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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아이들-14(청년사고학년문고)

노아의아이들-14(청년사고학년문고)

  • 장 주베르
  • |
  • 청년사
  • |
  • 2013-02-28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727855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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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알프스 산장
자연을 사랑한 아버지
끝없는 2월의 눈보라
희뿌연 잿빛, 밀려오는 두려움
마지막 통로, 창문마저 막히다
욜 아저씨를 불러 보지만
노동이 힘을 불어넣어 주다
노에미와 비밀의 생쥐
바깥 세상과 우리를 이어준 책
늑대 발자국
염소 조에의 죽음
어머니의 병, 아버지의 일기
달나라에서 온 헬리콥터일까
몰려오는 생명의 소리
조금씩 제자리로
7년 후

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법-옮긴이의 글

도서소개

7m가 넘는 거대한 눈 더미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청년사 고학년 문고」 제14권 『노아의 아이들』. 프랑스 태생의 시인이자 소설가 장 주베르가 1987년 창작하여 환경문제를 일깨운 모험소설입니다. 2006년 북극에서 행한 핵반응 실험이 불러일으킨 이상 기후로 인해 7m가 넘는 거대한 눈 더미 속에 갇힌 시몽의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벌여야 한 힘겨운 싸움을 담아냈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물리적, 정신적으로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시몽의 가족은 파리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아버지 덕분에 부유함과 편안함을 누리며 살고 있었어요. 돈이 인간의 마음을 차지해 버린 삭막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 하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알프스에 자리한 산장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지요. 어느 겨울 시몽의 가족은 7m가 넘는 거대한 눈 더미 속에 갇혔어요. 눈 때문에 문마저도 열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시몽의 가족은 두려움, 불안, 외로움에 시달리며 버텨 나가는데……. ☞ 수상내역 - 프랑스 라 폰다시옹상
2006년 2월, 북반구에 엄청난 눈 폭풍이 휘몰아칩니다. 북극 지방에서 행한 일련의 핵반응 실험이 불러일으켰다고 보고되는 이상 기후 때문입니다. 알프스 고산 지대 산장에 들어와 자연과 더불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 시몽 네 가족은 거대한 눈 더미에 갇힙니다. 7미터나 넘게 쌓인 눈 더미입니다. 산장은 문도 열리지 않고 바깥을
내다볼 수도 없고, 전기와 도로마저 끊기고 구조 받을 희망마저 희미해집니다. 파리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부유하게 지내던 시몽네 가족은 거의 죽음과도 가까운 엄청난 공포를 겪습니다. 시몽은 아버지, 어머니, 동생 노에미와 함께 불안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 나갑니다. 하루가 몇 년처럼 느껴지는, 마치 ‘노아의 방주’에서와 같은 생활이 이어집니다. 희망이라고는 오직 천장 아래 문 틈으로 새어들어오는 가느다란 빛뿐……

■ 이 책은 - “환경과 생태, 그리고 소통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그 눈 폭풍 이후 대학생이 된 시몽이 돌아와 자기 가족이 눈 더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여야 했던 힘겨운 싸움을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쓴 모험 소설이자, 산업 사회에서 빚어지는 환경과 생태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몽의 아버지는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가족을 이끌며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줍니다. 끈끈한 사랑으로 가족끼리 머리를 모아 지혜를 짜내고, 집안 동물과 교감하고, 책을 읽어 가며 세상과 소통하고, 마침내 다시 이웃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줍니다. 또한 ‘이웃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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