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스마트폰셔터를누르다

스마트폰셔터를누르다

  • 정영호
  • |
  • 어문학사
  • |
  • 2013-04-09 출간
  • |
  • 162페이지
  • |
  • ISBN 978899684851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Chapter 1 걸어라, 그래야 보인다
운명을 보는 자, 길거리 철학관 - 018
5월의 바람을 느껴보라, 5 ㆍ 4광장 - 020
칭다오의 인사동, 1388문화거리 - 024
짝퉁 시장이 아니라 짝퉁도 있는 시장, 찌모루스창 - 026
칭다오의 거리 풍경 - 028
이곳이야말로 하이브리드 극장이다 - 033
마사지 고수를 만나다-나는 그를 장사부라 부른다 - 034
불현듯 떠오른 내 할머니 - 036
앤시엔셩, 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 - 037
칭다오 토박이가 사천 음식의 매력에 빠지다 - 038
차 판매점 사장의 아들 ‘리똥샨(이동산)’ - 040
커피 향기 가득한 민찌앙2루 커피 거리 - 041
도심 속의 휴식처, 칭다오 여름 바닷가 - 044
‘러티엔마터’ 다섯 번만 따라 읽어보세요, 뭐가 떠오르시나요? - 046
산상에서 바라본 칭다오 - 048
소황제들의 하굣길 - 049
바다와 도시 그리고 잔교 - 050
바이두에서도 검색되지 않는 스타벅스를 찾아내다 - 052
호랑이 연고의 진실 - 054
게임기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도로 상황 - 055
눈앞으로 다가오던 칭다오TV타워가 아이폰으로 찍으니 저 멀리 걸어간다 - 056
노상 과일가게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 058
라오샨 가는 길에 마주친 리우칭흐어 - 059
짱싼펑이 살아 숨 쉬는 라오샨 - 060
먹거리 골목, 피차이위엔 - 065
이국적인 불교용품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 068
지친 발의 쉼터였던 커피숍-로프트 - 069
정해진 시간마다 자릿세도 내야 하는 찻집이 있다? 없다? - 070
코걸이 무상 교체만으로도 감동을 받다 - 071
한국어 백화점 - 072
네가 중국 뻥튀기를 알아? - 073
아직도 올림픽의 함성이 들린다, 올림픽 요트경기장 - 074
나는 귀국 전 뚜러뻥을 먹었다 - 078
Tip. 중산로 주변을 걸어서 즐길 수 있는 간략 맵 - 079

Chapter 2 오래된 건물 찾기
강소로 9호 - 086
강소로 15호 - 087
관도로 1호 - 088
관도로 2호 - 089
관도로 3호 - 090
관도로 5호 - 092
관도로 12호 - 093
관도로 22호 - 094
광서로 31호 - 096
광서로 37호 - 097
절강로 15호 - 098
중산로 1호 - 099
중산로 17호 - 100
중산로 62호 - 101
중산로 68호 - 102
중산로 70호 - 103
중산로 72호 - 104
중산로 82호 - 105
중산로 93호 - 106
중산로 97호 - 107
중산로 201호 - 108
태안로 30호 - 109
태평로 19호 - 110
태평로 31호 - 111
호남로 6호 - 112
호남로 11호 - 113

Chapter 3 나도 정보다
복불복 게임인 호텔 예약 - 116
나는야 짠돌이 탑승객 - 119
겨울 여행의 필수품-너희가 없다면 아마도… - 120
칭다오 리우팅 국제공항 - 121
공항버스 이용하기 - 122
출국 전 남는 시간엔 발마사지를 - 126
면세점에서 추억 만들기 - 127
골드 램스탠드 가든 홀리데이 호텔 - 128
진장 인 칭다오 중산 로드 - 129
청도중국공사문화예술 호텔 - 130
글로리아 프라자 공항 호텔 칭다오 - 132
빅브라더 게스트하우스 - 1333
아이비스 호텔 닝시아루점 - 136
칭다오 택시의 비밀 - 138
시내버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 139
배를 타야 보이는 풍경 - 140
칭다오의 특산품 - 144

에필로그
부록

도서소개

이 책은 중국 칭다오 여행 중 저자가 체험한 이야기와 100년 된 건축물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관광지 위주 여행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중국 문화에 기반하여 중국인과의 소통을 담아 낸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칭다오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중국인과의 의사소통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바라본 칭다오 이야기는 신선하고 흥미롭다. 중국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낯선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전해주려는 저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번거롭게 DSLR를 지니고 다니지 않고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사진을 만들어낸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 관광지 위주의 사진이 아닌 생활 위주의 칭다오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DSLR과 맞짱 뜬 스마트폰 여행서―칭다오

중국 칭다오에서 찾은 보석 같은 이야기와의 만남
오로지 당신만의 여행을 디자인하라!

