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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콘택트

퍼스트콘택트

  • 마크 코프먼
  • |
  • 한길사
  • |
  • 2013-04-05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356618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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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이 기다리는 세계|옮긴이의 말

제1장 그중에서도 가장 큰 발견
제2장 정말로 극단적인 생명체
제3장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4장 생명의 불꽃
제5장 화성의 생명을 추적하며
제6장 증명을 기다리는 세 가지 놀라운 발견
제7장 외계행성 찾기
제8장 생명, 그리고 물리학의 법칙
제9장 먼 곳에 있는 지적 생명체들의 세계
제10장 첫 만남 이후

감사의 말
출처에 대한 노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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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크 코프먼(Marc Kaufman)은 『워싱턴 포스트』지의 과학기자로, 『퍼스트 콘택트』(First Contact)는 그가 우주생물학 분야의 과학자들과 그 연구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쓴 생생한 보고서다. 우주생물학은 지구 너머 생명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생물학ㆍ천문학ㆍ공학과 같은 과학 분야는 물론 인문학까지 포괄하는 진정한 우주과학이다. 이 책은 외계생명을 둘러싼 논쟁의 역사 및 새롭게 발견된 생명의 증거들, 그리고 지구 곳곳에서, 저 먼 우주에서 이루어지는 생명탐사 현황을 보고한다.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밝혀낼 떠오르는 과학, 우주생물학!
그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 한 과학기자의 취재기

퍼스트 콘택트
지구 너머 생명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의 도전기

“우리가 지구에서 생명이 무엇인가를 결정하거나 정의할 수 없다면, 어떻게 화성이나 유로파 혹은 다른 곳의 생명을 논할 수 있겠는가?”
ㆍ제3장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에서

“‘우주생물학 연구는 지구 위에 알려진 모든 생명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을 바꾸었다.’ NASA와 연구자들에게 역사적이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많은 다른 이들에게는 적색 위험신호였다.”
ㆍ제8장 「생명 그리고 물리학의 법칙」에서

“우주생물학이 최소한 증명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이 한번 시작되면 상상을 넘는 집요함을 가지고, 가장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 점이다.”
ㆍ제10장 「첫 만남 이후」에서

“이 광활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는 것일까?
거의 확실하게도, 그렇지 않다.”

●600자 소개: 마크 코프먼(Marc Kaufman)은 『워싱턴 포스트』지의 과학기자로, 『퍼스트 콘택트』(First Contact)는 그가 우주생물학 분야의 과학자들과 그 연구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쓴 생생한 보고서다. 우주생물학은 지구 너머 생명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생물학ㆍ천문학ㆍ공학과 같은 과학 분야는 물론 인문학까지 포괄하는 진정한 우주과학이다. 이 책은 외계생명을 둘러싼 논쟁의 역사 및 새롭게 발견된 생명의 증거들, 그리고 지구 곳곳에서, 저 먼 우주에서 이루어지는 생명탐사 현황을 보고한다.
외계에서 생명체가 보내는 전파신호를 찾아온 역사는 불과 50년으로 지극히 짧으며, 조사해야 할 우주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하다.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가 얻은 결과들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추측에 불과하지만, 과학은 점점 더 외계생명의 존재를 확신한다. 더 나아가 코프먼은 취재 결과 ‘지적 외계생명체’ 역시 존재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에 동의한다. 코프먼은 자신이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된 이유와, 왜 우주생물학이 우리의 존재에 대한 정의를 뒤바꿀 21세기의 과학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게 되었는지를 기자의 시선으로 일반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지구 너머 생명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의 도전을 그리다
2012년 8월, NASA의 네 번째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면서 화성생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높이 2.13미터, 길이 약 3미터에 무게 900킬로그램 가량인 육중한 체구의 이 로봇은 2년간 19여 킬로미터를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지금 화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조사하고 있다.
지구 너머 생명을 찾는 과학인 우주생물학은 행성 탐사를 비롯해 천체 관측, 생명의 기원 연구 등 수많은 시도들을 하고 있다. 지금 이 분야는 생명의 정의와 같은 원초적 존재론부터 신의 창조론까지 인간의 모든 영역에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퍼스트 콘택트』(First Contact)는 이러한 논란을 헤치고 상상을 뛰어넘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세계를 생생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저자 마크 코프먼은 그 세계 속으로 직접 들어가 몸소 체험하고 눈으로 확인한 탐사 과정을 이 책에서 보고한다. 그는 탐사 현장을 찾아 지하 세계로, 남극으로, 사막으로 향했고, 세계 각지의 천문대와 연구실의 문을 두드렸으며, 우주생물학 연구를 이해하고자 관련 자료들을 꼼꼼히 파고들었다.
취재의 결과, 그는 우주생물학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룰 21세기의 과학혁명을 예고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코프먼은 우리의 인식을 뒤흔들 미지 생명과의 ‘첫 만남’은 분명 가능할 것이며, 자신이 왜 그렇게 믿게 되었는지 그 증거와, 이를 반박하는 이론들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과학기자의 눈으로 그려낸다.
알려지지 않은 생명의 증거를 찾는 과학자들은 마치 CSI과학수사대처럼 지구 구석구석과 저 너머 외계행성까지 광활한 범위에서 사소한 단서들까지 추적한다. 그 결과 우리는 의미 있는 과학적 결과들을 얻었지만 여전히 이것들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생명의 증거 1. 극한 환경에 서식하는 극단미생물과 미세화석
툴리스 온스톳(Tullis Onstott)이 남아프리카 광산에서 살아 있는 미생물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극단적으로 춥거나 덥거나 햇빛이 전혀 비추지 않는 극한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미생물들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장소들은 화성과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다세포 생물인 이 미생물들은 생명에 필수라고 여겨진 요소들, 즉 탄소나 질소, 인 대신에 비소나 황을 기반으로 가지기도 할뿐더러, 극단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름의 진화를 거듭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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