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베스트셀러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
말의 유래를 알면 말 공부가 재밌어져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는 네 칸 만화와 동화 형식의 짤막한 글을 통해 말의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줘요. 유래를 알면 각 어휘의 정확한 뜻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그 어휘를 써야 하는지 그 맥락과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지요. 기계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서 기억하기도 쉽고,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해집니다. 어휘력과 문해력 또한 크게 성장하지요. 1권 우리말, 2권 관용어, 3권 한자어, 4권 속담, 5권 고사성어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천 년간 전해 내려온 말 ‘고사성어’를 배우며 동양의 지혜와 교훈을 새겨요
말에도 유행이 있어 어떤 말은 자주 쓰였다가도 금세 사라지기도 해요. 그런데 몇백 년, 몇천 년이 흘러도 그 뜻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말이 있어요. 바로 ‘고사성어’랍니다. 고사성어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하고 한자로 이루어진 말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요.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고사성어를 모아 소개하고 있어요. 고사성어에 얽힌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동양의 지혜와 교훈을 새겨 보세요.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고사성어의 뜻을 단박에 알 수 있고, 어느새 생각이 더 깊어진 ‘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고사성어에 얽힌 유래를 재미난 이야기로 읽으며 올바른 쓰임새를 배워요
고사성어 중 ‘형설지공(螢雪之功)’을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보람이라는 뜻으로만 알고 있나요? 형설지공에는 반딧불과 눈의 환한 빛으로 공부해서 성공한 두 중국 소년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와신상담(臥薪嘗膽)’에는 복수를 위해 땔나무 위에서 잠을 청한 부차와 곰쓸개를 핥으며 마음을 다잡았던 구천왕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이 책은 고사성어의 기본 뜻뿐만 아니라 유래 이야기를 알려 줍니다. 따라서 더 깊이 있고 재미있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어요.
학습만화만 좋아하는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이야기가 시작되는 왼쪽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네 칸 만화가 나와요. 만화만 읽어도 각각의 고사성어가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유래 이야기가 짤막한 동화 형식으로 나와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학습만화에만 익숙해져 있거나 긴 글 읽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