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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고공유하라

공개하고공유하라

  • 제프 자비스
  • |
  • 청림출판
  • |
  • 2013-04-19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352096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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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공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공공화 시대_ 정지훈

1부. 거부할 수 없는 물결
1장. 공공화 시대가 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우리 / 공개하면 정직해진다? / 사생활 보호 vs. 공공화의 이점 / 열린 기업, 공유 경제의 힘 / 인쇄술, 인터넷, 변화와 두려움 /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
2장. 페이스북, 세상을 뒤집다
공공화의 선지자 주커버그와 소셜 네트워크 / 뉴스 피드가 불러온 불안감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공개성 / 주커버그의 법칙

2부. 공개하고 공유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3장. 공개할 것인가? 공개하지 않을 것인가?
모자이크 처리될 권리 / 독일인의 역설 / 무엇을 공개할 것인가? / 내가 공개하기 싫은 것들
4장. 공공화의 혜택과 새로운 기회
어디까지 공개하고 공유할 것인가? / 공공화는 관계를 맺게 해준다 / 공공화는 낯선 사람들과의 경계를 낮춘다 / 공공화는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 공공화는 대중의 지혜와 공감을 끌어낸다 / 공공화는 완벽에 대한 강박증을 벗어나게 한다 / 공공화는 낙인을 없애준다 / 공공화는 명성을 부여한다 / 공공화는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 / 공공화는 우리를 보호해준다
5장. 사적인 것, 공적인 것
코닥 마귀, 사악한 코닥인들 / 혁신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 인쇄 혁명과 인터넷 혁명이 불러온 변화 / 모이는 대중, 말하는 공중
6장. 누가 공적 미디어를 주도할 것인가?
구텐베르크 혁명과 신의 선물 / 미디어 변화는 계속된다

3부. 프라이버시는 죽었다?
7장. 인터넷이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우리 각자의 프라이버시 / 수집과 사용, 그리고 통제 / 프라이버시 윤리 vs. 공공화 윤리
8장. 우리는 얼마나 공개적인가?
우리가 대중이다 / 보호와 고립 사이의 포물선 / 노출 공포증과 과잉 공개
9장. 공개하고 공유하는 사람들
당신의 정체성은 몇 개인가? / 공개적 생활에 필요한 8가지 법칙

4부. 공유 경제의 비상과 새로운 질서
10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공개하는 경제의 영향력 / 공유 산업의 창시자, 에반 윌리엄스 / 공유하는 인간, 데니스 크롤리 / 비밀을 공개하는 사업가, 필립 카플란 / 공개의 극단 실험가, 조시 해리스
11장. 공개하려면 철저히 공개하라
철저히 공개적인 기업이라면 / 베타 버전 자동차와 공동 디자인 / 벌거벗은 괴짜들의 오픈소스 / 담장에서 벽돌 하나 더 빼기 / 무엇을 원하는가? 인간 검색엔진 / 위키피디아식 개방형 협업
12장. 대중의, 대중에 의한 사회
위키리크스와 투명성 / 공개와 공유를 넘어
13장. 새로운 공공화 세상을 사는 원칙
누가 우리의 인터넷을 보호할 것인가? / 우리의 미래, 주인은 우리

도서소개

공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 『공개하고 공유하라』는 정보 공유에 대한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뉴욕대학교 저널리즘 교수 제프 자비스가 공유 시대의 전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공개하고 공유할 것을 요구당하는 열린 인터넷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를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각자의 방식을 찾아가게 해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개하고 공유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에 초점을 맞춘다. 끊임없는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방식이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바꾼다는 것이다. 특히 집단지성, 공유 경제 등 우리의 생각과 지식, 재능과 자원을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창조하고, 서로 관계 맺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은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힘을
상상치 못한 큰 힘으로 발현시킨다!
세계적인 IT 블로거, 뉴욕대 제프 자비스 교수의 디지털 시대 생존법

가수 싸이는 유튜브를 통해 「강남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인터넷이 정보를 파급시키는 힘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수만 명이 한데 모여 말춤을 췄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들썩였다.
이집트에서는 한 청년이 무바라크 대통령의 독재 정권을 규탄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의 글은 페이스북을 통해 삽시간에 공유되면서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결국 혁명은 성공했고 무바라크는 권좌에서 물러났다.

우리는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 새로운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인터넷 기술이 우리 삶을 크게 변화시킨 이래 구글, 위키피디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가지게 되었고, 나아가 모바일 기술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개인 사용자뿐만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 기관도 온라인 소통 도구를 활용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대중의 지혜를 모아 정보를 얻고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인터넷에서 공유하여 새로운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만들고, 이전에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정보를 무한 복제하고 확산시키는 디지털 기술은 새로운 가치,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도구가 되었다. 이처럼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가치를 증폭시키는 원리는 경제 패러다임에도 적용되어 공유 경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공유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고 기업과 정부의 기밀이 누설되는 등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을 비롯한 인터넷 기업 등의 빅브러더 논쟁, 위키리크스의 기밀 폭로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문제는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제기되어왔지만 소셜 미디어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더욱 첨예해졌다.
하지만 혁명적인 IT 도구들은 지식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여 열린 세상을 만든다. 세상은 더욱 공개적으로 변화할 테고, 앞으로 또 다른 소통 수단과 도구들이 등장할 것이다. 그러므로 문제를 지나치게 확대해 IT 기술의 발전을 막고 사회를 거꾸로 되돌려서는 안 된다. 새로운 물결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상상 그 이상의 놀라운 가능성과 기회가 열릴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에게 도래한 ‘신의 선물’인 새로운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공공의 선을 이루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신간 『공개하고 공유하라(원제: Public Parts)』는 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제프 자비스는 우리가 정보를 공유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공유 시대에는 ‘더 많이 공개하고 더 많이 공유하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공유 시대의 전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우리가 공개를 두려워하는 까닭, 공개하고 공유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그의 논의는 사회 변화와 기술 변화라는 맥락 안에서 인류가 이뤄낸 놀라운 창조에 초점을 맞춘다. 나아가 그는 공유 경제의 이상, 더불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필요한 지침까지 전해준다.

공개하려면 더 철저히 공개하라!
공유 시대, 공유 경제에 통하는 단 하나의 원칙!

이 책의 저자인 제프 자비스는 뉴욕대 저널리즘 교수로 뉴미디어를 연구하는 동시에, 인터넷과 미디어에 대한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보 공유에 대해 오랫동안 실험해왔다. 그만큼 누구보다 한 발 앞서 변화될 세상을 내다보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심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주목해왔다.
그는 스스로 새로운 미디어가 가진 힘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자신의 블로그 버즈머신(buzzmuchine.com)을 통해 세계적인 컴퓨터 기업 델(Dell)을 상대로 ‘1억 달러 고객 서비스 개선 작업’을 실시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전립선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공유해준 정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의 주장처럼 온라인 미디어에서 소통의 힘, 공유의 힘을 스스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그의 진단과 대안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방향을 제시한다. 국내 최고의 IT 전문가이자 IT 융합연구소장, 카이스트 교수인 정지훈은 이 책을 ‘공유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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