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최고의 놀이, 요리!
냄비, 거품기, 푸딩가루, 연유, 우유, 생크림 등등 커다란 바나나를 요리할 재료를 준비한 토토. 조금은 서툴러도 자신만의 비법으로 척척 바나나 요리를 하나씩 완성해 갑니다. 바나나가 더 달콤해지는 토토만의 요리 비법은 무엇일까요?
《바나나 바나나》는 사랑스럽고 실감 나는 그림들이 친절하게 바나나 요리 과정을 일러 줍니다. 실제로 작가가 경험한 바나나 요리법은 독자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요리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알려 줌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재미있게 만들고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바나나 요리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져보는 ‘요리’는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최고의 놀이입니다. 요리하면서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과 즐거움은 상상 이상이니까요.
* 기발한 상상력과 반복된 묘미가 돋보이는 그림책!
커다란 바나나가 가져온 행복이 너무나 좋았던 걸까요? 토토는 빨갛고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또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배달되어 온 커다란, 정말이지 엄청나게 커다란 딸기! 토토는 커다란 딸기로 또 무엇을 할까요?
반복되고 과장되는 상황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이며 독자들을 유머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보면 볼수록 더욱 재미있는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그림, 기발한 상상력과 반복된 묘미가 돋보이는 이야기,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마지막 결말까지. 이 책이 선보이는 새로운 상상력 세상에 흠뻑 빠져 책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 보기를 바랍니다.
커다란 그림으로 전하는, 더 큰 재미! 더 큰 감동!
커다란 바나나가 전하는 커다란 행복을 빅북에 담다!
독자에게 사랑받는 바우솔 베스트 그림책을 ‘빅북(BIG BOOK)’으로 만들었습니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의 판형을 2~3배 커다랗게 만든 책입니다. 그림책을 마치 커다란 스크린에 옮겨 놓은 듯 그림도 글자도 커져서 책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교실이나 도서관, 강당 등에 펼쳐놓고 여럿이 함께 볼 수 있어 전시나 책 읽기, 스토리텔링, 강연 등에 안성맞춤입니다. ‘나만의 책’으로 소장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바우솔 그림책을 빅북으로 더 깊고 풍성하게 즐겨 보세요!
《바나나 바나나》는 갑자기 커다란, 정말이지 엄청나게 커다란 바나나를 배달받으면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를 똑 닮은 주인공 토끼 토토는 스스로 요리한 바나나 음식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나눔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딩동! 택배 왔습니다.” 반가운 소리에 현관문을 연 토토는 깜짝 놀랍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바나나가 정말이지 엄청나게 커다랗기 때문이죠. 갑작스러운 선물에 당황하지만, 토토는 곧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이렇게 커다란 바나나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바나나를 요리해서 맛있게 먹기로 결심한 토토는 바나나 크기에 알맞은 요리 재료를 사기 위해 커다란 슈퍼를 방문합니다. 바나나주스부터 바나나파이, 바나나샐러드, 바나나구이, 바나나푸딩에 이르기까지. 토토는 다양한 바나나 요리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한 토끼와 익살스럽고 재미난 이야기, 사랑스럽고 실감 나는 그림 등이 일상 속 신선한 에피소드를 보여 주며 우리 삶에서 진정 커다랗게 존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요리 과정을 알려 주고,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친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토토의 행복 레시피!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눔의 기쁨’이 마음속에 저절로 스며들어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