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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청춘의시

달리는청춘의시

  • 윤승철
  • |
  • 이야기나무
  • |
  • 2013-04-20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967528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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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 준비운동_머리말
사서 고생 류의 갑
달리기를 위한 준비물

ㆍ 몸 풀기
사막을 꿈꾸다
하라와 만나기까지
참가할 수 없습니다

모래 속에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거야

ㆍ 달리기 1. 사하라사막 마라톤
어린 왕자의 품에 안기다
사하라에서의 첫날밤
불 속으로 뛰어든 부나비
한 줄기 그늘에서 천국을 보다
모래밭에서 길을 잃다
문이 없는 화장실
거대한 모래 바람 속으로
사막에서 편견과 싸우다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으며

세계 4대 사막 마라톤 정보

ㆍ 달리기 2. 아타카마사막 마라톤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에서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구세주를 만나다
사막을 달리는 꿈의 무게는 얼마일까
꼬리를 자르고 위기를 벗어나는 도마뱀처럼
아타카마를 누비는 기기묘묘한 얼굴들
내 다리는 코끼리 다리
사막에서 만난 부자와 부부
악마의 발톱
악마와의 거래가 시작되다
한계라는 거품

아타카마사막 마라톤 정보

ㆍ 달리기 3. 고비사막 마라톤
고비가 왔다
들뜬 마음을 다잡고
신장 위구르족 아이들과의 하이파이브
사막이 낭만적이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고문
천국으로 가는 계단
페이스를 찾아서
누구라도 점성술사가 될 수 있는 밤
180명 중 140등 그러나 상패를 받다

고비사막 마라톤 정보

ㆍ 달리기 4. 두 번째 사하라사막 마라톤
다시 사하라로
크고 작은 변화들
소셜펀딩을 아시나요?
동생과 함께 사막으로
왜 이렇게 늙었니? 어린 왕자야
쓰러져도 괜찮아, 걷고 또 걸어라
사막 레이서의 기발한 생존법
고래에게 길을 묻다
사막의 둔갑술
신기루의 환상, 금가루를 따라가다
스핑크스의 새로운 질문

사하라사막 마라톤 정보

ㆍ 달리기 5. 남극 마라톤

하얀 사막 속으로
남극 고래에게 먹이주기
얼음판 위에서 화상 연고를 바르다
세종 기지 연구원들과의 뜨거운 포옹
펭귄이 귀엽다고?
남극의 과일 빙수 판매원
예측할 수 없는 땅
백야의 캠핑장
지구 끝에서 하는 마지막 인사

남극 마라톤 정보

ㆍ 숨 고르기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사막과 남극을 달리는 이유

인생의 봄을 찾아온 사람들

ㆍ 마무리 운동_맺음말
시는 쓰고, 나는 달렸다

도서소개

사막을 달리고, 청춘은 시를 쓴다! 『달리는 청춘의 시』는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는 저자가 최연소로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사하라사막, 아타카마사막, 고비사막, 남극 각각 250킬로미터를 달린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6박 7일 사막과 남극에서 식량과 구급장비를 직접 들고 달리는 극한의 마라톤. 그 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깊은 사색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사람과의 교감을 확인하며 사막 한가운데의 이야기를 진솔한 글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머리나 책에서 얻은 상상력과 감성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며 느낀 감정을 총 7편의 시로 풀어냈다.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막 마라톤과 그 감정을 극대화 시킨 시들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사막과 남극이라는 이색적인 공간과 그곳을 달리는 마라토너들의 사진을 수록하여 생생함을 더했으며, 참가 방법과 개최 시기, 사막의 위치 등 간단한 세부사항을 더해 이해를 도왔다.
평발에 성장판까지 다친 25살 청년, 최연소 4대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
사막과 남극을 달린 청춘의 땀방울에는 한 편의 시가 담겨 있었다.
스펙보다는 사막을 탐낸 청춘, 이력서보다는 시를 고민하는 청년

