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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와하이드씨

지킬박사와하이드씨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
  • 새움
  • |
  • 2013-04-16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939645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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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악마의 호리병
시체 도둑
마크하임

R. L. 스티븐슨의 생애
스티븐슨 작품연보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선과 악의 이중성을 탁월하게 성찰한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대표적인 중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비롯하여 세 편의 단편을 수록한 스티븐슨 소설집이 새움클래식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백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변치 않는 고전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이 작품은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내놓은 명작이자, 1886년도에 쓰였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미롭고 완벽한 소설이다. 자아분열이 일종의 지배적인 현상처럼 되어버린 오늘날, 분열된 자아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거울 속의 나는 지킬인가, 하이드인가!”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세상에 최초로 내놓은 명작!
선과 악의 이중성을 탁월하게 성찰한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대표적인 중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비롯하여 세 편의 단편을 수록한 스티븐슨 소설집이 새움클래식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백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변치 않는 고전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이 작품은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세계 최초로 내놓은 명작이자, 1886년도에 쓰였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미롭고 완벽한 소설이다.
주인공인 지킬 박사는 훌륭한 성품과 높은 학식으로 사람들로부터 명망과 존경을 받는 인물. 하지만 그의 마음속 또 다른 자아는 쾌락의 유혹에 이끌린다. 높은 도덕적 기준만큼 자신의 이중성에 괴로워하던 지킬 박사는 수차례의 실험 끝에 선과 악을 화학적으로 분리하는 데 성공한다. 낮에는 선을 행하는 지킬 박사의 모습으로, 밤에는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추악한 하이드로 변신한 지킬 박사. 그의 심각한 이중생활은 계속되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돼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킬 박사는 하이드를 통제할 수 없게 되는데…….
스티븐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통해 선과 악, 의무와 유혹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인간의 은밀한 욕망을 세밀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와 함께 사회적 지배계층의 위선적인 이중성을 고발하며, 당대 문학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의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자아분열이 일종의 지배적인 현상처럼 되어버린 오늘날, 분열된 자아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스토리텔러의 시대를 화려하게 연 문학사 최고의 이야기꾼
스티븐슨이 들려주는 인간 본성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새움클래식의 첫 번째 작품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표제작 외에 스티븐슨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편 「악마의 호리병」, 「시체 도둑」, 「마크 하임」을 함께 수록했다. 세 단편 모두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선과 악의 투쟁’이라는 영원한 철학적 문제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속에 녹여 면면히 보여주고 있다.
「악마의 호리병」은 주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호리병에 대한 이야기로,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악의 유혹을 다루고 있다. 악마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만, 대신 그것을 지닌 채 죽게 되면 그자의 영혼은 영원히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타인에게 넘길 때는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싼 가격으로 팔아야만, 진정으로 주인이 바뀌게 되는 신비한 힘을 가진 호리병. 사랑을 위해 악마의 호리병을 싼 값에 살 수밖에 없었던 케이웨이와 로파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시체 도둑」은 에든버러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프로 쓰인 공포소설로, 시체도굴꾼에 의해 해부용 시체를 공급받았다는 것을 깨달은 의학도 페츠가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점점 죄에 무감각해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그는 결국 자신이 시체도굴에 직접 나서게 되는데, 그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마크하임」은 크리스마스날 골동품점 주인을 살해한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살인자 혹은 사이코패스의 심리가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음습하고 음산한 런던의 풍경은 살인 후에 벌어지는 심리적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새움클래식 출간 의의
새움 클래식은 번역서의 중복 출판이 넘쳐나는 가운데, 완역을 원칙으로 재미를 잃지 않는 매끄러운 번역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본문에는 상세한 각주를, 작품 뒤에는 독자의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의 삶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 연보를 실었다.
고전 작품은 읽을수록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하여 오래 읽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양장본으로 제작했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세심하고 시원스러운 편집을 한 것이 특징이다.
백 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고전의 힘은 현대와 어우러질 때 빛이 난다.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새움클래식이 오늘날 독자들의 고전 읽기에 즐거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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