많아 당황할 수 있지만, 꼼꼼히 다뤘으니 하나하나 살펴보며 나한테 적당한 것들로 한두 개씩 갖춰 보세요.
PART 2 ‘본격적인 골프 연습’ 여기서는 클럽 없이 맨몸으로, 또는 탁구 라켓 등 소도구를 이용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올바른 자세가 시작이니까요. 그립 잡는 법, 어드레스 자세, 스윙의 구분 동작 등을 실제 사진으로 준비했으니 거울을 보며 내 모습과 비교해 보세요. 기초를 잘 다져야 좋은 스윙과 올바른 동작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골프를 어느 정도 치는 사람이라도 기본 동작을 다시 연습하면 단단한 골프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연습을 위한 부록으로 4주 연습 계획서까지 첨부했으니 잘 활용하세요. 실력이 빠르게 완성됩니다.
PART 3 ‘처음 필드 가는 날’ 드디어 골프장 첫 방문! 대충 얻어듣는 것하곤 다르죠. 골프장 도착부터 골프가 끝난 후까지의 상황을 모두 시뮬레이션해서 설명합니다. 골프 게임 규칙과 기본 용어, 매너로 구성했습니다. 스윙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골프는 매너로 시작해 매너로 끝나는 운동입니다. 매너만 잘 지켜도 기분 좋은 골프 동반자로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