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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발상법(생각을깨우는아이디어맵43)

크리에이터의발상법(생각을깨우는아이디어맵43)

  • 지콜론북 편집부
  • |
  • 지콜론북
  • |
  • 2013-04-15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889986560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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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좋은 아이디어는 늘 안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 / 이기섭

일상의 기억
Autobahn / 창조적 취향
Elroy Klee / 실험적인 일상
Atypyk / 자메뷰화하여 생각하기
반윤정 / 일상 속 마주친 영감의 꼬리
이우녕 / ‘감’으로 ‘각’낚기
Samuel Treindl / 우연을 마주하는 순간
양재원 / 아이디어는 그네를 타고
조경규 / 작업은 룰루랄라
이준강 / 심플에 위트담기
최은솔 / 순수성과 무작위성 사이
박보미 / 일렁이는 추억

재료의 언어
성재혁 / 크리에이터의 그래픽 언어
Stefan Marx / 무의식적 기술
모노컴플렉스 / 정사각의 모서리
Victur Herze / 반짝이는 유머
Harmen Liemburg / 예상에 의한 선택
유승호 / 한 뼘의 고독
MYKC / 조율의 순환선
허창봉 / 반복적 되새김
소수영 / 자유와 휴식
Laurie Szujewska / 물처럼 바람처럼
Adhemas Batista / 색의 폭발

선택과 정리
권민호 / 흐릿함이라는 껍질 너머
Joseph Burwell / 부조화의 위트
노지수 / 아름다운 은유
조규형 / 마침표를 향한 반복
Dean Brown / 사물의 기억
김지환 / 느리게 걷기
박해랑 / 나를 씌우다
윤예지 / 고독한 상태에서
김의래 / 개념의 시각화
이민지 / 제한의 재해석

감정과 소통
The Chapuisat Brother / 순수한 욕구
안남영 / 최적의 소통을 위해
탁소 / 자유로운 접근
Rafael Morgan / 내부와 외부로 이어지는 길
meva / 실체의 재구성
정치열 / 정서적 움직임
김기조 / 번뜩이는 수다
최기웅 / 덜어내기
정기영 / 본질에 대한 탐구
신덕호 / 키워드의 발견
장우석 / 자극의 효용성

INDEX 본문에 소개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맵

Drawing Idea Map

도서소개

이 책은 앞서 발간된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의 뒤를 잇는 지콜론북의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일종의 지침서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는 시각적 예술서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책 설명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실험실 같은‘머릿속’ 풍경.
그들의 시각 언어로 만들어진 ‘생각을 깨우는 43개의 아이디어맵’

플라톤도 말했듯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이란 없다. 그 어떤 빼어난 발명품도 창작자가 살아온 세월만큼 알게 모르게 보고 듣고 느끼며 습득한 그 어느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비롯된다. 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창작자들은 끊임 없이 세상으로부터 혹은 자신의 내부로부터, 생각과 감정을 분해하고 혼합하고 재결합시키며 새로운 무언가로 탄생시키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앞서 발간된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의 뒤를 잇는 지콜론북의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일종의 지침서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는 시각적 예술서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순간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의 시각화
우리는 먼저 43인의 크리에이터에게 자신의 머릿속 풍경을 그릴 수 있는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을 가이드라인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 브레인 라인에 관한 선택은 우리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맡겨졌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형태를 활용해 자신의 발상법을 아이디어맵화하는 아트웍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담긴 이 책은 꽤나 흥미롭다. 그 안에는 어느 크리에이터의 작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일상의 한적한 커피 타임이 있기도 하고, 갖가지 색이 폭발하는 용광로가 있기도 하다. 지극히 일상적이기도 더 없이 예술적이기도 한 이들의 머릿속은 독자들에게 흥미와 영감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저들도 나와 같이 깊은 고민 끝에 어렵게 아이디어를 얻는구나’라는 위안과, 그들의 아이디어 획득 방법, 창작 과정을, 은밀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엿봄으로써 그간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의 방향과 작업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작은 팁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식에 관한 4가지 방법
- 일상의 기억, 재료의 언어, 선택과 정리, 감정과 소통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아이디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4가지 분류로 정리했다. 그들에게 영감은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또, 재료가 가진 언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은 한 잔의 커피에서, 지나간 역사에서, 단 몇 마디의 유쾌한 수다에서 또, 고독한 고민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일상의 기억’편에서는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삐죽 꼬리를 내민 영감이 발견된다. 천천히 그러면서도 빨리 흘러가 버리는 일상에서 그 꼬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기억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여유와 세심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아이디어는 흘러가는 커피 향기에,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아내에 또, 문득 고개를 들어 둘러본 거리에 있으니 말이다. 여기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일상과 기억의 관찰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그들의 일상과 기억도 그리 특별하진 않다. 그저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이 일상이며, 방금 스쳐 지나간 시간이 기억이자 추억이다. 그러니 온전히 감각을 열고 기다린다면 한줄기 섬광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재료의 언어’편에서는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고 그 재료의 언어로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재료의 선택이다. 그 적절한 재료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그날의 요리는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한다. 일단 재료를 선정했다면, 그 재료가 가진 특성에 집중하고, 세심한 손길로 다듬어야 한다. 여기서는 일상의 좋은 재료와 그 재료의 조화를 통해 작업의 영감을 얻는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이야기를 전한다. 그저 이것저것 머리 속에 넣어 몇 번 흔들고 나면 아이디어가 짠하고 떠오르는 크리에이터부터, 역사를 통해 습득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크리에이터까지…, 그들이 요리하는 다양한 재료의 언어를 엿볼 수 있다.
‘선택과 정리’편에서는 결과를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과 정리를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모든 것이 선택에 관한 갈등 없이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은 아무런 노력 없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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