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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어 원더풀 월드

왓 어 원더풀 월드

  • 정진영
  • |
  • 북레시피
  • |
  • 2024-05-15 출간
  • |
  • 240페이지
  • |
  • 125 X 188mm
  • |
  • ISBN 97911935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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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살아 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참 좋은 거구나!”
국토종주길을 따라 가며 하나씩 벗겨내는 위선의 삶과 일상의 허울

잊었던 나를 찾으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놀라운 이야기
5박 6일간 자전거길 위의 행복한 여행, 거기에 노포 맛집 발견은 덤!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멋있었다. 나는 그렇게 무언가를 간절하게 원하며 앞으로 달려간 적이 있었던가.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과연 무엇일까.” 시작은 그저 심드렁한 추격 작전일 뿐이었다. 그러나 자전거길 여정이 거듭되면서 또 다른 방향으로의 목표 의식이 생겼다. 육체의 피로가 더해갈수록 가슴속 시야는 넓어지고 일상에 묻혔던 지난날의 꿈이 보이기 시작했다. 본의 아니게 들어선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달리며 네 명의 인물은 우여곡절을 거듭하는 가운데 저마다의 사연을 고백하고 마침내 스스로 일정 거리를 둔 진실을 맞닥뜨린다. 그렇게 5박 6일 동안 삶의 경로를 이탈하는 모습이 마치 꿈을 찾아, 각자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닮았다. ‘추노’의 여정이 사실상 자신의 꿈을 좇는 여정으로 탈바꿈한 셈이다. 이 책의 가치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일석이조의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을 읽는 재미와 더불어 저자가 직접 체험한 ‘국토종주 자전거길 답사’라는 메리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길 주변 풍경과 간간이 소개되는 실제 맛집 노포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지막 반전 스토리의 여운을 품고 누구라도 한 번쯤 책 속 경로를 따라 그 자전거길의 인증센터에 들러 인증수첩에 인증도장을 찍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소설.


“여기까지 왔는데 뭘 어쩌겠어요!”
어느 날 갑자기 의도치 않게 시작된 자전거 여행,
무감각한 일상을 깨우는 소설

출발은 사사로운 이익 추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목적지의 힌트는 쫓기는 자의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으며 이동 수단은 자전거였고 경로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전거 여행길에 동참하지만 점차 라이딩에 진심이 되어가는 인물들.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갈수록 애초의 욕심은 잊고 설명할 길 없는 자전거 종주의 매력에 빠져든다. “여기까지 왔는데 뭘 어쩌겠어요.” 말은 그래도 달리고자 하는 의지는 강해질 뿐이다. 조금만 더 페달을 밟아보자. 조금만 더 용기를 내보자. 조금만 더, 그리고 끝까지…… 그 마음은 곧 일상의 안주나 포기가 아닌, 작게 꿈틀대는 희망과 직결된다. 인증수첩에 하나하나 도장을 채워갈 때마다 새로운 의지가 생긴다. 그리고 지금까지 외면하고 살아왔던 ‘열정’을 느낀다. 팔당역을 기점으로 능내역, 양평군립미술관, 비내섬, 탄금대를 지나 이화령 고개를 넘어 낙동강하굿둑까지, 소설은 각 인물의 스토리와 더불어 한강자전거길, 남한강자전거길, 새재자전거길, 낙동강자전거길 구간 코스마다 그 풍경과 미각 또한 일깨워준다. 자전거길을 따라가면서 1등 당첨 로또 복권을 쥔 과장님을 쫓는 과정이 추리소설을 방불케 한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의 트릭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삶이란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과정, 아름다움은
그 삶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아름다운 도전으로 승화된 낯선 불편함, 국토종주 자전거길에서 배우는 인생

평범하고 지친 직장인의 일상을 살고 있지만 저마다 한때 꿈이 있었다. 의사, 연기자,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사람들. 그러나 현실을 가로막는 장벽을 맞닥뜨리는 순간 모두가 하나같이 장애물을 뛰어넘기보다 그 앞에 주저앉는 데 그치고 말았다. 그렇게 껍데기뿐인 삶 가운데 우연히 찾아온 자기 발견의 기회. 그 무대를 제공해준 것은 바로 자연과 어우러진 자전거길이었다. 본의 아니게 고행을 자처하는 꼴이 되었지만 그 길 위에서 인물들은 실로 오랜만에 살아 있음을 느끼고 성취감을 맛본다. 녹초가 되어갈수록 어쩐지 의욕은 자꾸만 되살아난다. 야간 산속 라이딩, 우회도로가 아닌 가파른 경사의 고갯길이라도 포기란 없다. 곳곳에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더라도. [고요함을 뚫고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이 들려 자전거를 멈추게 했다. 온몸에서 소름이 쫙 돋고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비명의 정체가 고라니 울음소리라는 걸 몰랐다면, 그 자리에서 기절했을지도 모를 만큼 끔찍한 소리였다.] (p. 199) 눈앞에 멧돼지가 출몰하기도 한다. [경차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덩치, 온몸을 가득 덮은 뻣뻣한 털, 길고 뾰족한 코, 입의 양옆으로 삐져나와 반짝이는 이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눈. 일대일로 붙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피지컬이었다. (…) 저 멧돼지는 어떤 행동을 보일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내게 자연재해나 마찬가지였다.] (p. 202) 그리고 그 시도와 경험 끝에 마침내 깨닫는다.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그토록 아름답고 살 만한 것임을.

목차

작가의 말
첫째 날 | 둘째 날
셋째 날 | 넷째 날
다섯째 날 | 마지막 날
에필로그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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