오로지 눈과 가슴에 집중하며 아이폰 하나로 칭다오를 찍다
100년이라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두 만나본 칭다오의 과거와 현재

이 책은 중국 칭다오 여행 중 저자가 체험한 이야기와 100년 된 건축물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관광지 위주 여행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중국 문화에 기반하여 중국인과의 소통을 담아 낸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칭다오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중국인과의 의사소통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바라본 칭다오 이야기는 신선하고 흥미롭다. 중국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낯선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전해주려는 저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번거롭게 DSLR를 지니고 다니지 않고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사진을 만들어낸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 관광지 위주의 사진이 아닌 생활 위주의 칭다오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오로지 눈과 가슴에 집중하며 아이폰 하나로 칭다오를 찍다
100년이라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두 만나본 칭다오의 과거와 현재

이 책은 중국 칭다오 여행 중 저자가 체험한 이야기와 100년 된 건축물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관광지 위주 여행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중국 문화에 기반하여 중국인과의 소통을 담아 낸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칭다오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중국인과의 의사소통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바라본 칭다오 이야기는 신선하고 흥미롭다. 중국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낯선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전해주려는 저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번거롭게 DSLR를 지니고 다니지 않고 스마트폰만을 이용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사진을 만들어낸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 관광지 위주의 사진이 아닌 생활 위주의 칭다오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백년 된 거리, 백년 된 건물, 백년 된 맥주의 역사
도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칭다오와의 만남을 시작하면서……

여행용 가방 하나만 들고 중국행을 선택했던 때도 이젠 추억이 되어 버렸다. 군대를 가는 두려움보다 더 큰 두려움으로, 날 마중 나온다던 중국인이 혹시 날 납치하진 않을까 하는 어설픈 상상력이 날 괴롭히면서 상하이 푸동 공항에 첫발을 내디딘 게 2000년 초였다. 중국에 도착한 처음만 해도 중국어 병음조차 읽을 줄 모르는 200% 낯선 이방인이었다. 때론 교통비를 아끼고자, 때론 경치를 구경하고자 버스 타기를 시도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말할 수도 없고 읽을 줄도 모르는 내겐 정말 두려운 도전 중 하나였다. 이젠 중국인과 마음을 나눌 정도의 대화와 여유로움을 지닌 채 중국에 대한 향수병에 걸려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상하이와 베이징에 살았던 시절, 왜 그땐 생활을 기록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지 지금에 와서야 후회가 된다. 그저 생활을 위한 터전이었던 것뿐이었다.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더라면, 내게 남아 있는 소중한 발자취였을 텐데 그땐 몰랐다. 사람이라는 어리석은 동물은 꼭 지나고 나면 후회를 한다. 난 그중에서도 정말 어리석은 동물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중국 여행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낯선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 또한 번거롭게 DSLR을 지니고 다니지 않고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만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고 활용하자는 취지로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 첫 번째 여행지인 칭다오, 동서양의 백년을 품은 도시에서 발견한 소소한 것들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건축물을 공유하고 싶다.

추천사
누구나 영화감독, PD, 기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아이폰으로 내 작품을 완성하는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MBC 뉴미디어 뉴스국장 윤영무

여행에서 카메라는 여행자의 눈과 뇌를 대신해 현장을 보고 기억하는 분신(分身)이다. 그래서 큰 카메라(DSLR)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언제라도 꺼내서 찍을 수 있는 ‘똑딱이’ 카메라 정도는 손에 들려 있어야 비싼 돈 들여서 하는 해외여행에 대한 도리인 줄 알았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내 선입견이 여지없이 무너졌다. 마치 현장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사진들이 모두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라니, 그 발상도 기가 막히지만, 사실 사진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책의 내용이다. 저자는 마치 중국에 처음 온 오래된 친구의 소매를 잡고 중국 구석구석을 안내하듯이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친절하고 꼼꼼하게 책을 편집했다. 당장에라도 스마트폰과 이 책 한 권 챙겨 들고 중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싶어진다.
-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