배는 항구에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배는 항구에 머무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여행도 그렇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도 좋지만 여행의 본질은 어쩌면 그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막과 남극이라는 지구의 극지를 오로지 달려 보고 싶다는 꿈 하나에 의지해 뛰어든 윤승철 씨의 여행 이야기가 돋보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타의 블로그와 여행책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막의 햇빛을 맞으며 남극의 눈보라와 싸우며 세계의 끝에 남긴 1,250킬로미터의 발자국을 쫓다보면 심장은 뜨거워지고, 발바닥은 간지러워질 것이다.

『달리는 청춘의 詩』를 위한 추천사
ㆍ엄홍길_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윤승철 군을 만나면 두 번은 놀랄 것이다. 사막을 달렸다는 사실에 한 번, 어렸을 때 입은 부상으로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는 과거에 또 한 번. 이제 그를 보며 또 놀랄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나는 또 한 번 놀라고 말았다. 사막을 달리면서 한숨이 아니라 시를 뱉어낸 청년이라니. 이제 겨우 25살인 이 청춘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놀랄 준비를 하고 기다릴 작정이다.

ㆍ손미나_여행작가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던 시간은 내게 큰 선물이 되었다. 윤승철 군을 만나게 된 것도 바로 골맺사(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를 통해서였다. 사막 마라톤이라는 극한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용기, 삶과 문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 윤승철.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진솔한 글로 만나보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 꿈을 향해 선뜻 용기내지 못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ㆍ김연수_소설가
“결승점에 들어갔을 때 울었겠네.” 라고 내가 물었을 때, 승철은 “그보다는 출발선에 섰을 때 더 울컥했어요.” 라고 대답했다. 승철이 하고 싶었던 건 결승점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사막을, 남극을 달리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꿈을 이루겠다고 말하지 않고, 지금 꿈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는 책. 결승점에서 마시는 맥주의 맛, 새벽의 사막에 뜬 별빛의 광휘, 남극 빙하의 서늘함으로 충만한 책. 읽는 사람의 심장마저 뛰게 만드는 책이다.

ㆍ서경덕_한국 홍보 전문가
요즘 많은 청년들이 스펙 쌓는 데만 열중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자신의 길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며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는 젊은이가 있다. 윤승철! 이 청년의 아름다운 도전이 다른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힘을 전해 주기 바란다.

책의 구성
ㆍ 사하라사막, 아타카마사막, 고비사막, 남극을 각각 250킬로미터를 달린 이야기
6박 7일간 사막과 남극에서 식량과 구급장비를 직접 들고 달리는 극한 마라톤. 뜨거운 사막과 차가운 남극까지 지구의 극지를 달리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깊이 있는 사색이 담겨 있다. 극한의 공간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사람과의 교감을 확인하며 조금씩 나아가는 윤승철 작가의 이야기는 화려한 미사여구가 없어도 독자의 가슴으로 다가온다.

ㆍ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쓴 7편의 자작詩
머리나 책에서 얻은 상상력과 감성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며 느낀 감정을 총 7편의 시로 풀어냈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인 작가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막 마라톤과 감정을 극대화시켜야 하는 詩. 이렇게 대척점에 놓여 있는 두 가지 매력이 『달리는 청춘의 詩』에는 공존하고 있다.

ㆍ 다큐멘터리를 연상시키는 화보 삽입
사막과 남극이라는 이색적인 공간과 그곳을 달리는 마라토너들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화보를 삽입했다. 본문을 읽고 화보를 접하면 감동은 더욱 배가 될 것이다. 시간의 흐름대로 편집된 화보를 하나씩 넘기다보면 작가와 함께 사막과 남극을 달린 것처럼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ㆍ 사막 마라톤 정보 수록
사막 마라톤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참가 방법과 개최 시기 등을 수록하였다. 사막의 위치는 물론 짧은 상식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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