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매력을 샅샅이 파헤친 칼럼과 인터뷰
도심이지만 그 어떤 휴양지보다도 느긋하게, 5성급 호텔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도시. 전 세계 내로라하는 카페와 바를 가져다 놓아도 뒤처지지 않는 완성형 카페와 바가 즐비하지만, 그 옆으로 저렴한 노점상이 늘어서는 도시. 도무지 한 가지 매력으로는 정리할 수 없는 ‘매력 부자’ 방콕은 대도시임에도 도시 인구수보다 ‘연간 방문 여행자 수’가 더 많은 세계적인 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도 매년 수많은 여행자가 찾고, 반복해서 찾는 마니아층 또한 두터운 도시이기도 하죠. 〈트립풀 방콕〉은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이 매력적인 도시와 태국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냈습니다.
◇가장 지금의 방콕 정보
방콕 여행의 핵심인 왕궁과 왓 폿, 왓 아룬 등의 기본 관광지 정보는 물론 최근 뜨고 있는 지역 정보, 로컬들이 찾는 최신 카페와 맛집 정보까지 알차게 실었습니다. 〈트립풀 방콕〉을 통해 최신 방콕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방콕의 도시상도 함께 만나 보세요.
◇ 태국의 ‘맛’을 완벽히 음미하는 방법
방콕 여행에 있어 맛집 투어는 포기할 수 없는 제일의 즐거움. 〈트립풀 방콕〉은 수많은 음식점과 카페, 바를 꼼꼼히 취재하고 그중 엄선한 맛집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트립풀 방콕〉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여행자에게 완벽한 큐레이터가 되어 줄 것입니다.
◇ 내 스타일대로 여행 일정 짜기
지역별 일러스트 지도를 통해 그곳의 특징과 추천 스폿, 다니는 방법 등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일정을 짜 보세요.
◇ 방콕에서 호캉스 즐기기
방콕은 5성급 호텔만 무려 100여 개에 이르는, 호캉스에 최적화된 도시입니다. 최신의 추천 호텔 정보는 물론, 호텔을 예약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과 지역별 숙소 특징에 관해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Tripful 트립풀〉시리즈 소개
◇ Tripful is always with you
늘 함께하는 여행책, Tripful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책 ‘트립풀’.
수많은 매체와 서적들은 앞다투어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도 저마다 여행을 바라보는 의미와 이유가 다르기에, 정작 ‘여행’의 정답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앞두고, 혹은 여행을 떠올리며 갖게 되는 ‘감정의 궤’가 존재함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이 전하는 ‘설렘’과 ‘즐거움’, 나아가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일상에서의 ‘영감’ 등 말입니다.
여행책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 Tripful〉은 여행의 정답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즐거움 가득한’ 여행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 〈트립풀〉만의 큐레이션,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의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느끼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
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숍을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 등 〈트립풀〉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지에 더욱 집중, 여행의 깊이를 한껏 더합니다.
◇ 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책
〈트립풀〉은 가볍고 얇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책입니다. 130 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은 어디든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게 합니다. 표지는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을 담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합니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처럼 여행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