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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메이커

룰 메이커

  • 임춘성
  • |
  • 쌤앤파커스
  • |
  • 2024-05-08 출간
  • |
  • 240페이지
  • |
  • 138 X 205 X 14mm
  • |
  • ISBN 979116534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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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국내 최신 스타 기업들의 성공법칙 33 ★★
★★ 대한민국 리더들이 선택한 SERICEO 화제의 명강의 ★★

앞으로 살아남을 비즈니스의 미래를 읽는 단 한 권의 책
쿠팡이츠, 무신사, 당근마켓… 최고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완성되는가?

“여러분은 아직도 현재가치로만 미래를 보고 있나요? 덜 주고 더 받으려는 하수의 룰을 채택하지 마세요!” 《매개하라》, 《역량》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가 이번에는 고정관념으로 가득 찼던 시대의 흐름이 ‘다주더받’으로 옮겨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다주더받’은 무엇일까? 바로 ‘고객에게 다 주고 세상에서 더 받는’ 비즈니스이다. 격변하는 사회에서 이제는 기업의 경영에, 새로운 사업에, 투자에, 전력에 새로운 가치를 따져봐야 할 때여서일까? 더 이상 누구나 할 수 있는 틀에 박힌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오래 갈 수 없다. 진부한 성공법칙을 따르지 말고, 이 책을 손에 넣어 법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라.
임춘성 교수는 일정한 기준으로 요즘 핵심 스타 기업을 선정하여 그 원인을 분석했다. 그들은 각기 다른 ‘룰’을 가지고 있고, 그 룰은 지루한 현재가치에서 확실하게 벗어난 앞질러 간 시대정신이다. 그리고 그 각각의 룰을 하나로 꿰뚫는 건 바로 “고객에게 다 주고 세상에서 더 받아라!”이다. “다 줬는데 어떻게 더 받아?” 싶겠지만, 모든 관계에 쌍방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그 대가를 보상해주는 게 당신이 모든 걸 손에 쥐여 준 고객이 아닌 다른 무언가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비즈니스의 ‘기브 앤 테이크’에는 더 이상 나와 상대만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상대의 시야에는 당신과 당신의 기업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러니 쓰레기를 뒤지고, 오히려 매출에 손해를 보는 짓을 하고,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욕심을 내고, 어울리지 않는 상극에 도전하고, 수익을 포기하며 배달비 무료를 선언하고… 흔히 연상되는 비즈니스 상식과는 조금 다른 비상식의 룰을 설립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다 퍼줄 수 있을지 고민하라. 무심코 받아들였던 원칙과 철칙을 의심하라. 그 시작의 도전에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다른 기업들은 엄두도 못 냈던 33개 성공의 룰이 이 안에 담겼다.

아 유 오픈? 무심코 지탱해온 잣대에 덤벼들어라!
고정관념을 따르지 않고, 뼛속까지 고객만 생각하는 ‘룰 메이커’

《룰 메이커》에서는 비슷한 룰을 설계한 기업들을 하나의 키워드로 묶어 파트 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뭐든지 하기 싫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꺼이 나서는 ‘대행의 룰’, 진입장벽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는 ‘투명의 룰’, 좋은 건 다 찾아서 고객과 이어주는 ‘연결의 룰’, 남들은 절대 생각할 수 없는 가치로 전략을 따지는 ‘지혜의 룰’, 시대정신을 포용하는 ‘수용의 룰’ 5개의 키워드이다.
본문으로 더 자세히 들어가면 최근 몇 년 동안 유의미하게 성과를 드러낸 기업들을 선정하여, 그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배경과 그들만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행의 룰을 세운 ‘스낵포’, 투명의 룰을 세운 ‘오늘의 집’, 연결의 룰을 세운 ‘당근마켓’과 ‘무신사’, 지혜의 룰을 세운 ‘쿠팡이츠’, 수용의 룰을 세운 ‘카카오모빌리티’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외에도 총 35곳 스타 기업이 본문에 수록되었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모든 게 다 귀찮은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한다는 것. 결국 “나 귀찮은데 네가 다 해줄래?”에 제대로 응하는 기업이 성공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고객 중심’을 넘어, ‘고객 편의’를 위해 달려들어야 한다. 임춘성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네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줄게!’라고 누구보다 먼저 손 번쩍 드는 기업이 되어라.”라고 제안한다.

“나 귀찮은데 네가 ‘다’ 해줄래?” 하는 고객을 사로잡아라
‘다’ 대신해주고, ‘다’ 보여주고, ‘다’ 알려주는 기업이 성공한다!

《룰 메이커》는 동명의 프로그램인 지식 플랫폼 SERICEO ‘룰 메이커’에서 출발했다. 간판 프로그램으로 3년 가까이 방영했던 인사이트를 단행본에 온전히 담아내어, 출간 전부터 기업인들의 주목을 모으는 중이다. 특히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서술되는 문장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대중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임춘성 교수의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비즈니스의 미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반드시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들어 올려라. 당신만의 차별화된 룰을 만들 때다. 성공은 이미 당신 앞에 보장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고객에게 다 주고 세상에서 더 받는

Part 1. 다 대신해주는, 대행의 룰
● 오마카세 비즈니스 - 스낵포
● 구속경제 - 슬릭프로젝트 & 트레바리
● 내 일을 남에게 시킬 것 - 비투링크(크레이버)
● 일상의 대박 - 알라미
● 시(視)보다는 청(聽)이지 - 스푼라디오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 이큐브랩

Part 2. 다 보여주는, 투명의 룰
● 불편해도 진실이다 - 수퍼빈
● 무엇을 투명할 것인가 - 화해
● 어떤 진입장벽을 세우렵니까 - 쿠콘
● 가상의 현실 - VA코퍼레이션
● 부분 대신 전체 - 오늘의 집
● 키플레이어는 누구 - 클로버추얼패션
● 게임의 상대 - 머스트 게임즈

Part 3. 다 찾아주는, 연결의 룰
● 구독의 구색 - 꾸까
● 슬기로운 매칭 수익 - 클래스101
● 가능하면 넓고 깊게 - 마이로 & 레드빅
● 신뢰의 적정수준 - 원티드랩
● 커머스냐 커뮤니티냐 - 당근마켓
● 흔하지만 흔하지 않게 - 무신사
● 규제에 올라타라 - 반반택시

Part 4. 다 알려주는, 지혜의 룰
● 현대판 치킨게임 - 쿠팡이츠
● 레트로의 비결 - 플랜즈 커피
● 발톱은 숨겨야 - M20
● 혁신과 개선 사이 - 딜리셔스
● 상극 레시피 - 비팩토리
● 솔루션과 서비스, 갈 길이 다르지만 - 미소정보기술

Part 5. 다 들어주는, 수용의 룰
● 아 유 오픈? - 오픈놀
● 고객 욕구사항 - 제페토
● 선택과 집중은 항상 옳은가 - 플로우
● 역지사지 성공법칙 - 마이뮤직테이스트
● 이중인격도 괜찮아요 - 카카오모빌리티
● 질문 하나면 된다 - 고피자
● 미션, 없어서는 안될 - 두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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