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능력이 쑥!
의성어는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내는 말이고, 의태어는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내는 말이에요. 아이들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접하며 다양한 말과 표현을 배우고, 더 나아가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며 책을 즐길 수 있지요.
그림책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 속에는 탈것의 소리와 움직임을 표현한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자전거는 따르릉따르릉, 기차는 칙칙폭폭 빠앙, 헬리콥터는 투투타타 윙윙윙, 구급차는 삐뽀삐뽀 쌩쌩···. 엄마, 아빠가 반복적으로 읽어 주면 창의적인 표현력과 어휘력, 호기심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 사파리펜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들으면 생생한 사물과 탈것의 소리를 들으며 더욱 입체감을 살려 흥미진진하게 독서할 수 있고 엄마, 아빠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답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여러 가지 의성어 의태어들을 읽으며 우리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켜 주세요.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자연탐구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만 3~5세가 되면 도구와 기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은 다음 여러 가지 탈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우리 집 주변이나 주차장,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탈것을 탐색해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는 ‘사파리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사파리 전용 펜으로 그림 속 탈것과 등장인물을 모두 눌러 보세요.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거예요.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책에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