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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너머의문학

언어너머의문학

  • 전형준
  • |
  • 문학과지성사
  • |
  • 2013-04-18 출간
  • |
  • 309페이지
  • |
  • ISBN 97889320240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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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부 언어 너머의 문학
한중 및 중한 번역가의 과제
한국문학과 중국문학의 만남이 뜻하는 것
두 여성의 귀향을 통해 본 고향의 의미
- 황춘밍의 백매와 황석영의 백화
1990년대 한국의 「광인일기」에 관하여
왕멍과 김지하를 통한 「광인일기」 다시 읽기

2부 다시 문화에서 문학으로
문화 간 번역에 대하여
- 레이 초우와의 대화
동아시아 내부의 문화 간 번역
- 황춘밍 소설과 한국의 연극.영화
문자문화와 시각문화
- 문화연구의 루쉰관에 대한 한 검토
문학과 영화의 상호성에 대한 한 고찰
- 「인생」과 「붉은 수수밭」의 영화화를 통해

3부 중국문학과의 대화
1990년대 중국문학의 신상태와 신해석(1)
- 선봉파 및 신사실 소설과 신상태 문학의 관계
1990년대 중국문학의 신상태와 신해석(2)
- 신해석의 관점에서 본 신시기 문학사와 신상태 문학
모옌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관련한 몇 가지 문제 제기
저층서사와 중국문학의 새로운 지평
베이다오와의 대담
쑤퉁과의 대담

색인

도서소개

한국문학과 중국문학의 만남, 비평적으로 읽기! 중국문학에 비평적으로 개입하기『언어 너머의 문학』. 문학평론가, 중문학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형준 서울대 교수가 중국문학과 번역과의 문제를 다룬 연구 비평서이다. 노벨문학 수상자 모옌 이후 더욱 부상하고 있는 중국문학을 전공 연구자이자 번역가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있으며, 문학 본연의 의미와 형태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언어 너머’에 문학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직접적으로 인식하긴 어려우나 분명이 문학이 다가가야만 하는 어떤 지점이며 개별 문학이 비로소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 책은 한국문학과 중국문학의 만남을 어떻게 볼 것인지 살펴보며, 언어 너머의 문학, 다시 문화에서 문학으로, 중국문학과의 대화 등 총 3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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