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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밖에말못해

그렇게밖에말못해

  • 낸시 드레퓌스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3-04-12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255503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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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chapter 1 : 현실 인정하기
부부관계의 현재 상황을 솔직히 인정하는 말들. 배우자에게 “내가 더 잘하겠으니 같이 잘보자.”라는 간절한
의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chapter 2 : 멈춤 신호 보내기
잠시만!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부정적으로 흘러갈 때 ‘멈춤 신호’는 분별력을 깨워 감정을 안정시킨다.

chapter 3 : 상처 드러내기
필요 이상의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방어적 태도 뒤에는 의외의 상처가 숨어있기 마련. 용기 내어 마음속 상처
를 이야기하자. 배우자가 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chapter 4 : 행동에 책임지기
쉽지 않지만 일단 “잘못했어.”라고 시인하는 순간, 부부간에 신뢰가 다시 자라나기 시작한다.

chapter 5 : 속마음 털어놓기
쓸데없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속마음을 배우자에게 ‘잘’ 전할 수 있는 유용한 메시지들.

chapter 6 : 속마음 듣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배우자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들.

chapter 7 : 사과하기
“미안해.”라는 말 외에도 세상에는 다양한 사과의 표현이 있다.

chapter 8 : 사랑 표현하기
많이 표현할수록 부부관계에 좋은 ‘사랑’. 여러 상황에서 골라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메시지들.

chapter 9 : 화해하기
화해는 행복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모든 갈등을 해소시키고 부부관계에 사랑과 평화를 가져올 화해의
말들.

도서소개

25년 부부치료 경력의 심리학박사에게 배우는 공감과 위로의 부부대화법 『그렇게밖에 말 못해』. 이 책은 ‘대화코칭 카드’라는 부부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카드와 더불어, 부부관계 및 소통에 대한 전문적 조언과 풍부하고 구체적인 상담사례가 들어있다.
★★★김병후 박사, 김숙기 원장 강력추천★★★
갈등부터 사과, 고백, 사랑 표현, 화해까지 부부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후
가장 정곡을 찌르는 부부관계 지침서”

“당신, 정말 그렇게밖에 말 못해?” 결혼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배우자에게 이렇게 소리쳐봤을 것이다. 사실 갈등 없는 결혼생활은 세상에 없다. 그러나 말다툼이 반복되고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게다가 두 사람이 모두 마음속에 상처를 입는 부부싸움에는 결국 승자가 없지 않은가. 갈등의 악순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부가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조언이 여기 있다.
“아내와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도 남들처럼 종종 다투긴 해도 항상 그날 안으로 화해합니다. 그래서 키스하고 꼭 껴안은 채 항상 편안히 잠들 수 있답니다.”
결혼한 지 80년이 되던 해에 기네스북의 ‘세계에서 가장 결혼생활을 오래한 부부’ 부문에 등재된 영국인 애로스미스 씨 부부가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백년해로의 비결이다. 남편이 105세, 부인은 100세였던 당시에도 그들은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이처럼 결혼생활의 행복은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데 달려있다. 다만 애로스미스 부부도 지적했듯, 문제는 대개의 사람들은 배우자에게 진심을 요령 있게 잘 전달하기는커녕 “미안하다.”라는 간단한 사과조차 쉽지 않을 만큼 커뮤니케이션에 서툴다는 점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 박사이자 부부치료 전문가인 낸시 드레퓌스는 이에 대해 “갈등을 항상 말로 해결할 필요는 없다”라고 역설한다. 말은 몸짓, 표정 등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고 감정이 섞이다 보면 자칫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드레퓌스 박사는 저서 《그렇게밖에 말 못해?(원제: Talk to Me Like I'm Someone You Love)》를 통해 ‘대화코칭 카드’라는 부부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지난 25년여 동안 다양한 종류의 갈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부부들을 상담ㆍ치료해온 드레퓌스 박사가 직접 개발한 101장의 대화코칭 카드는 결혼생활의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글로 쓰인 메시지’이다. 이 책에는 카드와 더불어, 부부관계 및 소통에 대한 전문적 조언과 풍부하고 구체적인 상담사례가 들어있다. 부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드레퓌스 박사의 오랜 연구가 집대성된 《그렇게밖에 말 못해?》는 출간 당시 가족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존 가트맨 교수가 “부부의 갈등해결 과정에 대한 내 연구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

25년 부부치료 경력의 심리학박사에게 배우는 공감과 위로의 부부대화법
“대화코칭 카드로 마음을 여는 순간,
상처투성이 말다툼이 사랑의 대화로 바뀐다”

드레퓌스 박사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대화코칭 카드는 탁월한 직관과 우연한 행운에서 비롯됐다. 늘 험한 말로 바가지를 긁는 아내와 그로 인해 완전히 기진맥진한 남편을 상담하던 어느 날이었다. 상담 도중임에도 두 사람은 말다툼을 했고 부부싸움이 극에 치달았을 때 박사는 직관적으로 메모지에 문장 하나를 적었다.
「사랑하는 이를 대하듯 내게 말해줘.」
드레퓌스 박사는 남편에게 메모지를 건네서 아내에게 보여주게 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내는 금방 감정을 추스르더니 그간 본인이 지나쳤음을 순순히 인정하는 게 아닌가.
“내가 그동안 다정하지 못했지? 당신이 내게 이런 취급을 받을 이유가 없는데…….”
이 같은 아내의 변화된 태도에 남편은 구부정했던 자세를 바로잡고 앉더니 오랜만에 두려움 없이 아내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렇게 절망적으로만 보였던 관계에 조금씩 의미 있는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과연 어떻게 메모 한 장이 오래된 절망적인 관계역학을 역전시킬 수 있었을까? 그 이유에 대해 드레퓌스 박사는 이렇게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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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주는 것’과 ‘받는 것’이 있어서다. 이는 ‘사랑 쌓기’의 가장 기본적인 블록이다. 카드를 보여주는 것은 단순한 행위지만 마음이 갈라선 두 사람이 되찾고 싶은 것이 결국 서로에 대한 ‘사랑’임을 강렬하게 떠올리게 한다.
둘째, 글로 메시지를 전하는 행위는 진지하다. 쓸데없는 감정을 차단시키고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하기에 놀랍도록 공감을 크게 불러일으킨다. - 본문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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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에서 벌어진 마법 같은 사건을 계기로 드레퓌스 박사는 ‘글로 쓴 상대의 진심’을 읽는 행위가 엄청난 치유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에 영감을 얻었다. 이후 여러 종류의 ‘글로 쓴 메시지’를 만들어 임상에 적용했고, 오랜 세월 이 메시지들은 점차 체계를 갖추며 상처 입은 부부관계를 치유하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대화법으로 발전한 것이다.

상처 입은 부부관계를 치유하는 10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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